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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어디? 크라쿠프의 마지막 토요일
오느리 추천 3 조회 86 24.07.07 06:06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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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7.07 06:09

    첫댓글 공연은 말할 수 없는 감동으로
    심장이 멎을 뻔 햇고
    눈시울이 뜨거워졌어요~
    It couldn't be better~^^

  • 24.07.07 06:22

  • 작성자 24.07.07 15:10

    한국보다 더 잘 먹고있어요~
    챙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 24.07.07 08:28

    우리 작은거인님
    말씀대로
    맨날 회사 구내식당밥에
    간혹 며느리밥

    이젠 이런 요리도
    먹구 싶어요.

  • 작성자 24.07.07 15:12

    식당밥, 며느리밥 말고
    같이 요리해 드실 분 찾아
    은퇴후, 건강식으로
    사셔야죠~ㅎ

  • 24.07.07 08:34

    감성까지도 풍부하신 오느리님 오늘에 감동이 여기까지 전해져 오네요
    아름다운 여행 즐길줄 아시는님 진정으로 멋지십니다
    남은여정도 즐거움과 행복이 넘치시길바랍니다~^^

  • 작성자 24.07.07 15:15

    용기 내서
    시도하면
    누릴 수 있다는 걸
    또 느꼈어요~

    자유여행 꿈꾸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래요~

    칭찬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7.07 09:24

    크라쿠프를 누비던
    편한 복장은 잠시 뒤로 하고
    샤랄라한 모습으로
    변장하셨네요
    착샷이 없어 아쉽지만 ㅎㅎ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멋진 공연이 선사해 준
    추억의 마일리지가
    차곡차곡 쌓였을 겁니다^^

  • 작성자 24.07.07 15:18

    일부러 계획한 것이 아니었는데
    원피스 두벌에 슈즈까지 챙겨오길 잘했어요~
    옆자리 미녀들은
    온갖 치장을 다했더군요~ㅎ

    영광스럽게
    솔로 피아니스트와
    사진 찍었는데
    공개보다
    혼자 즐기고싶어요~^^

  • 24.07.07 09:56

    크라쿠프의 마지막 토요일을 콘서트와 함께 멋지게 마무리 하셨네요~~
    멋진 여행입니다.

  • 작성자 24.07.07 15:20

    콘서트의 감동은
    댓글로 간단히 쓸 수가 없네요~
    이리 좋은 걸
    모르고 살았던 게
    아쉬웠어요~ㅎ

  • 24.07.07 10:33

    아폴란드돼지고기가 싸고 맛나군요
    소금도

  • 작성자 24.07.07 15:20

    네~
    과일도요~^^

  • 24.07.07 11:55

    언제나~
    이처럼만 여행을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주말 행복하게 이어가세요 ^0^

  • 작성자 24.07.07 15:21

    그러게요~
    이번엔
    제대로 즐기고
    누리고 갑니다~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 24.07.07 23:05

    혹시 여자 혼자 가는 여행 회원이세요 ?
    제가 여행지 추천해달라 글 올렸는데 폴란드 크라쿠프 좋다고 추천하신분이 계셔서 여쭙니다

  • 작성자 24.07.07 22:35

    네~^^

  • 24.07.07 23:05

    @오느리
    아 그러시구나 방갑습니다
    대단하셔요 체력도 넘 좋으시고 전 쫄보라 자유는 못갈거 같아요

  • 작성자 24.07.07 23:11

    @사랑으로 체력은 전혀예요~ㅎ
    자유여행 해보시면
    고생해도
    보람있고
    오래 기억에 남아요~
    팩은 다녀온 곳
    혼자 가보라면
    못 가잖아요?

  • 작성자 24.07.07 23:13

    @오느리 어디를 가느냐? 보다
    가서 무엇을 할 건지?
    패키지 투어에서
    가보지 못하고
    경험할 수 없는
    나만의 여행을
    할 수 있으니
    용기 내
    해보셔요~^^

  • 24.07.07 23:17

    @오느리
    요번에 오슬로에서 2시간 자유 주길래 혼자 다녀봤어요 현지인에게 말걸고 사진찍어달라 하고 길도 물어보고 카페도 혼자 가 커피주문해 마시고 혼여 해볼까 생각했더랬어요 ㅎㅎ

  • 작성자 24.07.07 23:19

    @사랑으로 북유럽은 25년전, 크루즈로 갔었어요~
    여름 방학, 애들 델고~ㅎ
    애들 어릴 땐,
    팩키지 투어 다녔었죠~

  • 24.07.07 23:25

    @오느리

    전부터 많이 다니셨군요
    진정한 여행러이세요 ~~

  • 작성자 24.07.07 23:29

    @사랑으로 유럽 배낭여행 혼자 간 게
    이십오년전,
    유래일 패스로 4개국(이스탄불 입국해, 독일, 체코, 스위스) 돌았어요~
    구글이나 인터넷도
    지금처럼 잘 되있지 않아
    고생하면서요~ㅎ
    지금은
    정보가 많아
    훨씬 수월하니
    도전해보시길요~^^

  • 24.07.07 23:40

    @오느리
    네네 생각은 해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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