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를 지금 이자리까지 있게 한
미디움템포...
사실 그 전까지는 조금 생소한 장르였다...
물론 바이브가 Missing U로
미디움템포를 선보였으나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
하지만 SG워너비도 데뷔한지 4년차...
이제 미디움템포를 버릴때가 된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솔직히 말해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그들의 노래는 쉽게 질려버리는 노래로 전락하고 말았다.
늘 새로운 시도라고 하며 영국악기를 접목시키고
국악을 접목시켜도...
사실 쉽게 질리고 말아버린다.
또 음악들이 다 비슷비슷해서
그 음악이 이 음악 같은 느낌
그래서 더 쉽게 질려버리는 것 같다
차라리 1집때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1집때는 그렇게 쉽게 질리는 노래가 아니었다
나는 아직까지도 1집 수록곡 우습지를 듣고 다닌다...
하지만 최근에 나온 아리랑은 몇번 듣다 질려 안듣는다..
물론 자신들을 이자리까지 오게 한
미디움템포를 쉽게 버릴수는 없을것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계속 된다면...
사람들은 등돌리게 될것이다...
그들에게는 무한한 능력이 있다
그걸 이용하여 미디움템포를 조금 벗어나
조금 더 대중들에게 오래사랑받는 노래가 가수가 되길...
(+추가)
아래에 리플보고 추가글을 올리네요.
제의도가 잘못 전달된 부분이 있네요
저는 미디움 템포를 조금 벗어나
다른 장르나 새로운 시도를 해봤으면 좋겠다는 것이었지
미디움을 버리라는 뜻이 아니었습니다.
사실 워너비 이후에 여기저기서 미디움템포 음악이 쏟아져 나온것도 사실이죠
브라운아이즈도 미디움템포곡으로 큰 인기를 끌었죠
벌써일년이란 곡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구요
그리고 브라운 아이즈는 2집에서 미디움템포가 아닌
R&B 발라드 점점이란 곡을 선보였구요
이곡도 많은 사랑을 받았구요
그렇다고해서 브라운아이즈가 미디움템포를 아주 버린것은 아니였습니다.
2집앨범에도 미디움템포곡이 몇곡 들어 있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미디움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조금 줄이고 새로운 시도를 해봤으면 하는 것입니다.
사실 미디움곡에 국악을 입힌다고
새로운 느낌이 나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몇번 듣고 금방 질려버렸지요
위에서도 썻듯이 그들은 무한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진호군의 파트문제도 있겠구요
사실 워너비의 곡 반이상을 김진호 군이 소화하구 있구요
나머지 반을 채동화군과 김용준군이 분배해서 맡고 있구요
진호군의 파트를 줄이고 각각의 보컬을 살려서
좋은 하모니를 만들어
오래 사랑받는 가수가 되었으면 하네요...
별로 빈티 안나던데요?
소몰이 정말 질림........
sg워너비 노래 라고 하면 항상 다 비슷하게 들려요..
그건 편견이 아닐까 싶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노래가 그노래.. 말 그래도 다 미디엄 템포곡이라.. _-
편견일지몰라도.....그렇게들리는걸요ㅠㅠ
미투....... 저도 그 노래가 다 그 노래 같아서 질려요
sg 워너비가 질린다기 보다는 그 메인보컬(?) 하시는 분 덩치 좀 있으신 그분.... 그분에게 너무 많이 질려가요...
다들 들어보면 다른 맛이있지만 처음 딱 sg워너비 (특히, 조영수작곡 안영민작사 의 곡) 의 노래를 접하면 비슷하게 들릴수도 있는게, 조영수가 너무 곡을 고대로 뽑아내니까 그런것같습니다... 조영수가 그 대세 미디움템포를 만들어가는 사람인데, sg워너비 말고도 대부분의 요새나오는 미디움템포곡이나 비슷한 곡은 거의다 조영수곡이라는걸 알수있습니다. (김종국-미디엄대부분, The name-사랑은, 이효리-그녈사랑하지마, 정재욱-들리나요, 등등) 비슷한부분이 꼭 하나씩은 겹치는 조영수 식의 미디엄템포가 더 미디엄템포를 질리게 하는 요소같네요
SG워너비 노래는 안질리는데 김진호 파트를 좀 줄이고 김용준 파트를 늘렸으면 좋겠어요
여하여튼 sg워너비 노래는 항상 그게 그거임...아무래도 김진호 파트가 많아서 그런거 일지도 모르지만...어찌됐든 sg워너비에겐 변화가 필요한 시기인거 같음.
글쓴이 분하고 저하고도 의견이 같은데요. 워너비의 음악이 질리는 것은 일단 시기가 지금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찾아올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워너비가 미디움템포곡으로만 사랑 받을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지금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천천히 하더라도 결국은 변화가 필요합니다. 그게 눈에 확들어난다면 몰라도, 지금 워너비가 하는 방법 그대로는 오래 사랑받기 힘들지 않을까요.
도대체 브라운 아이즈 만한 가수는 언제쯤 나올지
다들 앨범 한장씩 사주고 비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정당한 비판은 좋다지만 앨범도 안사주면서 그가수 앨범에대해서 비판하는건 솔직히 캐오바
진짜 김진호 파트좀 줄였으면 좋겠어요. Timeless 이곡 요즘 들으면 좋긴좋은데 완전 김진호 솔로곡같아서 느끼해서 끝가지 못듣겠던데--; 그래서 라이브영상으로 가끔 듣는다는--;
엠넷인터뷰에서 그들이 말했듯이..언론에서 너무 그런다고 그것만 따라가는것보다는 sg워너비만의 색깔을 살리고..뭐 sg워너비가 피해자 일수도있다고.. 그런 곡들은 sg워너비가 시작했고 그게 그 분들의 노래인거같은데.. 바꾸라고는하고싶지않네요...갑자기 변해서 돌아온다면..그게 어울릴지... 다만 대중들이 반대를 한다면야 바꾸겠다고는했지만...여전히 그들의 노래를 사랑하는사람들이 많잖아요.. 바꾸라고는 하고싶지않네요...파트만 더 잘나누면.. 좋을듯...........................뭔소린지?
김진호씨 기교를 빼고 목소리의 폭을 늘렸으면 하네요
2 나올랑말랑
sg워너비가 잘못한 게 아니라 sg워너비를 따라하는 가수들이 너무 많아서 식상해진거잖아요.. sg워너비는 자기들의 스타일대로 하는거고
잘못햇다는얘기는없는것같은데요?
21c 아티스트였나, 여기서 인터뷰한거 봤는데 자신들도 미디움템포 자제할려고 하고, sg한테 곡 주시는 작곡가분도 앞으로 미디움템포곡은 쓰지말자, 이런식으로 다짐하셨다고 하면서..김진호한테 편중되어있는 파트문제는 멤버 본인들도 처음엔 화도났지만, 그때 대중들이 원했던건 김진호였고 김진호로 인해 sg가 뜬 건 확실하니 멤버들도 인정하고 자신한테 주어진걸 더 열심히 했다고해요. 만약 대중들이 다른 멤버의 목소리를 선호한다면 파트배분도 자연히 바뀔꺼라고. 이번 아리랑봐도 파트배분이 좀 나아졌죠. 여기 인터뷰한 sg나 다른 연예계 관계자들이 말했듯이 저도 sg가 피해자 아닌 피해자라고 생각해요.
이제 싫어;ㅁ; 으헝헝 노래 지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