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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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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1945년 11월 27일(해방 후 풍기문란 비판과 '낙랑클럽')
슈 렉 추천 1 조회 412 23.11.27 16:4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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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7 17:07

    첫댓글 춤바람 하니 소설과 영화로도 유명했던 자유부인 있었죠
    복혜숙이란 이름은 날렵한 제비안경끼고ᆢ털마고자 입고 나온 영화.그시절 엄마가 영화
    좋아하셨는지 저를 많이델고 가셨던 기억이나네요
    그리고 어릴때살던 인사동 익선동쪽에 유명한 요정이 많았는데
    그런 담장긴 대궐?집들이 요정이었다는건 나중 커서 알게되었지요ᆢㅠ
    슈렉님 긴글들 올리느라 애쓰시네요

    따듯한 토마토 스프 한그릇 드세요 ᆢㅎ
    주말에 식당에서 먹어봤는데 집에서 만들어볼까ᆢ
    생각만 ㅎ

  • 작성자 23.11.28 15:58

    복혜숙은 일제시대부터 1980년대 초까지 꾸준히 영화에 출연한 장수 영화배우였다고 하네요.

    이분이 운영한 비너스 찻집의 단골 중 한 사람이 여운형이라고 합니다~

    토마토스프 비주얼이 끝내줍니다. 마침 집에 치즈스파게티해 먹으려고 사놓은 바질도 있어요. 시도해 봐야겠어요. 근데 양식 만든 경험이 별로 없어 제대로 될 지...

  • 23.11.27 19:56


    궁민해꾜 다닐때 생각이 납니다...

    인천 송도 해수욕장 근처 솔밭에는
    주말이면 미군들과 여인네들이
    춤과 노래....그리고 술로
    흥청망청 노는걸 보고
    무척 흥미롭게 먼발치서 구경하던 일이...ㅠ

  • 작성자 23.11.28 16:01

    궁민해꾜라 하시니 연식이 있으신가 봅니다ㅋ

    인천에서 자라셨나 봐요. 저는 부산의 공단 동네에서 자라 나이어린 여공들 출퇴근하는 모습을 매일 보며 해꾜 다닌 기억이...

  • 23.11.28 16:19

    @슈 렉
    네..
    지금은 신도시가 된
    송도가 바다였을때
    저녁마다 지겨주게 아름다운
    낙조를 바라보며 컸습니다..

    수십년만에 와보는 인천이
    너무 변했습니다..
    지난 일욜 능허대를 둘러보았지요..ㅎ

  • 23.11.28 16:24

    @슈 렉
    얼마전엔
    훌쩍
    부산에 가서 쏘다니다 왔는데요..ㅎ
    부산은 잘 모르지만
    캐나다로 이민간 친구가 국민학교를
    다녔다고 늘 부산을 그리워 하던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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