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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딸이 40대 초중반인데 엄마가 간섭하는경우
피곤합니다~ 추천 0 조회 4,741 23.11.25 09:24 댓글 7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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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5 12:48

    저도 40중반인데 저희엄마는 먹는걸로 그렇게 간섭을 합니다.....예를들어 감기가 오래간다...이러면 "니가 매운음식을 즐겨서 그렇다" 본인이 매운거 못먹고, 고기 안먹고, 소화 못시키니 모든 사람이 자기처럼 먹어야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라....진짜 피곤합니다(딱히 잘해먹지도 않아요 맨날 본인 손으로 담은 허여멀건한 김치랑 나물(양념도 거의안해서 그냥 채소데침 수준)이랑 먹거든요) 어디 맛나다는 음식점 모시고가도 맵다, 짜다, 달다 혹평에 ㅜㅜ 엄마랑 밥먹기 싫어요....제발 어머니들!!! 자식이 성인되면 먹는거 입는걸로 잔소리 좀 하지맙시다

  • 23.11.25 12:49

    흠.. 너무 격식있는 자리에서나 입을 옷 같긴 해요 . 뭔가 불편해보이는. . .색상이 흑과백으로 너무 튀게 나뉘는 것도 별로구요

  • 23.11.25 13:35

    22222222

  • 23.11.25 12:49

    저도 옷에 그닥 관심이 없어 편하게 입는데 시어머니나 시댁 식구들이 간섭해요. 옷으로 입대면 인상을 팍 구기거나 최대한 안만나요.
    그렇다고 그들이 패셔니스타도 아니고 양말 한짝 사주지도 않아요.

  • 23.11.25 13:08

    저도 40대초 어머님 말씀이맞는데 사람마다 그 스타일이 있더라구요. 스키니도 키크고마른사람은 지금입어도 넘 이뻐요. 원피스는 좀 옛날스탈같아서 안살것같아요.

  • 23.11.25 13:08

    어머님께서 세련된 분이시네요. 의견을 듣는건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취향이 다르니 힘드시겠어요.

  • 23.11.25 13:15

    막상 내용보니 어머님이 센스가 좋으신듯요~

  • 23.11.25 19:19

    22222

  • 23.11.25 19:49

    33333
    내맘대로 옷 입을 자유는 당연한 거지만, 유튜브로 패션센스도 공부하는 분도 계시잖아요.
    저는 어머님이 추천하시는 옷도 비교하기 위해서 이미지 하나 보여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23.11.25 13:37

    우리 엄마가 그런 스타일이면
    아이고 감사해라 하며 엄마말 들을거에요.

  • 23.11.25 14:23

    엄마가 세련되셨는데 저 같음 엄마 스타일 카피 할거 같아요. 스키니도 사실 유행 지났고 저 원피스도 40대가 입기엔 영 해서 오히려 예전 옷 입는걸로 보일수도요

  • 23.11.25 14:38

    딸이 촌스럽게하고다니는게 속상해서그러시는듯요. 남들도 속으론 그렇게생각할꺼에요~말로는 내스탈대로입는거지 무슨상관이야 좋게좋게 얘기하지만 어쩔수없는인간인지라 이쁜사람보면좋고 꾸민사람보면좋고 좋은향나는사람보면좋듯이 촌시런거보면 다생각은하게되잖아요. 2000년대70년대 어깨뽕보면그리생각되듯이 스키니좀 그런느낌이에요

  • 23.11.25 15:05

    요즘 스키니 촌스럽죠..안입고 다니고요. 저라면 엄마가 저리 골라주심 좋을거 같긴한데. 평생 그럴수 없으니 그것도 고민이시겠어요

  • 23.11.25 15:09

    저 원피스는 별로긴 해요 ㅜㅜ 스키니도 요즘 입는 사람 없고요...

  • 스키니는 유행할때도 안이뻤던 아이템이라 와이드팬츠 잘 입으면 세련미 넘칩니다

  • 23.11.25 16:04

    스키니는 요즘 아니지않나요? 와이드가 더 세련되보여요~

  • 23.11.25 17:44

    간섭이라고 느끼실수도 있지만....저는 저희 엄마가 좀 챙겨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네요....

  • 23.11.25 23:43

    제목대로 나이 40에 옷도 맘대로 못입습니까? 이쁘고 안이쁘고 간에 님이 원하는대로 입으시면 됩니다. 요샌 어린아이들도 입고 싶은대로 입는걸요

  • 23.11.26 08:04

    근데 저 원피스에 부츠가 멋스럽긴하겠어요.

  • 23.11.26 08:11

    사진없었으면 어머니가 간섭 너무하시네 라고 하려고 했는데 ..


    죄송합니다..
    글쓴님 편 못들어주겠어요 ㅠㅠ 옷이 너무하네요..
    우리딸이 그렇게 입고 다니면 잔소리할거같아요
    센스도 없는데 저리 입으면 완전... 안타깝죠ㅠ
    게다가 단화라니..
    ㅠㅠ 원글님 공감못해주어서 죄송해요

  • 23.11.26 08:57

    어머니가 센스 있는건 맞는듯

  • 23.11.26 18:10

    어머니 말씀을 들으심이...옷 센스는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아요

  • 저 옷은 별로에요...

  • 23.11.27 12:16

    4살아드님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기식으로 코디하고,제가 옷사오면 다시가서 자기스타일로 교환해요 ㅎ
    가는건 순서가 없잖아요. 원하는데로 우리 살아요^^

  • 23.12.02 07:31

    저도 어머님 편입니다. 170에 마른 체형이면 너무 멋스럽게 입을 수 있겠네요. 옷도 사주시고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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