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많은 변화를 가져온 아파트 외부환경, 자전거 거치대 등과, 현재 진행되는 차량출입 통제시스템과 동출입 방범시스템 및 세대 인터폰교체 등의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자치회집행부에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자치회 임원중 한 분도 안면이 없습니다.)
우리 아파트는 20년을 훌쩍 넘긴 고령인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외부와 편의시설에도 에도 꾸준히 가꾸고 낡은 것은 고치고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주변의 새로운 아파트들이 너무나 잘 지어지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빈민아파트의 늪에 빠지게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만의 우려일런지요.
궁극적으로는 경비의 인원도 차츰 축소해나가야 합니다.
정부정책에 의한 최저임금의 상승과 더불어 관리비중 인건비 비중이 날로 늘어날 것으로 여겨집니다. 근무하시는 경비들에게는 최소한의 편의 복지 시설을 제공해야합니다. 좁은 공간의 통로 경비실에서의 더운여름과 추운겨울을 보내게 하는건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세대 통로별로 경비가 방범을 하는 방식은 30년전 방식이라고 여겨집니다. 시스템 개선해야합니다.
세대통로 경비실 공간은 무인택배함 등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좋을 듯 합니다.
향후 노후된 아파트 바닥 아스팔트와 경계석만 보수를 하여도 많이 좋아질것으로 여겨집니다.
자치회의 지속적인 노력 부탁드리며 하시고계시는 사업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응원을 보냅니다.
첫댓글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큰 공사를 많이 하니 '뭔가 있겠지' 하는 의심의 눈이 있다는 것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그게 두려워서 멈춰 있었다면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최근들어 경비비에 관한 민원 문의가 많은 것을 보았습니다. 관리비에 경비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지적하신대로 최저임금이 상승하거나 해가 바뀌면 상승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경비하시는 분들에 대한 처우도 당연히 개선해야 한다고 봅니다. 정부에서도 업무 중 휴게시간을 제공하도록 하고 있고 필요한 휴게시설을 제공해야 합니다. 이 부분도 계획하고 있으며 곧 진행될 것입니다.
'무인택배함' 정말 좋은 의견이시네요. 건의 해보겠습니다.
내년 봄, 보도블럭, 아스팔트, 경계석, 주차차량 스톱퍼 등의 공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대표회의에 "타운지기"님의 뜻을 전달하겠습니다.
응원의 말씀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주말되세요.~^^
좋은 말씀입니다
세대현관앞(엘리베이터앞 )과 계단에 타일?이라해야하나 떨어진곳 찢어진곳이 많아 미관상 안좋아요
전체 교체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이십니다. 장기수선충당금이 한정이 있고 장기 계획에 따라 선후를 가려 진행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아저씨들 계셔서 전 좋다고 생각해요 줄이는건 아닌듯 싶네요 단순히 택배 등을 편히 못받는 문제가 아니라 입주민들이 제대로 안하는 분리스거등도 깨끗하게 해주시고 집에 무슨일있으면 도움도 받을수 있구요 돈은 인건비 올라도 과연 세대마다 그렇게 부담이 될까요 지금도 크게 부담은 안되요 전 이문제는 자치회에서 의사표현하기전에 전 입주민들에게 물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 의견이 갈리는 부분이 있네요. 말씀하신 부분을 충분히 전달하겠습니다.
경비시스템이 자동화 되면, 앞으로 택배, 등기 등 부재 중 배달되는 우편물은 누가 대신 업무를 해주시는지요?
지금까지는 경비아저씨들이 계셔서 그런 걱정은 없었는데...
정문 상황실과 후문초소에 준비하고 있습니다. 추후 필요한 시기에 공지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