남현희의 선택

[안달루시아]

전청조와의 관계에서 계속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상황을 정리한 네티즌 ㅋㅋ

남현희는 공범과 병신중 병신을 선택했다 

한줄로 요약 끝

[저 멀리]

22222
저도 같은 생각 이예요

[파란하늘 초록색나무]

돈에 눈이 멀어 이성을 잃어버린 공범

[운좋은 사람]

공범

[99칸 기와집]

ㅎㅎ 네티즌의 기발한 어휘력~저런건 어디에서 배울 수 있을까요?

[인생 뭐있노..]

제 생각에는..
남현희가 지금까지 쌓아온게 있는데..사기행각을 알고 공범으로 하진 않았을거 같아요.
수조원의 돈에 눈이 멀어 사기꾼에 당하지 않았을까 싶긴합니다..

어찌됐든..인생 힘들게 됐네요

[아이스 좋아]

2333333

[순이씽]

44

[잉ㅡㅡ]

55555

[화이트홀]

666666

[오늘은 따뜻한날]

77 돈에 눈이 멀었죠

[익명하는날]

8

[엘포유]

9999

[희망꿈나무]

1010
결국 돈에 눈이 돈거죠..

[분홍망고]

남현희는 전청조의 사기를 알았을 거 같아요. 알면서도 본인이 공범이란 생각은 못하고 전청조를 이용하다가, 어느 순간 본인도 공범이 될 거 같다는 자각을 하면서,
결혼 인터뷰를 하게 된 거 같아요. 인터뷰를 통해 본인은 피해자 자리에 서려고 했는데 여론이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으니 지금은 당황스럽고 화난 상태 같아요.

[매순간영원히]

2222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전청조를 이용하려다 되려 당한.

[바이어스]

저도 동감

[오랜~~장마]

333333333333

[병풀]

444

[슬픈잉명]

55555

[아싸끝]

전청조를 이용해서 뭔가를 하려고 할 만큼의 머리가 되지 못할거 같아요. 그냥 남현희는 정말로 무식하고, 운동밖에 모르는 사람인거 같습니다.
그냥 돈에 환장해서 도취해 있던거죠.

[솔꽃]

66666
자기는 이익만 취하고 빠져도
괜찮다고 생각했겠죠

[익명빡엔]

7777

[제쉬]

돈에 눈 먼 자.
이혼전에 만나서 그닥요.

[힘내라여보~]

본인 통장으로 돈이 계속 들어오는데 몰랐을리가요. 모른척 즐기다가 발 빼기 어려워진 것 아닐지.

[자꾸자꾸좋은일이생겨요]

욕심은 많고 머리는 나쁘고.
돈에 눈이 멀었다 생각해요.

[내는 익명]

2222

[50억순자산가]

설득력 있네요
이해안가던 구석이 맞춰지는 느낌!

[맑은여울]

처음에는 몰랐을지라도 어느순간 알았을 것 같아요.
그래서 결혼발표 했을지도...
나는 그냥 순수하게 사랑했다.
그런데 속았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