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그러고보면 뭐든지 처음이란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첫경험? 이란게 참 짜릿하고 추억이라 할수 있죠.
비스게분들도 첫 연애 경험은 뭐든지 짜릿하자나요.
고등학교 1학년때 처음으로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죠.
그리고 설레이는 마음에..
도대체 키스는 어떻게 하는거야? 그냥 입술만 뽀뽀하듯이 맞추면 되는걸까? 라고 생각햇지만..
첫 키스는 본능적으로 신기하게 자동으로 되더군요. 프렌치 키스 말이죠.
역시 본능적인 동물이라 그런것인가..
낭만적인 프렌치 키스
그러면서도 참 학창시절 연애를 하면서 여자친구와 키스를 하는것에 재미를 붙였죠.
입술에 챕스틱 리쿠루즈를 바르면 핑크빛으로 반질반질 윤기가 흐르자나요.
그러면 남자들 환장하자나요..
그리고 사탕가지고 서로 입으로 전달하기
껌자기고 입으로 전달하기
빼빼로 가지고 서로 오독오독 씹어먹기등등
하다못해 10대 때라 길가면서도 밤에 그런짓?을 하고 놀았습니다.
9년이 지난 지금도 어린애처럼 앤과 그러고 놉니다. -_-
아 혹시 비스게분들도 첫 이성, 첫 키스 경험때 자연스럽게 되던가요?
PS: 아 이제 축구도 못보고 일때문에 자야겠습니다. 축구보는 분들 부럽..
첫댓글 모욕감을 느낍니다...... 부르르르
ㅋㅋㅋㅋㅋㅋㅋ
요새 비스게 민심이 흉흉하군요. 이런 글들이 난무하다니 -_- ...
혼자있고싶습니다..
2페이지로 밀릴 때까지 리플만 클릭 가능하도록 계엄령 요청합니다.
이와중에도 투표는 2번 보기가 가장 많군요... 실망입니다 여러분.
비스게가 오염되는군요...........투표는 '이중에 가장 해보고싶다'로 하는건가요?
저만 서툴었단 말입니까!! 이럴수가....
아, 다행이다... 여기서는 뒤쳐지지 않았다....응?
연애는 아니었지만 두가지 기억나네요, "당했다(나이스)", "처음 해보는 거 맞아?". 이론이 쓰잘데기 없는 건 아니더군요.
자동으로 되던데요;;ㅎㅎ
다들 키스가 키스로 끝나던가요?? 나는 손이 옵션으로 따라가던데... 이건 뭐 오토매틱도 아니고...
전 좀 어설퍼서....당황했던 기억이...;;
Terrorist
전 첫키스 긴장해서 인중에 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여친이 한참동안 숨을 못셔서 자기 그대로 죽는줄 알았다 하던군요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넴대로 여친님 인생의 고비였군요 ㅎㅎ
전 정말 정말 키스 잘하는 남자가 되고 싶습니다만.. 지금은 여친이 없군요 젝일..
진짜 가슴아픈 글ㅜㅜ
오나미성녀님을 불러야겟군요. 까페물이 많이흐려졌습니다
자동으로 되더군요...진짜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