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일주일을 1년처럼 기다려서 드디어 밤낚시를 떠나봅니다.
우음도 사각 둠벙으로,,
도착했는데 한 조사님이 막 붕어를 올리고 계시더군요
들떠서 우리도 언능 대를 편성 했지만 이건 뭐,,
말풀이 속에 꽉차있어서 채비 내리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ㅠ
결국 뭐,, 삼겹살에 순대국 먹고 놀며 밤을 지새우고
오늘 아침 일찍 비봉수로로 가봅니다.
중간에 삼존리 둠벙에 들러봤는데 이미 자리가 없더군요 ㅋㅋ
비봉 가서 수초에 바짝 붙여 금방 26센티 정도 한수
와 저한텐 이것도 엄청 큰거 잡은건데
조금 옆으로 던져서 월척! 꺄오~~~
생에 첫 월척을 잡았습니다.
으하하 비봉을 약 25년을 다녔지만 월척은 처음입니다 ㅠ
드디어 신고 합니다 월척!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혹시 삐삐는 아니시죠 ㅎ;; 월축하드립니다 삼겹살 삼형재도 맘에듭니다 ^^
비봉도 월이살고있군요 첫월척 축하합니다
붕어얼굴 오랜만에 보내요 사진으로나마 만족합니다..수고하셨어요
와우~ 월하심을 축하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물가서 같이 함 어울려 뵈시졍 기회되면...
여자친구가 옆애 있어 기쁨이 더 배가되셨겠네요 ~ 축하 합니다...
멋져요 즐거운 낚시 쭈욱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힘든 월척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월이하심 축하드립니다 . 사짜에 도전하시길~~~~~~~~``````
축하합니다~~~! 짝짝짝~~~!^^
워리축하드립니다
여친이 계셔서 더더욱 월이가 빛나네요. 축하 드립니다.
월척 축하드려요^~^
월척 축하드립니다.....
와, 월척 축하드립니다. 옛날엔 월척하면 월척턱 냈는데..
그러게요.~~
추쿠추쿠 붕애는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