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번째 행복💌
기며누~ 안뇽🙌🏻
조감쟈가 왔어!
요즘은 어떻게 지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겠지?!
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어!
🗓️2월 29일
이 날은 4년에 한 번 있는 날이야
이런 날은 왠지 의미 있는 걸 하고 싶어서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고등학교 교복 입고
우정사진 찍으러 갔어
마지막 교복사진인데 너무 예쁘게 나온 것 같아!
셀프 스튜디오여서 우리끼리 장난도 치면서
찍을 수 있어서 너무 편하고 재미있었어😆
근데 저거 우리 학교 교복인데.. 어때?!
당근 같지 않아..?🥕 하복은 치마가 시금치야..🥬
처음 교복 봤을 때 “뭐야!! 당근이잖아?!” 이랬는데
계속 보니까 또 괜찮더라구?
우리 학교가 교복 입고 등교해서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생활을 해도 되는데 나는 그냥 교복 입었어
교복 꽤나 잘 입고 다니는 학생이었답니다😎
”이때 아니면 언제 입겟어!“ 이 생각도 했구
그냥 내가 교복을 좋아해서..
너무 좋은 추억을 쌓은 날인 것 같아!
🗓️3월 3일
이 날은 정말 정말 의미 있는 날이었잖아!
이펙스가 데뷔 1000일이 된 날!
1000일에 좋은 말 많이 해주고 싶었는데
못 해줬으니까! 오늘 밑에서 왕창 해줄게!
🗓️3월 6일
내가 이펙스를 좋아한 지 200일이 되는 날이야!
짠!
벌써 200일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아!
작년 여름, 힘들었던 나의 입시생활에
작은 빛처럼 찾아와 줘서 너무 고마워❤️
🫧오늘 공편은 여기까지🫧
일단 데뷔 1000일 너무 축하해!
1000일이라는 시간이 빠르다면 빠를 수 있지만
성장하고 발전하기에는 너무나도 짧은 시간이잖아
근데 이 짧은 시간 안에 오빠는
너무 많은 성장을 보여준 것 같아서
진짜 너무 대단하구 기특하고 막 그런다?!
오빠가 공카에 올린 편지에 우리가 느끼게 해주는
많은 감정으로 하루를 만들어 간다고 했잖아
나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
항상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오빠의 모습에서
사랑을 느끼고
오빠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며 나도 행복을 느껴
이외에도 여러 감정들로 내 하루를 만들어나가
나는 매일 오빠를 보며 사랑을 느껴
누군가를 보면서 이렇게 많이 웃을 수 있는 건
사랑이 아니라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거든
사랑이라는 감정은 티가 날 수밖에 없는 감정이래
오빠가 제니스들을 그리고 멤버들을 보는 눈을
잘 들여다보면 사랑이 보여
그게 오빠를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야
그리고 내가 오빠한테 주는 사랑과 행복이라는 감정은
오빠가 나한테 준 감정이 다시 되돌아가는 거라고 생각해
나 말고도 다른 제니스들한테도 행복이라는
그리고 사랑이라는 감정을 선물해서
그렇게 쌓인 행복과 사랑이
다시 오빠에게 돌아가기를
이펙스한테 돌아가기를
그리고 이런 감정들이 오빠가 힘들 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오빠는 내가 준 행복을 잘 사용했다가
더 큰 행복으로 보답해 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나는 잘 아니까 오빠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
내가 바라는 거는 이것뿐이야
그리고 나는 오빠를 좋아하면서 항상 자부심을 느껴
잘생겼지 랩 노래 춤 뭐 하나 부족한 거 없지
팬을 사랑하는 마음 너무 잘 표현해 주지..
이외에도 너무 많은 것들로 인해
항상 이펙스에 대한 내 자부심은 하늘을 치솟아
앞으로도 찬란할 이펙스의 청춘을
끝까지 함께 빛내줄게
오늘도 백만큼 사랑했어
❤️내일은 더더 사랑할래❤️
3월도 잘 부탁해!
Shine on my own
사람들은 그걸
별이라 부를 테니 그저 빛나면 돼
Passion, Young, Fever
이 끝에 우린 여기서
지금 모습으로
무엇이 돼야 한다면
나는 내가 되기를 바라
너도 같기를
[야간비행 (Turbulence)_에이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