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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송골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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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 한잔의수다 임영웅과 영탁 인터뷰
호수 추천 0 조회 5,868 20.03.17 11:4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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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17 18:36

    첫댓글 트롯 아니 뽕짝풍의 가요를 좋아하지 않는데 미스터트롯을 시청 하면서 같은 노래라도 누가 어떻게 부르는지에 따라서 다양하게 즐길수 있고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워 하면서 시청 했네요.
    세상에 없던 전염병으로 다들 힘들어 하는데 경연 같지 않은 멋진 퍼포먼스와 노래로 위안이 많이 되었지요.ㅎ
    모두가 다 잘하여서 저는 굳이 우열을 가리기 보다는 탑 5 모두에게 상금과 상품을 골고루 나눠줬으면 좋겠다 싶더만요.
    호수님은 시청 전문 모니터 같으세요. ㅎ

  • 20.03.17 22:08

    한번도 트롯 티비로 본적이 없었습니다. 유투브에 임영웅 뜨길래 두어번 들어보다 말았고
    김호중 뜨기에 깜짝 놀랐습니다.
    스타킹에서 발굴되어 영화의 주인공으로 도움 주겠다던 교수에게 상처 받은 이야기는 알고 있었지요.
    다만 내가 놀란것은 성악가로 길을걷다가 트롯 으로 탈바꿈이여서 많은 생각하게 했습니다. 성공할수 있을까? 창법이 힘들긴데 였지요.
    일부러 한번 들어 보기도 했었지요.

  • 20.03.17 22:14

    그러다 지난 토요일 시누이들과 수다 떨다가 티비 트롯 재방송 잠깐 보게되었지요. 시누이 들은 완전 펜이더군요. 거기서 영탁이 부르던 찐이야 들으면서 대단하다. 저게 바로 트로트의 매력 이라 찬사 보냈습니다. 임영웅과 김호중 노래와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자가 일등하겠네 했지요.
    요즘도 찐이야 가락이 머릿속에 뱅뱅 울립니다.
    찐찐찐찐 찐이야~~아 ~~★

  • 20.03.18 00:30

    와우~정말 호수님은 전문 모니터같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임영웅씨 노래스탈이 좋아서 좋아했구요. 영탁씨는 늘 밝아서 좋았구요,
    김호중씨는 무게감이 있어 좋고 장민호씨,김희재씨는 노래 잘해서 좋고 동원이는 아이같지않게 옛노래를 정말 단백하게 소화하는데 좋았다는....저도 재방을 열심히 보았답니다.ㅎ

  • 작성자 20.03.19 19:36

    영탁씨 때문에 과거 음악
    여행 하고 있습니다.
    휘성씨를 몰랐는데
    영탁씨가 히든싱어 휘성씨편에
    나와서 알게된 가슴 시린 이야기와
    결혼까지 생각했어~노래도 좋고..

    리틀~남진 김수찬씨가 히든싱어
    왕중왕전에서 21살에 불렀던 빈잔
    진짜 기가 막히게 잘 불렀어요~캬

    수찬씨가 기부 미션에서 불렀던
    싸이씨의 나팔바지도 찾아서 들어
    보니 싸이씨가 멋있고 잘생기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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