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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2. 다음 아고라 부동산 토론방
해야 해야
어느 나라든 어느 정부든.. 정치든, 사 희든, 경제든, 외교 등, 기타 등의 영역이든 목적, 동기가 정당하고 수단, 방법이 적정하며 결과, 성과까지 좋으면 국가, 국민 전체에 이롭습니다.
본문의 문제인 정권의 경제 성적표 및 그 원인 분석과 관련하여..청년, 미래 세대의 빚, 부담으로 천문학적 혈세 마중물 투입이 작년에도 올해도 투입 랬음에도, 문재인 정부여당이 올해 하반기에 우리나라 경제가 회복된다에서 내년에는 회복된다 말 바꾸기 했던 것처럼..
가능성은 적을지라도, 우리나라, 우리 국민에 이로운, 내년이라도 우리의 국민경제가 회복된다면 문재인 정부여당에 대한 혹독한 책임정치 추궁은 더 미뤄지게 될 것이고 지지율은 회복될 것이며 정권 재창출 가능성 또한 높아지게 될 것입니다. 16:19
해야해야
본 글 문재인 정권의 경제 성적표와 그 원인에 관한 분석에 팩트 중 많은 부분은 공감이 갑니다. 경제 영역의 결과, 실적에 국한하여.. 비록 차선, 차차선 아닌 차악일지라도, 트럼프나 아베의 경제정책처럼..
돼지 살찌워 잡아먹기 아닌 돼지들 세상을 위할지라도..
법인세, 상속, 증여세 등 직접 누진세 감세, 수출 기업을 위한 급격한 환율 평가절하, 장기 제로, 마이너스 금리 등 우리 국민이 절대 용납 불가한 극단적 신자본, 친재벌적인 경제정책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더라도.. 결과로서 자국의 경제성장률, 실업률 등 거시경제 지표가 좋으면 자국과 자국민에 유익한 차악 아닌 차차 선의 경제정책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16:23
해야해야
마치 논두렁에 대가리를 처박고 지가 숨은 줄 아는 꿩처럼.. 팩트 비판조차 비난하는 맹목적 지지나, 폭라기들의 글처럼 실질적으로 문재인 정권에 해악을 끼치는 글보다 본 글처럼 문재인 정권을 비판, 채찍질하는 글들이 오히려 문재인 정권에 도움이 됩니다.
경제 영역에서는 논두렁에 대갈을 처 박은 타조, 꿩은커녕 숨어야 한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문가 정권 패거리이기 때문입니다. 먹고살기 바쁜 일반 국민 대다수는 정치든 경제든 잘만 하면 어느 정권이든 칭찬하고 성공하기를 바랄 것입니다.
다 떠나고 또 가끔씩 들리긴 해도 아직 아고라 등 다음, 카카오에 남아 있는 우리 2030애들만 해도 수만 명인데.. 한두 달 후면 나머지 그들마저 다 떠나게 되겠지만.. 사대 수구 개독 존재 자체로 혹독한 책임정치 추궁이 무기한 미루어지는 특혜를 받고 있는 문재인 정권은 물론, 차기, 차차기 정권도 정치, 경제, 통일, 외교 등 제영 역에서 국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는 정권에 되길 바랍니다. 16:34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1월, 2022년 1월, 2021년 1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월 2일 부동산 단신 2.
서울 강남 아파트 1.5억 ‘마피’ 등장...강남구 개포동 개포자이르네 전용면적 50㎡ 매물은 9억원이고,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전용 84㎡ 입주권도 직전 거래 대비 6억3000만원이 빠진 23억원에 거래됐다. 분양가는 15억~18억원의 서초구 반포동 더샵반포리버파크 전용면적 49㎡도 11억9000만원에 매물이 나왔다. 송파구 오금동 아남 아파트 재건축 송파더플래티넘 전용면적 65㎡ 매물은 분양가(14억7260만원)보다 1억5000만원 싼 13억2260만원 이다.
강남구 대치동 아티스톤도 마피 2000만원 가량의 매물이 여러 개다. 그러나 내년 입주 강남구 개포동 개포자이프레지던스 전용면적 84㎡의 프리미엄은 8억원~14억원이고, 2024년 입주 예정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전용면적 179㎡는 41억원의 프리미엄이 붙어 70억에 나와 있다. 한편, 둔촌주공보다 비싼 분양가의 마포구 '마포더클래시' 전용 59㎡ 입주 당시 8억원대였던 전세가는 현재 5억3000만원으로 하락했다.
송파·강남구 급매 속속 나간다…11월 1건이던 강남구 은마 거래량은 지난달 4건(전용면적 76㎡), 잠실주공5단지 거래량도 지난달 4건으로 늘어났다 송파구 리센츠 전용 84㎡는 지난달 20억6000만원에 팔렸다. 한편, 경매...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성산시영’ 전용면적 59㎡는 3회 유찰 끝에 6억 3699만 원(낙찰가율 61.2%)에, 동작구 상도동 ‘상도역롯데캐슬파크엘’ 59㎡ 역시 두 차례 유찰되며 감정가의 64%인 9억 6000만 원에 매각됐다.
"이자 무서워 집 못 사" 역대급 거래절벽...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3830가구의 대단지 강북구 SK북한산시티는 지난해 10월 2건 거래됐고, 11월에도 3건 거래에 그쳤다. 3930가구의 잠실주공5단지도 지난해 10월 3건, 11월 1건 거래가 전부였다. 5678가구 송파구 잠실엘스도 지난해 10월과 11월 각각 4건, 8건 거래에 그쳤다.
2023년 1월 2일 부동산 단신 2.
서울 강북구 미아동 미아3구역 재개발 '북서울자이폴라리스', 안양어반포레자연& e편한세상, 그리고 부산시와 광주시도, △부산 동래구 '래미안포레스티지' 4043가구 △남구 '우암2구역' 3018가구 △광주 북구 '운암3단지' 3214가구 등이 공급을 계획 중이다.국토교통부는 주거재생혁신지구 계획을 발표하고 △서울 구로 가리봉동 △경기 안양 안양3동 △경기 수원 서둔동 △인천 숭의2동 △인천 석남동 △대전 읍내동 △대전 천동 등을 선정했지만 속도를 못내고 있다.
오피스텔 단위 면적당 기준시가 순위...1위, 강남구 더리버스청담은 1159만7000원, 2위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앤드롯데월드몰' 월드타워동(919만8000원), 3위 송파구 '강남팰리스'(759만3000원), 4위 서초구 '서초팰리스'(726만1000원), 5위 서울 강남구 '강남역투웨니퍼스트' 102동(679만원)이다. 총액 기준은 양천구 목동 '하이페리온'(4846억원), 송파구 '송파파크하비오푸르지오' 202동(4095억원), 강남구 '타워팰리스' D동(2697억원), 타워팰리스 G동(2628억원) 순이다.
복합용 건물은 서울 중구 '디오트'(1306만2000원), 강남구 '역산 노블루체 언주'(1218만5000원), 강남구 '대치클래시아'(976만원), 강남구 '아노블리81'(919만4000원), 강남구 'N168'(895만5000원)이 각각 1~5위를 차지했다. 상업용 건물 1위는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 랜드마크타워동'(1조2094억원), 복합용 건물 1위는 경기 수원시 영통구 '포레나 광교'(9549억원)이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파르크한남' 전용 268㎡도 이달 13일 120억원에 거래됐다.
경기 안양의 '평촌 더샵센트럴시티' (2016년 준공) 전용면적 84㎡는 2021년 10월 8월 최고가격 15억4000만원에서 13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한편, 제주시 연동 '제원2차아파트' 전용 108㎡는 수개월 전보다 1억 내린 2억원에 전세 계약이 체결됐다
서울 관악구 미성건영아파트와 영등포 신길13구역, 중랑 망우1구역, 용산 강변강서, 광진 중곡아파트 등 정부가 지난해 8·4대책 중 하나로 제시한 공공재건축 사업이 목표치의 3%밖에 못 채웠다.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은 서울 증산4구역(4112가구), 신길2(1326가구), 방학역(409가구), 연신내역(427가구), 쌍문역동측(646가구), 쌍문역서측(1088가구), 경기에선 부천원미(1678가구)가 본지구로 지정됐다. 한편, 용산구 보광동 '한남2구역'은 조합장을 해임했다.
2023년 1월 2일 부동산 단신 2.
새해 아파트 39만가구 분양… 작년보다 20% 늘어..,서울에서는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2990가구)·방배6구역(1131가구), 성북구 장위10구역(2004가구), 송파구 잠실진주(2636가구) 등이 분양에 나선다. 경기도에서는 광명 2·5·10R구역 재개발(7273가구), 수원권선6구역(2175가구) 등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다만 분양 계획 물량에는 재건축·재개발 조합원 몫도 포함돼 있어 실제 청약을 통해 공급되는 물량은 이보다 훨씬 적다. 둔촌주공의 경우 일반공급 물량은 4786가구로 전체의 절반 이하다.
결국 ‘역풍선효과’…다시 오르는 강남 아파트값...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 145㎡는 지난달 28일 50억원에 손바뀜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직전 8월 거래 건보다 11억원 뛴 가격이다.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151㎡도 지난달 16일 33억원에 팔려 신고가를 다시 썼다.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84㎡ 역시 지난달 22일 37억2000만원에 매매 거래됐다. 직전 최고가는 지난해 7월 거래된 35억7000만원이었다.
과천 10주 연속 전셋값 하락…"수도권 내 유일"...지난해 10월 마지막 주 이후 과천 아파트 전세가격은 0.71%나 하락했다. 이 기간 의왕과 성남의 아파트 전세가격은 각각 6.63%, 4.73% 상승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과천시 원문동 래미안슈르 전용면적 84㎡는 지난 6월 10억원(15층)에 전세 계약이 이뤄졌지만, 지난달에는 이보다 1억7000만원 낮아진 8억3000만원(5층)에 세입자를 맞았다. 별양동 래미안 센트럴스위트 전용 59㎡도 지난 7월 7억9000만원(18층)에 세입자를 들였지만, 지난달에는 7억3500만원(6층)에 전세계약이 체결됐다.
과천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1317가구)은 지난달에 입주가 시작됐고, 과천위버필드(2128가구)는 이달 중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고, 과천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과 과천위버필드의 입주물량은 총 3445가구로 과천시 총 가구 수(약 2만여 가구)의 17.2%가량 차지한다. 과천 아파트의 전세가격 하락세는 지난해 4월에도 나타났는데, 당시 1571가구 규모의 과천푸르지오의 입주가 진행된 바 있다.
'전셋값 37억' 현금 부자들 찾는 서울숲 새아파트 어디?...4일부터 입주를 시작하는 '아크로서울포레스트'는 지난달 17일 이 단지 전용 159㎡(43층)가 37억원에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 분양가(30억4200만원)보다 높은 전셋값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전용 91~273㎡ 280가구로 구성된 아파트 2개 동과 업무·판매·문화시설 1개 동으로 구성됐다. 업무시설엔 현대글로비스, SM엔터테인먼트, 쏘카 등 3개사가 입주할 예정이다.
주변 시세를 고려하면 웬만한 강남권 대단지보다 비쌀 것이란 게 중론이다. 갤러리아포레 전용 168㎡은 지난 11월 42억5000만원에, 트리마제 전용 152㎡는 지난 6월 45억원에 각각 손바뀜했다. 한편 6억이라던 '변창흠 아파트'…옆집 15억에 나왔다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소재 현대오페라하우스 전용면적 105.74㎡(32평)짜리 아파트가 중개사무소에 매물로 나왔다. 집주인이 부른 호가는 14억9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