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금)날은 혼자서 장어 잡아서 친구들 보신 시켜준다는 마음으로
회사에서 연차내서 하루먼저 내려 왔었는데~
완전 꽝으로 조금은 허전 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어디 인지는 몰라도 예당지 물 유입구 물이 없네요!
6/11(토) ~12(일)1박 2일
친구들이 점심시간을 전후해서 서울 인천 천안 안산 등지에서
한두명씩 모이기 시작하여 오랜만에 총 9명이 삼겹살에 소주, 맥주 한잔씩 합니다.
오늘은 낚시를 안 하려고 했는데~
삼겹살 목살 먹방 입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예산의 모 마트에 들려 현지에서 시장을 봐 왔다고 합니다
먹방입니다.
우리는 58개띠 동갑 친구들~
좌대에서 매운탕으로 저녁 식사합니다!
선수3명만 남고 나머지 친구는 숙소로~
장르가 다릅니다. 붕어 친구 3명, 바다 낚시 1명, 장어 1명 이랍니다.
정어다 장~어! 기념사진 한장 찍습니다.
좌대 꼬질대가없어서 직접제작한 꼬질대 임시방편으로 잘 사용 했습니다.
붕어조과입니다. 아침에 방생 01시까지만 낚시하고 취침 모드로 들어갔습니다.
좌대에서 매운탕으로 저녁먹고 선수만 남고 일몰전 배 띄울수있는 시간에 다른 친구는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붕어꾼 친구2명이 좌대를 예약 했다고 해서 식사후 릴 6대만 가져갔습니다.
붕어꾼 친구 옆에서 릴낚은 부조화라는 것을 잘 알기에 봉돌 작은것으로 교체하여
케스팅시 소리 없이 뽕 떨어지게하여 피해를 적게 주고
부근 좌대에도 영향을 안주려고 신경이 무척 쓰였습니다.
말지렁이와 미꾸리를 가져 갔는데 현지 미끼 새우를 잡아서 사용하니 대낚에 입질이 온다고하여
미꾸리 참붕어 말지렁이 새우 를 끼워서 교체후 취침모드로 바뀌려 하는데
입질이 들어와 꽝이라고 생각했는데 300정도 1수를 해서 무척 기뻣 습니다.
얼마후 대낚친구도 장어 200정도 한마리를 잡아 올렸답니다.
릴 총5대만 폈는 데~ 아침에 확인해보니 자동빵 1수 250정도
포를 뜨려다 칼이 너무 무들어서 뚝딱 뚝딱 잘라 핏물 씻어 내고 한번 튀기고 다시 한번 튀겻더니 뼈가 그냥 씹이더군요.
아침에 일찍 철수하여 할일이 많아 졌습니다.
통발속의 새우와 참붕어와 장어를 손질하여 아픈 친구 위로 방문에 튀김 맛을 보여주기 위해서 손길이 무척 바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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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튀김용 ~ 몇점씩은 먹을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피레미 참붕어 미꾸리~
싱싱한 생새우입니다.
새우튀김입니다
제일 맛있었다고 합니다.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이것이 새우 튀김입니다
입에서 살 살 녹는 장어 1차 튀김입니다.
현지 도토리묵도 무쳐 왔네요.
아접으로 곰탕 떡국을 맛있게 먹습니다.
장어낚시를 다닌다고 장어를 잡았다고 소문만 내었는데~
예산 번개 모임에 참석한 친구들과 귀하고 맛있는
장어 튀김과 새우튀김 피레미 튀김을 함께 할수있어서 무척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인생은 즐겁게~
감사합니다!
첫댓글 줄겁게 지내시네요
나보다 한살위시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부럽습니다
대호님!
감사합니다.
많이 잡으셨내요 ㅎ
축하 드립니다~
2수했습니다.
1수는 친구가 대낚으로 작은것 올렸답니다.
광솔님~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네요.
장어 축하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감사합니다.
친구들과 함께 튀김 맛을 볼수 있어서 더욱 기뻤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먹거리가풍성합니다ㅎ 고생하셨어요^^
풍성한 먹방은 즐겁습니다.
친구분들과 힐링 지대로 하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만나면 반갑고 즐거운 친구들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시간되셨네요^^
키로오빠님 예당지 캠핑낚시 자리 도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나름 검색을 해보고 갔는데 막상 현장에 도착해 보니 물이 없어서 당황 했는데 ~
도움 주신 곳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니 좋은 자리가 있어서 감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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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좋은 친구들 입니다!
친구들과 함께즐기는 모습 만냥부럽습니다
친구들과 자주 만나서 즐거운 추억의 시간 좋아요!
즐거운시간 보내신듯 합니다 ㅎ
다음엔 대물 하실거에요
장어의꿈님!
오랜만입니다.
곡릉천 낚시문의 했던분
천안에 자리잡았다고 하셨는데 잘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