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0224/123670124/1
동아일보에서 하나님의교회 관련한 6가지 키워드로 그동안 하나님의교회에서 걸어온 발자취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셨습니다. 초대교회 진리를 그대로 계승한 진리 교회라는 것에서부터, 전국과 전 세계에 빛의 속도로 전파되고 있는 복음의 승전보, 그 안에 담겨있는 사랑과 화합, 미래의 주역이 될 하나님의교회 청년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가능케하신 아버지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교회의 발전사와 숨은 공로가 알기 쉽게 조명되어 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메이저 언론들이 앞다투어 하나님의교회를 소개하고 자랑하기 시작하니, 이제야 안상홍님께서 주셨던 예언의 말씀들이 온전히 성취되고 있음을 실감하게 되네요. 비록 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 이제라도 대한민국에서 하나님의교회가 시작된 나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갖기를 바래봅니다.
'대한민국은 하나님의교회 종주국이다!'
이 사실을 온 국민이 자랑스럽게 여길 날이 곧 도래할 것을 확신하며, 동아일보에 수록된 기사 일부를 발췌해 보았습니다.
< 동아일보 >
하나님의교회 60년 발전사를 읽는 6가지 키워드
“작은 가정 예배소에서 시작한 교회가 성경 예언대로 전 세계에 세워진 것을 목도하니 감회가 깊습니다.” 초창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를 회상하던 총회장 김주철 목사의 말이다. 1964년 한국에서 시작한 하나님의 교회는 전 대륙에 교회를 설립하며 말 그대로 ‘해가 지지 않는 교회’가 됐다. 비약적 성장을 거듭하며 175개국 7500여 교회 370만 신자 규모의 글로벌 교회로 자리매김하기까지 60년 발전사를 6가지 키워드로 살펴봤다.
[ 초대교회 ‘진리’를 찾아]
하나님의교회는 일곱째 날 안식일(토요일)과 유월절을 비롯한 새 언약 절기를 지킨다. 기성 교회와 달리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고 십자가도 없다. 하나님의 교회 박진이 목사는 “2000년 전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의 진리를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노균 목사는 “하나님의교회는 예수께서 본보이시고 가르치신 새 언약 진리를 성경대로 지킨다”고 설명한다. 이어 “16세기 종교 개혁자들도, 수많은 성경 학자들도 되찾지 못했던 초대교회의 완전한 진리를 회복하신 분이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이라고 말했다.
세계인이 하나님의교회에 감명을 받는 부분도 초대교회 정통성을 계승한다는 점이다. 지난해 11월 한국을 다녀간 멕시코의 알렉산데르 퀸타닐라 아르티가 전도사는 “초대교회의 온전한 진리가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 소속되어 있다는 것이 기쁘다”고 말했다.
좌) 지난해 6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2023 ASEZ WAO 글로벌포럼’에 국회의원·교수·기업인 등 국내외 2300명가량이 참석했다. 우) 7월 개최한 ‘2023 전 세계 ASEZ 정상회의’에는 40개국 약 500개 대학 1500여 명 대학생이 모여 기후변화와 범죄 문제 등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다양한 의제를 공유했다.
[ ‘세계’로 도약, 175개국에 설립 ]
한국전쟁 후 국토 재건이 한창이던 1964년, 부산 해운대구의 작은 가정집에 하나님의교회가 최초로 세워졌다. 열악한 상황에도 성경대로 ‘기본’을 지켜온 결과, 1970년대 4개 교회가 1980년대 13개로 성장했고 1996년에는 해외선교의 물꼬를 텄다. 당시 미국에 첫발을 내디뎠던 이동일 목사는 “국가와 인종, 문화를 뛰어넘어 세계인이 진리를 받아들이다 보니 각국 지역 교회마다 신자의 90% 이상이 현지인이고, 현지인 목회자도 많다”며 “미국에도 워싱턴DC와 51개 주에 모두 교회가 들어서 있다”고 현 상황을 전했다. 페루에서 선교 중인 김왕현 목사도 “1998년 작은 가정 교회에서 2명이 예배를 드렸는데, 현재 340여 교회가 페루 전역에 세워졌다”고 회고했다.
각국 유수의 도시는 물론 히말라야 산간 마을, 아마존 밀림 지역, 북극과 인접한 알래스카와 세계 최남단 도시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까지, 불과 반세기 만에 지구촌 175개국 곳곳에서 하나님의교회를 만날 수 있다. 1988년 등록 신자 1만 명에서 36년 만에 370만 명으로 성장한 결과다.
[ ‘인류애’ 지구촌 가족을 향한 사랑 ]
이웃과 사회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해온 하나님의교회는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때 구조대원들을 위해 무료 급식 봉사에 나선 것을 기점으로 봉사활동을 본격화했다. 인류를 한가족으로 여기는 ‘지구촌 가족애’를 품고 대구 지하철 화재, 페루 한파, 코로나19 팬데믹 등 국가적·지구적 위기 때마다 무료 급식 봉사, 성금·물품 기탁, 구호 활동 등으로 절망에 빠진 이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왔다.
2015년 네팔 대지진 당시에도 100일간 연인원 1만5000여 명이 구호 활동을 펼쳤다. 고립된 히말라야 산골 마을에 헬기로 14차례 구호품을 원조하며 1000여 가구 주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줬다. 2011년 허리케인 피해 복구 도움을 받았던 미국 폼프턴레이크 이재민 가족이 “여러분과 함께하면서 우리는 세금이나 보험증권 번호가 아닌, 사람으로 다시 돌아간 것 같았다”고 감사 편지를 보내온 것은 긍정적인 변화의 방증이다.
한편 국제 대회 서포터즈로 활약하며 지구촌 우정과 화합을 견인하기도 했다. 2003 대구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는 연인원 약 9만 명이 176개국 선수단을 총체적으로 지원하며 국가의 위상을 높였다. 이처럼 환경정화, 헌혈, 소외 이웃돕기, 재난구호, 교육 지원 등 2000년부터 전 세계에서 꾸준히 펼쳐온 크고 작은 봉사는 무려 2만7000회에 달한다. 60년간 매일 1건 이상의 봉사를 행한 셈이다.
< 중략 >
‘창원자은 하나님의 교회’ 헌당기념예배에서 설교 중인 총회장 김주철 목사. 우) 창원자은 하나님의교회.
포항동해 하나님의교회, 영천 하나님의교회, 영덕 하나님의교회.
[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 신앙 ]
성경에는 하나님을 가리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마태복음 6장), ‘우리 어머니’(갈라디아서 4장)라고 기록돼 있다. 손형한 목사는 “창세기 1장의 ‘우리’로 표현된 엘로힘 하나님부터 요한계시록 22장의 ‘성령과 신부(新婦)’까지 성경 전반이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증거한다”고 설명한다. 특히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는 한국을 넘어 세계인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각국 석학들은 국제성경세미나에서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성경과 더불어 과학·의학·문화 등 다양한 학문을 통해 심도 있게 증명했다. ‘대우주 생명의 근원 하늘 어머니’라는 주제로 발표한 오거스트 크루시(미 항공회사 수석 엔지니어) 박사는 “지식과 경력이 삶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주지 못했다”며 “내게 가장 귀한 선물은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신자들은 어머니 하나님의 숭고한 사랑 안에서 신앙의 본질을 찾았다고 입을 모은다. 유엔에 근무하는 시후안 후 씨는 “하나님의 본을 따라 사회의 가장 낮은 곳에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 것을 중요한 신앙의 가치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앞으로도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향한 이정표를 제시하며 인류의 미래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위에서부터 차례로 울산범서 하나님의 교회, 뉴질랜드 더니든 하나님의 교회, 브라질 상파울루 하나님의 교회,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 하나님의 교회, 예산 하나님의 교회 투시도, 울산북구 하나님의 교회 투시도
[ “지역사회 화합에 마중물 될 것” 올해 새 성전 헌당식 릴레이 시작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교회)가 설 명절이 끝난 2월 15일과 16일 이틀간 경상권 4곳에서 헌당예배를 연이어 개최하며 2024년 새 성전 헌당식 릴레이 스타트를 끊었다. 행사에는 2600명가량의 축하객이 참석해 기쁨을 나눴다. 작년만도 국내외에서 19개 지역 교회 헌당식을 마쳤다.
때 이른 봄꽃이 반긴 15일에는 푸른 바다가 지척인 ‘창원자은 하나님의 교회’(연면적 3772㎡)와 ‘포항동해 하나님의 교회’(연면적 2401㎡)에서, 다음 날에는 ‘영천 하나님의 교회’(토지 면적 2057㎡, 연면적 3381㎡)와 ‘영덕 하나님의 교회’(연면적 1539㎡)에서 헌당기념예배가 열렸다. 설교를 통해 축하를 전한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기뻐하고 감사하는 소리가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곳에서 나올 것이라는 성경 말씀처럼 감사를 실천해보자”며 “상처받은 영혼들을 치유할 수 있는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교회”가 되기를 기원했다.
각 교회는 도심 자연 공간과 어우러진 데다 유동인구가 많은 것은 물론,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곳에 위치해 벌써부터 지역의 랜드마크이자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환영받고 있다. 영천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지난해 11월 ‘이웃과 함께하는 힐링연주회’를 개최하며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교회마다 헌당식을 기다리며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왔다. 그동안도 포항 지진, 대구 지하철 화재, 동해안 산불, 태풍 콩레이 등 큰 어려움이 닥칠 때마다 무료 급식 봉사, 성금 기탁, 구호 활동 등으로 함께했다. 헌당식을 계기로 하나님의 교회는 지역 발전과 상생에 더 힘쓸 전망이다.
지난달 새 성전이 완공된 강원 원주 태장동, 울산 북구 송정동을 비롯해 인천, 경기 수원·화성·양주, 충청, 경상, 호남, 제주 등 전국 30여 교회에서 헌당식 릴레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https://youtu.be/ryGESdFNm1Q?si=7_xVGWkps7yjMx6W
첫댓글 성경의 예언대로 많은 민족들이 하늘어머니의 품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하늘어머니께서 계시는 하나님의 교회로 속히 나오시길 바랍니다
기사를 보면 볼수록 참 뿌듯하고 자랑스럽네요^^
하나님의교회가 작은 예배소에서 이토록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성령과 신부로 이 땅에 오신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교회이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