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04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경 제》
♧ 내년 '3% 성장·소득 3만 달러' 동시 달성 기대감 솔솔...올해부터 2년 연속 3% 성장 가능성…국민소득 3만 달러 달성은 유력...글로벌 경기 호조 힘입어 내년에도 한국 경제에 훈풍
♧ 살아난 심리지표…실질소비 개선으로 이어질까...소비자심리지수 6년11개월만에 최고…사드 긴장 완화...전문가 "청년실업률 높고 실질임금 증가율 마이너스…낙관하기 일러"
※ 소비자심리지수((CCSI) : 경제 상황 관련 소비자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표
♧ 올해 3분기 정보통신(IT)산업의 성장률, 13년반 만에 최고치...'반도체 의존' 더 심화...3분기 반도체 비롯한 IT산업 6.2% '깜짝 성장'...2004년 1분기(8.0%) 이후 13년반만에 최고치...비(非)IT 성장률 1.1%…IT와 非IT 양극화 우려..."업종별 경기격차 커질듯"…韓 경제 리스크로
♧ 올 설비투자 195조 돌파…2018년 더 늘어난다...투자 증가율 6년만에 최대...반도체 수출 증가가 견인
♧ 美, 법인세 내려 기업에 손짓...韓, 증세 추진에 속타는 기업...트럼프 감세법안 상원 통과...법인세 최고세율 35%→20%
♧ 한국만 법인세 인상 추진...법인세율 25%로 올리면 기업 129곳 年 2조 5,599억 더 부담...기업 경쟁력 떨어뜨리고 투자.일자리 창출 악영향
♧ 백운규 산업장관, 체코서 '원전 세일즈'…차기 총리 등 면담...체코측 "원전사업에 한국 참여 충분히 검토"
♧ 싱가포르 2위 해양플랜트 업체(샘코프마린) 노동자 시간당 임금 25달러 vs 한국 65달러…한국 조선 원가경쟁력 '침몰 중'...'고부가선 일감'도 뺏기는 한국 조선...수주전쟁 패인은 고임금...재료비 엇비슷한데 임금은 2~3배 수준 달해...해운업계 여전히 공급과잉...고부가船 수주만 고집하면 '조선 빅3' 생존 기반 잃어
♧ '대륙의 보복'에 올해 관광분야 매출 타격만 7.5조...국회예산정책처, 1∼9월 관련업종 타격 규모 추산...아시아 국가와 미주 등 관광수입 다각화로 경제 전체적으로 본 실 매출감소 규모는 이보다 작을수도
♧ 美무역위, SK하이닉스 메모리모듈 특허침해 여부 조사...자국 반도체업체 '넷리스트'의 특허권 침해 관련
♧ 김상조 공정위원장 "재벌개혁, 법 앞에 평등하다는 단순한 명제"..."5대그룹 변화가 우리나라 기업 전체 모멘텀 될 것" ..."공정위원장 3년하길 기대…임기 중 변화 만든다"..."재벌개혁 로드맵 발표만 안 했다…全부처 포함"..."전속고발권 문제, 숙고 필요…큰 비용 야기할 수도"...李총리 경고성 발언에 "응당 해야할 말씀"
♧ '신고리 원전' 공사중단 피해 1,000억 넘어…당초보다 340억 증가...공론화 과정으로 일시 공사 중단했을 때 발생한 피해 청구액...김정훈 한국당 의원이 한수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종 내역
《금 융》
♧ 11월 가계대출 4.6조 늘어…올들어 월별 최대폭 증가...신용대출도 급증세 지속…"11월, 올들어 최대 증가"...5대 은행, 11월 신용대출 1조 7,803억 늘어...2개월 연속 1.7조대 증가
♧ 은행 예금금리 연 2%대 다시 열렸다...한은 기준금리 인상 따라 4일부터 최고 0.3%P 인상...인터넷은행 연2%대 중반까지
♧ 금리 인상 후폭풍…시중 자금 움직인다...예금 금리 상승세…시중 여유자금은 고금리 상품 찾아 이동 전망...대출금리도 상승 채비…대출자 이자부담 커질 듯
♧ ‘금리인상 열차’ 출발…사채로 몰리는 저신용자...해외IB, 기준금리 최대 2%까지 인상 전망...2018년 법정 최고금리 24%로 인하...금융사 조달 비용 2% 가량 상승...비용 상승분만큼 대손비용 조절...저신용자 약 25만명 불법사채로...대부업체 법정금리 운용 가능케...정부, 자금조달 숨통 틔게 해줘야
♧ 국민연금 2017년 주식투자 성적 평균치 이하...275개 보유종목 평균 수익률 17%...코스피 22%·코스닥 25% 못미쳐...스튜어드십코드 도입 땐 호전 전망
《기 업》
♧ S&P·무디스, 삼성전자 전망..."반도체 성장세 꺾여도 삼성전자는 꿋꿋"...글로벌 증권사 반도체 업황 악화 우려에 주가 요동 불구 D램 시장 지위 안정적...사업다각화로 수익성 양호 관측..."신용등급 당분간 유지 전망·상향 가능성도 높아질 것"
♧ 현대·기아차 내년 판매목표 대폭 하향 조정...역대 처음...770만대 설정...올해 대비 50만대 축소
♧ 대북 정찰위성사업 LIG넥스원 우선협상업체로 선정...지난달 29일 방추위 의결…정부, 심의결과 이례적 비공개...비용·사업계획서 등 협상 통해 이달말 계약여부 최종결정
♧ 파리바게뜨, 직고용 시한 '째깍째깍'…"제빵사 설득이 운명 가른다"...고용부, 5일 과태료 부과·검찰 수사 의뢰 여부 관심...제빵기사 설득 탄력 vs 이탈 심화 가를 '골든타임'...직접고용 반대 제빵기사 수, 과태료 규모와 직접 연관
♧ "수리온 납품 재개"…부활 날개 펴는 KAI...'성능 논란' 딛고 재기..."기체 결빙 관련 문제없다" 판명...2018년 육군·경찰청 등에 38대 납품..."정부는 소통하자고 말하지만 기업 입장선 하소연 할 곳 없어"...김조원 사장 "항공산업 지원 절실"
♧ 손영권 삼성전략혁신센터장 "삼성, 하만 인수로 자신감…더 큰 M&A 추진할 것"...車부품·헬스·SW에 관심
♧ 호황 누리는 정유·화학업계, 2018년에도 '쾌청'...저유가 여파 정제 시설 줄어...휘발유·경유 공급 부족 지속
♧ SK브로드밴드, T커머스(텔레비전을 통한 상거래) 회사 ‘SK stoa’ 설립...중순부터 자체 제작 채널 서비스 예정
♧ “5G·AI 분야 경쟁 본격화…이제 승부를 걸어야 할 때”...LG유플러스 권영수 부회장 강조
♧ 최태원, 베트남發 '딥체인지 2.0' SK매직 해외 법인 설립 추진한다...SK케미칼 등 계열사들 추가 진출도
♧ 현대로템, 이란서 9,300억 디젤동차 수주...사상 최대 규모 중동 지역 계약
기술도 전수…대이란 사업 순항
♧ LGD, 中 OLED 공장 건설 최종 관문 넘을까...이달 기술보호위 본회의 개최...기술보호냐 경쟁력 확보냐 심의...시장선 "기업 입장 수용" 관측도
♧ CJ대한통운, 인도 물류시장 본격 공략..."현지 자회사, 글로벌 거점 연계...2021년까지 매출 7,000억 달성"
《부동산》
♧ 아파트 전셋값 8년 9개월 만에 꺾였다…갭투자자에 '직격탄'...새 아파트 입주물량 폭탄에다 겨울철 비수기…경기·인천 수도권 침체 두드러져
♧ 정부의 주거복지 로드맵에서 공개된 수도권 8개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중 가장 주목받는 곳은 성남 금토·복정지구
♧ 땅값 폭등·보상금 갈등…신규택지 벌써 파열음...진접2에선 주민·용역간 충돌..."주변땅 3.3㎡당 1천만원인데 우린 백만원도 못받아" 반발...구리 갈매 토지주 90% "수용반대" 성남 금토동은 매물 자취 감춰…"수년전부터 소문돌며 가격 급등...토지주와 갈등으로 수년 연기된 `MB 보금자리` 차질 재연 가능성
♧ ‘나인원 한남’ 분양가 3.3㎡당 5,600만원…역대 최고...주택보증공사에 분양보증 신청...고분양가 논란…승인 쉽지 않을 듯
♧ 상가 뛰어드는 건설사들...새 사업모델 자리잡나...대림, 용인 한숲시티 상가 첫 운영...현대산업개발도 수원아이파크 계열사 맡겨 임대 수익·주거가치 높이기 시도
《사회.유통》
♧ 54년 유지한 LPG용기 색상 '밝은색 변경' 추진...짙은 회색을 밝은 회색으로...제주부터 단계적 시행 5년 내 변경 완료
♧ 씨 마른 오징어…국내 유일 산골 건조장 조업중단 위기...생오징어 값 4배 급등…수지 맞추기 힘들고 소비도 줄어 ...영동 산골오징어, 하루 1만 3천마리 말리던 건조실 '텅텅'
♧ 같은 주유소 비교해 본 기름값, 휘발유·경유 모두 올랐다
♧ 내년부터 남는 쌀 해외 지원 가능...'원조 수혜국서 공여국으로'...'식량원조협약(FAC) 가입 동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
♧ '1회용컵 보증금제 동의' 89%…정부 "연내 대책 마련"...환경부, 국민 인식조사
♧ 한 달 남은 종교인과세, 종교계 어떤 준비하고 있나...납세 안내서 출간, 전국서 설명회 등 개최...'종교활동비' 비과세에 비판의 목소리 여전
♧ 배춧값 고공낙하 중인데 산지폐기 ‘찔끔’...호남 재배농가 ‘울상’...공급 과잉에 가격 2016년比 67%↓...해남 농가, 85ha 폐기 신청 불구 배정량은 3.8ha 그쳐 효과 미미...전북서도 출하 포기 사례 속출...“정부, 폐기 물량·지원금 늘려야”
♧ 영흥도 해상서 낚싯배 전복…13명 사망...출항 9분 만에 급유선과 충돌...22명 탑승 7명 구조·2명 실종...좁은 수로 지나려다 사고 난 듯...급유선 선장 등 2명 긴급 체포
♧ 낚시인구 700만시대…선장·낚시객 ‘안전불감’ 여전...등산 제치고 국민 취미 1위에...4년간 낚시어선 사고 737건
♧ 방송고 학비 2018년부터 전액지원...교육부, 평생·직업교육 로드맵 마련...온라인 학위제 ‘한국형 나노디그리(Nano-Degree·온라인 기반 단기 학위 제도)’...2018년 하반기 10개 과정 개설 운영
♧ ‘무상보육’이라더니…어린이집에 年 최고 333만원까지 더 낸다...합법적 추가 경비에 학부모 부담 가중...현장학습·급식비 등 명목 징수...“다들 신청” 권유에 거절 어려워...시도별 상한액 지나치게 높고 당국선 제대로 된 관리도 안 해
♧ “불편한 경찰 단화탓 발 변형…업무상 재해”...20여년 베테랑 공무상 요양 신청...법원 “치수 안 맞아 부담 줬을 것”
♧ “존엄사법 ‘임종기 환자 한정’…세부기준 부족”...학술대회서 전문가들 우려 목소리...“현대의학 말기 진단 가능한지 의문”
♧ ‘돈 받고 교사채용’ 양천고 前 이사장 실형...법원, 징역 1년3개월 선고...청탁한 건설사 사장은 집유
♧ 60대 이상 여성 10명중 1명은 ‘골다공증’...2016년 환자 85만여명…남성의 15배
♧ ‘기다래지다’·‘이보십시오’ 표준어 됐다...국립국어원, 표준어대사전 수정...미망인 ‘남편 여읜 여자’로 뜻 변경...‘효꽈’·‘관껀’·‘교꽈’도 표준발음 인정
♧ “낙태죄 폐지 안돼”...천주교, 100만인 서명운동 돌입...염수정 추기경 “폭력이자 일종의 살인”
♧ 법원 "지하철 문에 손낌 사고, 승객 책임 60%"
《국 제》
♧ 법인세 35%→ 20%…트럼프 ‘파격 감세안’ 입법 눈앞에...10년간 1,630조원 감세...美 상원, 贊 51표 反 49표 통과...트럼프, 취임 후 최대 실적...입법 땐 31년 만에 최대 감세...‘건보 의무가입 조항 폐지’ 포함...‘오바마케어 폐지’까지 한번에...상·하원 법안 조정만 남아...통합법안 나오면 즉각 발효 예정...트럼프 “성탄절 前 서명 고대…2020년 대선 날 대적할 자 없을 것”
♧ 빈살만의 파격…사우디 공연장 ‘남녀 혼석’ 허용...그리스 출신 세계적인 음악가 '야니' 콘서트서 여성 ‘자유 관람’...히잡 안 쓴 女 뮤지션 등장도 수용...‘감정 표현 자제’ 금기 깨고 함성도...빈살만, 젊은층 위한 잇단 개방정책...숙청 반발 잠재우고 권력 강화 포석
♧ “최대 규모 中 인터넷 시장 열자” 애플·구글 등 IT기업들 총출동...중국 저장성 우전서 세계인터넷대회 열려...알리바바 등 AI 첨단기술 향연...‘사상 통제 총책’ 왕후닝 연설...“중국식 인터넷산업 육성·관리”
♧ 日 “헤이트 스피치(증오 표현)는 표현의 자유” 17%...내각부 ‘인권옹호 여론조사’ 발표...10%는 “당하는 쪽도 문제” 답변
♧ 美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北과 전쟁 가능성 매일 커져”...CNN “화성-15 대기권 재진입 실패”...“北 SLBM용 바지선 완성단계” 관측
♧ 북핵 위협에 美하와이, 30여년 만에 대피 훈련...州전역 385개 사이렌 장비 가동...日도 1월 도쿄 도심서 대피훈련
♧ 중국 자동차 3사 '통합 밑그림' 그린다…기술 공유·해외시장 공동 개척...디이·창안·둥펑 포괄적 제휴
공동투자로 차세대 기술 개발...8월엔 3社 CEO 서로 맞바꿔...중국정부 큰 그림은 통합...자국 車 키워 美·日·유럽과 경쟁..,3社 합치면 연간 1,000만대 생산...폭스바겐·도요타와 어깨 나란히
♧ "美, 예루살렘 이스라엘 수도 인정땐 중동지역 극단주의·폭력사태 부채질"...아랍연맹, 美방침 보도에 경고
♧ 대선부정 시위에 온두라스 국가비상사태 선포
♧ 인구감소의 그늘···日 평일에 문 닫는 은행 나오나...금융청, 휴업일 시행령 개정 검토...내년부터 점포 운영 탄력성 보장
《정 치》
♧ ‘여소야대’에서 국회선진화법도 무기력...예산안 법정시한 내 처리 불발...선진화법 시행 3년 만에 처음...여당 다수당일 때만 효력 한계...공무원증원 놓고 양보없는 싸움...민주, 野 설득 실패 정치력 부족...“여당이 野 주장 귀기울여야”
♧ 교육부의 ‘고등교육의 질 제고 및 평생·직업교육 혁신’ 자료...2022년 까지 3단계 추진…맞춤형 인재 키운다...연내 직업계고 학점제·평생학습 독려...혁신역량 교육…‘적재적소형’ 육성...2018년 30곳 고교학점제 시범학교로...자발적 평생학습 모임 3000곳으로...“4차 산업혁명 대비 시의적절한 계획”...관계부처 중복·엇박자 우려 시각도...“부총리에 권한 부여 등 대책 마련을”
♧ 직업교육 내실화…‘고졸 우대 사회’ 만든다...수준별·맞춤별로 교육 활성화...대학·업체 연계과정 적극 도입...직업계고 출신에 각종 혜택도
♧ 추미애 “자위 이유 다른나라 위협 용납안돼…한·중관계 회복이 평화지키는 큰힘”...‘중국 공산당과 세계 정당 고위급 대화’ 참석 秋 ‘세계 정당 고위급 대화’ 기조연설...“정당 간 협력 통해 미래 행복 만들자”
♧ 친홍·친박·중립…한국당 원내대표 경선 3대 변수는...초선 일부, 이주영·조경태 단일화 촉구...유기준·홍문종도 ‘표 분산 땐 공멸’ 인식...정책위의장 후보와의 짝짓기도 관심...초선, 친홍·친박·중립 지대로 나뉘어...부동층 많아…당 분위기 고려 결정할 듯...후보들, 자택 등 곳곳 찾아 지지 호소
♧ 통합과 분열 사이…국민의당 ‘12월말 위기론’...바른정당과의 통합 논의 재점화 예상...통합파, 전대 강력 드라이브 나설 듯...유성엽 “安, 대표로서 권위 상실” 성토
♧ 韓·美 항공기 230대, 한반도 상공서 역대급 무력 과시...4일부터 비질런트 에이스 훈련...국군 공군 90대 미군선 140대...훈련 D-데이 최대 500회 출격...F-22 6대 처음으로 동시 투입...北 도발에 대한 대응의지 표출...軍 “전투효율성 위한 정례훈련”...北 “핵전쟁 뇌관 될 수도” 비난
♧ 北 리명수 총참모장 JSA 극비 시찰...귀순 사건 열흘 뒤 경비초소 방문...“北 수뇌부도 상황 심각하게 인식”
♧ 北 연일 ‘화성-15 발사 성공’ 자축 분위기...김정은, 발사차 타이어공장 방문...평양선 군민연환대회·축포 행사
첫댓글 많은 도움 감사합니다.^~
일목요연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