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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갑오년(甲午年)으로 단기 4347년, 서기 2014년이 되는 해입니다.
갑오년(甲午年)은 육십갑자(六十甲子)의 서른한 번째에 해당되며, 십이지지(十二支地)로는 일곱 번째에 해당되어 말띠 해라고 합니다.
돼지, 토끼, 양띠 해에 태어난 사람은 작년부터 내년까지 삼재(三災)에 해당되는데, 금년에는 앉은삼재라 하므로 주의를 요하는 해입니다.
또 올해의 오귀삼살방(五鬼三殺方: 속칭 오구삼살방)은 정북방(正北方), 대장군방(大將軍方)은 정동방(正東方)에 있는 해이므로 이 방위(方位)들은 재앙(災殃)이 있는 방위라 하여 이사(移徙) 등은 그 쪽 방위로는 가지 못하게 하였다고들 하나 근거가 없는 것이므로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갑오년(甲午年)에 출생한 사람의 성품(性品)은 성품은 용감하고, 정직하며, 용모가 단정하고 현철합니다.
사물에 격동하기가 쉽고, 금방 모했다가 금방 풀어지기도 합니다.
또한 다정하고, 담백해 보이기 때문에 친구들도 많습니다.
어떤 때는 급히 서두르는 때도 있으며, 또 어느 때는 고양이가 쥐를 다루듯 하기도 합니다.
자기 마음속에 두는 일이 없이 잘 드러내며, 변화와 사치를 좋아하기도 하기 때문에 많이 붙기도 하지만 쉽게 떨어지기도 합니다.
때로는 고통이 따르기도 하지만, 적악하지 아니하고 적선을 하게 되면 장차 복록이 있게 됩니다.
갑오년(甲午年)은 납음오행(納音五行)으로는 사중금(沙中金)에 해당되어 올해는 금(金)이 득세(得勢)할 운(運)이라고 보는데, 금년에는 수출 등의 무역 경기가 더욱 어려워져 국가 경제(經濟)가 많이 어려울 것이라 보며, 북한과의 관계에서는 화해무드로 접어들어 대북 관계의 한랭기류가 걷히게 되어 관계자들의 한시름이 놓이는 해가 될 것입니다.
국내(國內) 날씨는 여름에는 무척 무덥고 가뭄이 많이 들어 식수난이 오게 것이며, 또 반면에 겨울 날씨는 무척 춥고 눈이 많아 여름과 겨울을 겨냥하는 사업은 호황을 누릴 전망이며, 또한 일본 서남부지역과 중미 서부지역, 그리고 우리나라의 중서부지방에서의 몇 차례 지진이 예상되고 있어 주의를 요하는 한해라 할 수 있으며, 금년의 농사는 가뭄으로 인한 흉년이 예상되므로, 특히 비와 태풍피해가 중서부 지방을 강타할 전망이어서 대비하여야 할 것입니다.
금년에는 쥐띠 해에 태어난 사람들과 음력 11월에 태어난 사람은 교통사고와 더불어 건강을 더더욱 조심하여야 할 것이고, 금년에는 심장계통의 병이 급증하게 될 것이므로 혈압, 심근경색증, 심부전증, 심장미비 등이 염려되는 사람들은 특히 조심해야 할 것이고, 급한 마음을 느긋한 마음으로 바꾸어 살아 가야하는 때라고 보며, 특히 쥐띠 해와 음력 11월에 태어난 사람들은 심장과 고혈압 계통의 정밀 건강검진을 받아 보는 지혜가 필요한 해라고 보므로 주의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역사적으로 갑오년(甲午年)은 갑오농민전쟁과 갑오경장 등이 일어났던 해로 국내적으로 시끌시끌한 해였습니다만, 금년(今年) 한 해는 천리마가 질주하는 것과 같이 담대하게 임한다면 더욱 많은 이익이 증대될 것입니다.
우리 문헌에 나오는 말(馬)에 대하여 살펴보면, 인류가 지상에 나타났을 때 말의 조상은 이미 사라지고 아시아와 아프리카 쪽에 조금 남아 있었는데, 오늘날 가축화된 말의 시조는 중앙아시아에 살고 있던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경기도 광주와 경북 문경지방에서 석기시대 말의 치아가 발견되기는 했으나, 말이 가축으로 길러진 것은 청동기 시대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토종말은 제주도 조랑말로서 비록 체구는 작지만 강인한 체질이며 순하고 영리합니다.
토종 말 외에도 고려시대에는 몽고가 한동안 제주도에서 말을 사육하여 軍馬(군마)로 쓰기도 하였습니다.
조선시대에 이르러 김만일이라는 사람이 있어서 우리말의 좋은 혈통을 보존하기 위하여 우수한 수말의 귀를 잘라 표시하거나 한쪽 눈을 보지 못하게 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말은 午(오)라 하며, 달로는 한 여름인 음력 오월을 의미하고, 시간으로는 한 낮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사이를 말합니다.
우리 문헌에 말이 처음 등장한 것은 삼국유사와 삼국사기인데, 신라의 박혁거세 탄생 설화를 보면, 白馬(백마)의 울음소리를 듣고 가보니, 백마가 알을 품고 있다가 승천하면서 큰 알을 하나 두고 갔는데, 그 알에서 박혁거세가 태어난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밖에도 후백제의 견훤 탄생설화 등 신성한 탄생을 주제로 한 설화에는 백마가 곧잘 등장하는데, 여기에서 말이란 지상과 천상을 이어주는 신령스러운 교촌자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말은 십이지 동물 가운데 조류인 닭과 상상의 동물인 용과 함께 하늘을 날 수 있는 신성한 瑞獸(서수)로 그려져 있는데, 그 대표적인 예가 신라 고분인 천마총 벽화로서 벽화의 주인공은 날개 달린 天馬(천마)입니다.
천마는 지상에서 이룰 수 없는 希求(희구)를 담고 있는데, 이 천마는 하늘의 옥황상제가 타고 다니는 것으로 되어있으니, 이는 지상의 말에 날개를 달아 천상을 날게 한 상상은 우리 민족의 말에 대한 신앙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소나 돼지, 심지어 개고기까지 먹으면서도 말고기를 먹는 것은 삼갔으며, 말이 죽으면 따로 무덤까지 만들어 주었는데, 경기도 파주에 있는 윤관 장군 묘역을 비롯하여 전국 여러 곳에 말 무덤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 것이 그 증거라 할 수 있습니다.
말은 십이지 동물 가운데 龍虎(용호)와 함께 튼튼한 육체와 활기 넘치는 정력의 화신으로서 희망과 밝은 미래를 약속해주는 존재로도 자리 잡아왔습니다.
속담에 보면, '말 가는데 소도 간다'는 말이 있듯이, 말은 우두머리요, 지도자이며, 선구자를 상징하였습니다.
실제로 우리의 민속놀이인 윷놀이에서도 말은 으뜸으로, 도는 돼지, 개는 개, 걸은 양을, 윷은 소를 상징하며, 가장 점수가 많은 모는 말을 상징하고 있음으로서 단순한 뜀박질이 아니라 말은 힘과 능력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옛날 사대부 집안에서는 자손들의 출세가도를 위해 높은 기상과 청정함을 상징하는 백 말 그림을 걸어놓았습니다.
부부의 인연을 맺는 혼례에서도 말은 빠질 수 없는 동물로서 단원 김홍도의 풍속화에도 혼례를 치르는 신랑이 백마를 타고 신부 집으로 가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으며, 정조임금이 한 가난한 신랑이 돈이 없어 혼례를 못 치르고 있다는 딱한 사정을 전해 듣고 말 한 필을 하사하여 혼례를 올릴 수 있게 했다는 이야기도 같은 맥락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말은 또한 信義(신의)의 상징으로 묘사되고도 있는데, 즉 나라 사이의 공물에 말을 빠뜨리지 않는 것은 말이 두 나라 사이의 신의를 상징하였던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군왕검의 아들이 중국의 우왕에게 홍수를 다스리는 법을 전수할 때에도 그 신의를 저버리지 않겠다는 맹세로서 우왕이 백마의 피로 제사를 지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고전 홍길동에도 도적들이 홍길동을 우두머리로 받드는 과정에서 백마의 피를 올려 충성을 맹세하는 대목이 나오는 바와 같이, 이렇듯 동물 중에 말을 上水(상수)로 치는 것은 우리 민족의 말에 대한 신앙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
토속신앙인 무당의 굿거리에는 軍馬大王(군마대왕)이 등장하는데, 이는 곧 힘을 다스리는 武神(무신)입니다.
그래서 무당들은 제단에 짚이나 나무로 말 모양을 만들어 올려놓고 있는가 하면, 말은 서낭신이 타고 다니는 승용차이며, 호랑이를 퇴치하는 사냥 마이기도 했던 것으로 남해안 충무지방이나 서산지방의 당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으로 그 중에서 발가락이 하나 없는 것은 다른 말과의 차별성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말은 陽(양)을 상징하는 동물로 일찍이 알려져 왔는데, 태양이 가장 높이 떠 양기가 가장 충만했을 때를 정오라고 합니다.
왕성한 에너지와 정열적인 활동 역시 말의 몫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전통적 가부장 사회에서는 일찍이 말을 남성적 동물로 여겨 왔던 것입니다.
새해 들어 첫 午日(오일)을 '말의 날'이라 하여 말에게 일을 시키지 않고 좋은 음식으로 대접하였습니다.
또한 上午日(상오일)에는 장을 담그면 좋다고 전해져 오고 있기도 합니다.
2014년 1월 31일 ~ 2015년 2월 18일까지의
운세를 각 띠 별로 풀이하여 놓았습니다.
子 쥐 띠 |
.物資豊盛格(물자풍성격)으로 비가 억수로 쏟아져 홍수가 나므로 모든 가산이 물에 씻겨 내려갔으나 수해 구호 품이 많이 답지하여 물자가 풍성한 격이라. 어두움이 지나면 밝은 내일이 오는 법이니 현재의 난관과 어려움을 한탄하지 말라. 24년생 모두가 내 탓이니 남의 탓하지 말라. 36년생 옆 사람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모면한다. 48년생 이제 절반, 나머지도 곧 해결된다. 60년생 역시 친구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리라. 72년생 기쁨 후에는 반드시 슬픔이 온다. 84년생 유쾌한 소식으로 기쁜 마음이 된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丑 소 띠 |
.忠君愛國格(충군애국격)으로 태평성대가 계속되므로 모든 국민들이 임금께 충성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격이라. 모든 일이 막힘이 없이 풀려 나갈 것이요, 그동안 풀리지 않던 숙제가 풀릴 것이니 근심하지 말고 그대로 예정대로 밀고 나가라. 25년생 그것과 그것은 같은 것이니 집착하지 말라. 37년생 한발 양보하는 마음이 필요한 때. 49년생 계약이 파기 될 것을 주의하라. 61년생 금전상의 이익은 있으나 이성을 주의하라. 73년생 오랜만에 좋은 소식을 접한다. 85년생 부모님의 오래된 병이 차도를 보이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寅 호랑이띠 |
.東國聖君格(동국성군격)으로 동쪽나라의 임금이 선정을 베풀게 되니 하늘에서 적당한 때 비를 주고, 볕을 주어 풍년가를 부르는 격이라. 매사가 윗사람의 원조와 도움으로 술술 풀려 나가게 되고 그간에 미뤘던 일도 깨끗이 해결되리라. 26년생 나에게도 있으니 욕심내지 말라. 38년생 친척들과의 불화로 우울해진다. 50년생 재산으로 인한 형제와의 다툼을 경계할 것. 62년생 모처럼 만에 고민이 해결되어 개운해지는 때라. 74년생 지금은 휴식이 필요한 때이니 여행을 다녀오라. 86년생 뜻하지 않던 횡재수가 있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卯 토끼띠 |
.合作成功格(합작성공격)으로 여러 사람이 합작 투자하였던 일이 어렵게 되어 노심초사하였다가 이제야 성공을 하게 되는 격이라. 그간의 고생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될 것이요, 나도 이제 한자리를 차지하게 되는 위치에 와 있으니 조금만 더 참으라. 27년생 가는 것이 있어야 오는 것이 있음이라. 39년생 사기를 당하니 아무도 믿지 말라. 51년생 일희일비가 교차되는 운이라. 63년생 동업자와 서로 금이 간다. 75년생 아끼는 물건을 다른 곳으로 옮겨 두라. 87년생 그 사람은 나보다 한 수 위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辰 용 띠 |
.博覽强記格(박람강기격)으로 한 고을에 수재 한 사람이 있어 많은 책을 널리 구해 읽고 사물을 잘 기억하므로 사람들의 천거로 국가에서 긴히 쓰임을 받는 격이라. 누구에게나 아무 불평하지 않고 자신의 할 일만 잘하면 반드시 인정을 받는 법이라. 28년생 순리에 따르는 것이 좋으리라 40년생 문서를 취득할 찬스를 잘 잡을 것. 52년생 배우자의 병이 차도를 보인다. 64년생 다리에 이상이 생기니 주의하라. 76년생 동남 쪽에 투자는 절대 안 된다. 88년생 내 말을 아끼면 복이 된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巳 뱀 띠 |
.碧空飛上格(벽공비상격)으로 독수리가 큰 뜻을 이루기 위하여 푸른 하늘을 날아올라 힘차게 웅비하는 격이라. 이제 먹구름이 걷히고 밝은 새날이 시작되었으니 모든 것을 마음 먹은 대로 힘차게 추진하면 큰 결실을 얻게 되리라. 29년생 좋은 게 좋은 것이니 한발 물러서라. 41년생 여행운, 금전운 모두 좋다. 53년생 명예가 실추되는 일이 생긴다. 65년생 건강을 조심하라, 특히 혈압 계통. 77년생 배우자의 건강을 조심시킬 것이라. 89년생 낭패당하지 않으려면 밤늦게 돌아다니지 말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午 말 띠 |
.民困民窮格(민곤민궁격)으로 3년간 깊은 한해가 들어 온 국민들이 빈곤하고 곤궁에 처한 격이라. 너무나 바짝 마른 땅에서도 풀 씨가 올라오는 법이니 너무 낙심하지 말고 구원을 요청하라, 자존심을 버리는 것이 급선무라. 30년생 일단 받아두는 것이 좋을 것이라. 42년생 지금은 쓸모없다고 함부로 버리지 말라. 54년생 그 일만큼은 성취되니 용기를 가지라. 66년생 부모에게 욕되는 일을 하지 말라. 78년생 욕심은 욕심을 낳는 법이니 그걸로 만족하라. 90년생 현재 상태에서 이성은 금물이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未 양 띠 |
.氷山一角格(빙산일각격)으로 나에게 아주 크나큰 능력이 있음에도 이제 조금 그 능력을 씀으로써 아직 나의 진면목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격이라. 적재적소에 쓰일 날이 곧 오리니 모든 것을 참고 기다리면 순리대로 풀려 나가게 될 것이라. 31년생 한 개만 가져오는 것이 좋을 것이라. 43년생 내 능력을 너무 과신하지 말 것이라. 55년생 인생은 한낱 흘러간 구름이라. 67년생 지금보다 포부를 크게 가지라. 79년생 후일을 위해 신의를 지키라. 91년생 내 능력이 인정을 받는 때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申 원숭이띠 |
.他官生活格(타관생활격)으로 고향을 떠나 이제 타관에서 생활하게 되매 모든 것이 서투르고 어색한 격이라. 모른다는 것은 죄가 되지 않으니 절대 부끄러워 말고 솔직하게 털어놓고 도움을 요청하면 의외로 쉽게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 32년생 건강 주의, 특히 수족 골절상을 주의하라. 44년생 여행 중에 교통사고를 주의하라 . 56년생 사업의 동반자가 나타나는 때라. 68년생 그간의 연구에 결실을 보게 된다. 80년생 내가 죽는다 한들 누가 알아 주리요. 92년생 모든 것이 풍족해지는 운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酉 닭 띠 |
.四苦八苦格(사고팔고격)으로 모험가가 밀림지대를 탐험함에 있어 한번은 맹수와 사투를 벌이고, 또 한번은 질병으로 사경을 헤매는 등 온갖 어려움을 겪는 격이라. 왜 이 일을 시작했던가 하고 후회하는 일도 있을 것이나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되리라. 33년생 내 마음 먹은 대로 되리니 결행하라. 45년생 금, 은, 보석 아무도 모르게 간수하라. 57년생 자금, 가정, 자녀 문제 모든 것이 만사 오케이라. 69년생 직장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운이라. 81년생 솔직하게 털어놓고 이해를 구하라. 93년생 마음 먹은 공부가 순조롭게 되는 때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戌 개 띠 |
.事變無窮格(사변무궁격)으로 사건에 대한 변동이 무궁무진하여 도대체 종잡을 수 없는 격이라. 나의 사상이 변화무쌍하지 않으면 도저히 따라 잡을 수 없으리니 우선 나 자신부터 빨리 깨어나야만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이라. 34년생 손해 보니 너무 나의 고집을 부리지 말라. 46년생 차압, 보증이 펑크 나는 운. 58년생 친구와 상의하면 길이 보인다. 70년생 과장이 너무 심하면 오히려 손해 보리라. 82년생 사적인 감정을 공적인 장소에서 풀지 말라. 94년생 한 발 양보하고 일단 접어 두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亥 돼지띠 |
.勃然變色格(발연변색격)으로 자신의 계획대로 아랫사람들이 따라주지 않아 왈칵 성을 내어 안색이 변하는 격이라. 마음속으로 하나, 둘, 셋을 센 후 말을 하는 여유를 가지고 살게 되면 큰 일만은 없으리니 항상 느긋한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함이라. 35년생 어렵게 생각 말라 풀릴 것이니.... 47년생 그 사람이 갔다고 슬퍼하지 말라. 59년생 그동안의 노고에 보상을 받는다. 71년생 나에게도 희망이 있음을 알라. 83년생 조금만 더 아껴 쓰도록 독려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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