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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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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아!!!!스카 픽업은 언제 끝날까요?
잠시만 익명할께요... 추천 0 조회 1,479 23.11.22 23:1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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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3 01:59

    첫댓글 집 가까운 스카는 없나요?

  • 23.11.23 06:48

    222222

  • 작성자 23.11.23 07:00

    네 여기가 신도시라..
    주변이 다 공사판이예요.
    여자 아이들이다 보니 혼자 집에 오라고 못하겠더라구요.ㅜㅜ

  • 23.11.23 06:56

    남매 학교, 학원, 독서실 기사노릇 5년(1년은중복)이 끝인줄 알았는데
    대딩 딸 전철역까지 가고, 오는 수발이 계속되네요.
    역세권에 살아야 되는데 제 건강 때문에
    산밑에 사는 죄로 군말없이 해줍니다.

  • 작성자 23.11.23 07:00

    아~~
    대딩도 해줘야 되는군요.ㅜㅜ

  • 23.11.23 08:16

    @잠시만 익명할께요... ㅎㅎㅎ 한숨 소리가 저한테도 전염되는 듯 해요. 저는 학교 학원도 픽업해요.
    남편이 학교를 저는 학원을 책임지고 있는데, 정말 피곤하기 이를 데 없네요

  • 23.11.23 12:29

    @잠시만 익명할께요... 대딩은 정해진 시간도 없어요
    주3회 강의 있는날 학교갈때만 시간 알고
    오는 시간 그때그때 다르고
    공강때 약속 나가는날 다르고
    다행히 토,일은 7개월째 알바해서
    정해진 시간에 픽업하네요

  • 23.11.23 08:57

    고2 큰애 학교, 학원, 스카 픽업하고 있어요. 나갈때 마다 귀찮다 소리 절로 나와요. 둘째 초4 셔틀 타기 싫다고 학원 픽업하고요. 아직 갈길이 멀어요ㅜㅜ

  • 23.11.23 09:27

    이런 말씀 귀에 안 들어오시겠지만, 그 시절 다 지나고 나니 그 때가 그리워요. 나이 들어 아이들 독립하고 나니 아이들 학교 다닐 때 아이들도 저도 치열하게 살 때가 그립네요. 조금만 참으셔요 금방 지나갑니다.

  • 23.11.23 09:47

    동감입니다. 저는 아직 수능 끝난 고3 아들과 새벽에 출근하고 이틀에 한 번 꼴로 집에 오는 딸아이 픽업까지 하고 있지만, 딸아이 고2~3때에 비하면 천국이거든요. 이것도 얼마 안 남았다 생각하며 맛있는 과자 아껴먹듯이 즐기고 있어요.

  • 23.11.23 13:55

    아이들 입결이 좋지않아도 그리울까요?

  • 23.11.23 16:06

    @예산댁 그건 입결과는 상관없을 것 같아요. 입결이 좋다면 더 좋겠지만, 그냥 아이와 같은 목표를 가지고 시간을 함께 나누었다는 추억이 소중한 거죠.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진학하거나 취업하거나 그러고 나면 아이와 함께 할 시간이 없잖아요. 울 아들은 아직 결과도 안 나왔고, 이번주에 기말고사 끝나면 다음 주부터는 등교시간이 늦춰지니 혼자서 다니라고 말해뒀지만, 막상 아이 혼자 학교 보내고 나면 잠시나마 아침마다 함께 차 타고 다녔던 순간들이 떠오를 것 같아요.

  • 작성자 23.11.23 19:41

    @까하 데 초콜라떼 그러게요..
    입결은 그 다음이구요..
    아이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기에 전 그 입결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거 같아요.
    아이와 함께 했던 그 시간들은 평생 잊지못할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를 기다리며 들었던 그 cbs dj님에게도 감사를 드려요.
    항상 좋은노래 틀어주셔서 기분좋게 기다릴 수 있었어요.

  • 23.11.23 09:40

    ㅎㅎㅎ 스카는 스터디까페 인가요?ㅎㅎ 전 독서실만 픽업해봐서...ㅎ

  • 23.11.23 09:48

    스카는 뭔지 알아 먹었는데, 스킨은 또 뭔가요....?

  • 23.11.23 10:04

    스카가는 아이 부럽기만하네요~
    울 집 고딩은.. 스카가면 공부가 안된다는 핑계만 됩니다.. 집에서도 안하면서... ㅠㅠ

  • 23.11.23 10:23

    애들셋 라이딩하다 늙어버렸어요..
    늦둥이세째까지요.

  • 23.11.23 10:55

    거래처 사장님 26살 딸 직장까지 픽업하더군요. 면허증 따서 운전시키세요. 했더니 불안하다고...전 20살부터 운전했어요.

    저도 울딸 스카 픽업하는데
    직장인이라 시간안될때는 택시 타라고 해요. 요즘 아이들이 스카를 가야 공부가 된다니 ㅡㅡ
    그렇다고 상위권은 아니네요.
    또 주변에서는 스카가는 아이가 부럽다니...

  • 23.11.23 13:22

    저는 픽업 한번도 안해봤어요... 너무 다 해주지 마세요..

  • 23.11.24 00:08

    저만 그런줄 알았어요 ㅎㅎ
    지금 스카 옆 학원앞 의자에 앉자있어요
    집에서 5분 거리지만 늦은 밤이거 여학생이라 데리러와요.집에 있으면 뭐하나요?
    아이도 공부하기 힘든데..그나마 이거라도 도와줘야지요 ..마카롱 하나 주마니에 넣어와서..가는길에 먹으라고 하려구요
    둘째는 남자인데..이놈은 혼자오도록 시킬거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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