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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강아지 주웠다는 글쓴이입니다
월엽^^ 추천 0 조회 2,302 23.11.19 10:59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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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9 11:01

    첫댓글 ㅋㅋ 훈훈하네요ㅎ아이도 본인을 부모님이키우는게 얼마나 힘들지 가늠했겠쥬?

  • 작성자 23.11.20 20:02

    아이라고 하기엔 이미 성인이라서 허허허... ^^;;
    그래도 제 말에 반박은 못하더라고요.

  • 23.11.19 11:12

    훈훈한 이야기네요 ^^ 아드님이 마음도 곱고 책임감도 있는 멋진 아드님같아요

  • 작성자 23.11.20 20:02

    네. 울 아들이 정이 많아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1.20 20:03

    안 키우고 시골의 어느 님께서 키우기로 하셨어요~~~

  • 23.11.19 11:22

    부디 좋은 주인과 오래오래 행복하길 ^^
    아드님과 친구들 너무 너무 착하네요

  • 작성자 23.11.20 20:03

    저도 좋은 분께서 끝까지 책임져 주시길 바라고 기도합니다.

  • 23.11.19 11:37

    낑낑이 이쁘기만 하구만요ㅋㅋㅋ
    잘됐어요 마당 넓은집에서 맘껏 뛰다니며 크는는 나아요~
    저도 아들이 내허락 없이 델고왔잖아요ㅋㅋ
    개들은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크지 않는 애기랍니다..손이 보통 가는게 아니에요..2년전부터 두부 기저귀 채워요ㅋㅋ
    진짜 애들 키울때 생각나더라구요~
    월엽님 한시름 놓으셨네요^^

  • 작성자 23.11.20 20:04

    이름대로 계속 낑낑거릴까봐서요. ㅎㅎㅎㅎ
    저 나리님에 두부 처음 만났을 때 쓰신 글 기억해요. 진짜 넘나 이쁜 강아쥐. ^^
    세월이 이렇게 빠르네요. 저 진짜 고민해결되서 시원섭섭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11.20 20:05

    아... 찾아보면 더 따스한 일들도 많은데
    온라인상에서 눈에 띄는 건 자극적인 것들만 많아서 그런 듯해요.
    행복하세요.

  • 23.11.19 11:41

    ㅎㅎㅎㅎㅎ

  • 작성자 23.11.20 20:05

    ^--------^

  • 23.11.19 12:29

    아마 가져가신 분이 마당에 놓고 키울까봐 약간 안타깝긴 하네요. 개들은 집 안에서 같이 키우는게 좋다고 하니까요. 하지만 개도 사람도 이상적인 현실에서만 살 순 없겠죠. 아드님이 구하지 않았으면 죽거나 더 비참한 삶을 살았겠죠. 좋은 일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1.20 20:06

    아기라서 제발 집에서 키우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다보면 맘약해져서 마당에 못 내놓는다고 하더라고요.
    순간순간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부디 이후에도 계속 해피하길....

  • 23.11.19 12:36

    훈훈한 이야기에 오랜만에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오후입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과 교육의 기회가 되었겠어요👍

  • 작성자 23.11.20 20:09

    저도 아들도 좋은 경험이었어요.
    엊그제 고민이 많아서 유기견 보호소 검색했는데 뒤통수 와다다 맞았네요.ㅠㅠ

  • 23.11.19 12:39

    월엽님 자주 봬어요~~

  • 작성자 23.11.20 20:09

    시나몬카푸치노님~~ 또 봴게요. ^^

  • 23.11.19 12:54

    새주인분 연락처 알아서 가끔 얼마나 컸나 사진이라도 받았으면 좋겠네요.
    넘 이쁜아기라 궁금하네요.

  • 작성자 23.11.20 20:10

    저도 그러면 정말 좋겠는데 그게 또 예의가 아닐지도 몰라서 말이죠.
    그 집이 어딘지는 아니까 나중에라도 오다가다 한번 마당이라도 쓱 훑어보고 싶어지더라고요.

  • 23.11.19 13:22

    좋은분 만나서 다행이네요.

  • 작성자 23.11.20 20:10

    정말 다행입니다. 진짜루.

  • 23.11.19 14:05

    끝까지 살곳을 마련해준 아들들이 고맙네요.
    그게 답일 거 같아요.
    낑낑이 사랑 잔뜩 받은지라 잘 살거라 믿어요~

  • 작성자 23.11.20 20:11

    집에 온 아들한테 "강아지 안 보고 싶어?"
    그랬더니 너무 보고 싶다고~~ 우리도 강아지 키우자고~
    할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그 전까지 강아지 키우자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는데
    그 말이 쏙 들어갔어요. ㅋㅋㅋ 현실파악.

  • 23.11.19 15:09

    해피엔딩이어서 다행입니다.

  • 23.11.19 17:19

    2222222222222222222222

  • 작성자 23.11.20 20:11

    함께 걱정해 주신 분들 덕분입니다.

  • 23.11.19 16:00

    언니 간만이여유.
    아드님 잘키웠네~~~~
    강쥐야 건강하게 커라~~~

  • 작성자 23.11.20 20:12

    안녕하세요. ^^ 닉네임 업데이트를 꾸준히 못해서 블루큐라소님에 대해 딱 떠오르는 게 읎어요. 우짜죠?
    쪽지로라도 알려주시면 외울게요. ㅎㅎㅎ

  • 23.11.19 20:47

    해피앤딩일지...

  • 작성자 23.11.20 20:12

    제발 이후에 세드엔딩이 없이 건강하게 잘 살고 있더라는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 23.11.26 12:29

    그냥 잘 살기만 바라는 수 밖에 없죠. 현실적으로 마당강아지 된것만도 다행. 대부분은 보호소에서 죽게되니까요. 사람들도 이래저래 말만 많지 정작 데려가는 사람 없어요.

  • 작성자 23.11.26 13:08

    그러게요. 마당에서라도 사랑받고 살면 좋겠어요. 요즘은 도시든 농촌이든 개를 키우는 환경 인식이 많이 달라지셔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그나저나 저는 아직도 폰에 저장된 깽깽이 영상 못 지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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