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범회장님의 카톡에서]
🎈 🎇더운 날의 넑두리🎇🎈 삶이란 어떻고 저쩌고 노후에는 어찌해야한다느니~ 다 부질 없다 건강 하나 잘 챙기고 살면 그게 바로 노후의 행복이다 <건강한 거지가 병에 걸린 왕보다 행복하다(인용)> 건강 꼭 잡고 살자 더 비울 것도 없고 더 버릴 것도 없다 젊었을 때 숭고한 생명의 의무는 다했다 자신의 유전자를 남기려고 죽을 둥 살 둥 살아왔다 지금까진 희생의 욕심으로 살았다면 앞으로는 내 몸 추스르야 한다 배고프면 챙겨 먹고 심심하면 커피 한잔 내려 마시고 그래도 부족하다 싶으면 음악 듣고~웃기도하고 눈물도 짜고 조금은 후련해 진다 그래도 개운치 않으면 "어이, 친구야! 잘 있나? 오늘 무지 덥다더라 안 아프고 사는 게 최고 행복이다 건강 조심하고 오래 오래 서로 연락하며 살자" "나보다 먼저 전화했네 나도 번호 누르려는 참인데 오늘도 이심전심이네 더위 잘 이겨내자 과로는 하지 말자, 알았지!" 청력이 조금 약한 친구는 자기 말만 하고 전화를 끊는다 그래도 얼마나 고마운지, 가슴이 아릴 때 있다 시간은 왜 그리도 다급하게 가는지 어영부영 하다보면 약해진 위장에 소식이라 배가 빨리 비워진다 귀찮아도 점심 식사 챙겨 먹어야 한다 식곤증 오면 소파에서 쪽잠 깨어나면 물 마시고 사탕하나 입에서 녹이고 그리곤 옷 챙겨 입고 동내 한 바퀴 돌다 오는거다 저녁먹고 TV 눈시리면 자는 거지 뭐 젊은이들아 노인들 괄시 마라 자네들도 그 길 따라 사는 거다 인생이 별건가? 하지만 인생은 수수께끼야 생각따라 별것 아니기도 하고 참 별것이도 하더라 모르는 것이 인생이라 비우고 버리자고 하나 보다 하지만 그 사람과의 사랑은 모닥불 처럼 불태워야 한다 사랑하다가, 사랑하다가 온 몸 불사르고 가야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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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EJtwZkWvlQ
(하트) "가는 길녁" (하트) 살아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을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요. 내 뜻이 틀릴 수도 있고 남의 생각이 맞을수도 있고 인생 새옹지마라 정답도 없네요. 너무 마음 아파하며 너무 아쉬워하며 살지말고 그냥 그려려니 하고 살아갑시다. 잘 나면 얼마나 잘났고 못 나면 얼마나 못났을까? 돌아누워 털어 버리면 빈손인 것을 화를 내서 얻은 들 싸워서 빼앗은 들 조금더 기분내고 살 뿐 져주고 남이 웃으니 아니좋습니까? 남 아프게 하는 말보다 따사한 말 한마디로 가슴에 못박지 말고 서로서로 칭찬하며 살아요. 말 벗이 되고 친구가 되어 남은 여생 오손도손 즐기다 갑시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https://myun5381.tistory.com/m/452
있을 때 잘해
유명한 여류 소설가 신달자 씨가 어느 라디오 대담 프로그램에 나와 대담을 나누던 중에 진행자가 남편에 대한 질문을 하자 이런 대답을 했습니다. "9년 동안 시어머님의 병간호를 극진히 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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