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종교나 사회복지 등은 헌금으로 운영됩니다. 굳이 남의 종교의 헌금을 폄하 및 비난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저는 거의 십의2조를 할 만큼 헌금을 많이 합니다. 목사님 개인 배를 불리는 것도 아니고...교회 건물의 전기요금이나 냉난방비 만큼의 헌금도 아까와 하는 사람도 있고요. 사람 사는 것이 대인관계도 자기가 베푼 만큼 반드시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요. 저는 제 헌금이 우리 교회를 통해 선교지나 불우이웃돕기나 초중고대학생 장학금, 일하시는 분들의 월급 등으로 사용되는 것이 좋습니다. 공무원들도 국민을 위해 일하고 세금으로 월급받는 것처럼요. 물론 그 중 몇은 항상 욕먹는 사람들은 어디나 있습니다. 동호회나 취미생활 진하게 하거나 술마시는 분들은 십의5조만큼도 지출하더군요. 제 지인은 다이버 생활로 항상 통장 제로이고 50이 넘어도 싱글로(결혼 못한, 안한 아니고) 삽니다. 저는 저렇게 헌금 많이 해도 경제적 상황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사람은 돈 가는 만큼 마음도 갑니다. 남 수술비는 불쌍하다고 해도 내 돈 안 쓰고, 가족이면 집 팔아서라도 하듯이요. 안타까운 글입니다.
아는 목사님 교회 십일조에 세금 내는거 말이되냐고 열폭하시대요? 그걸루 본인 호의호식하는 거 다 아는데 (물론 모든 목사님이 다 그런 건 아니겠고, 교회운영비쪼로 나가는 건 비용 투명하게 처리해서 경비처리받으셔야죠) 제 피땀눈물 월급도 세금내는데 목사님은 왜 세금을 아까워 하시는지...
첫댓글 죽 십일조를 하셨으면
그럴만도 ㅎㅎ
십일조 하는 사람(직장 동료)한테 물어보니~십일조는 하나님의 대한 굳건한 의지? 믿음이라고 하던데~목사한테 혜택 가는거 아닌가?라고 묻자~목사도 하나님이라네요~ㅋㅋㅋㅋ
죄송합니다.미친.
그런 어리석은 자를 멀리하시길 바랍니다.
그들은 예수를 몰랐던 조상들이 지옥에 있다고 믿을 겁니다.
@뽁실이 저도 욕나올뻔 ㅋㅋ
저도 십일조 하는 기독교이지만 기독교인이 목사도 하나님이라 했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그렇게 생각하는건 교리에도 어긋나는데요
@lafortuna 대꾸도 불편해서 농담하셨겠지요.
@가을은행 정말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데요? 완전 교회에 빠져 사는 사람이에요. 일상 생활 자체가 기독교. 회의 할때도 하나님이 다 그렇게 말씀하셨다고 미친소리를 합니다.
우리나라 교회가 우후죽순처럼 번성한 이유가 십일조 때문이죠.
모든 목사님은 아니지만 교회도 사업이라 생각하는 분들이 계셔서 교인간에 파벌싸움도 일어 나는곳도 있더군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국가 복지 제도가 없었을 때는 의미가 있지만
이제 국가가 있잖아요..
물론 정신적인 효과는 있겠네요 ㅠㅠ
십일조는 좀 과하네요
부의 소득세제(마이너스 소득세 제도 : 소득이 일정 수준 아래로 떨어지면 정부가 세금을 거둬가는 게 아니라 마이너스 세율을 적용해 되려 보조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십일조에 도입하자는 주장이라..... 참신하네요.
참고로 지난 대선에서 유승민 후보가 부의 소득세제를 공약에 넣어서 언론에서 이 제도를 좀 다뤄 줬던 일이 있었습니다.
모든 종교나 사회복지 등은 헌금으로 운영됩니다. 굳이 남의 종교의 헌금을 폄하 및 비난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저는 거의 십의2조를 할 만큼 헌금을 많이 합니다. 목사님 개인 배를 불리는 것도 아니고...교회 건물의 전기요금이나 냉난방비 만큼의 헌금도 아까와 하는 사람도 있고요. 사람 사는 것이 대인관계도 자기가 베푼 만큼 반드시 돌아오는 것도 아니고요. 저는 제 헌금이 우리 교회를 통해 선교지나 불우이웃돕기나 초중고대학생 장학금, 일하시는 분들의 월급 등으로 사용되는 것이 좋습니다. 공무원들도 국민을 위해 일하고 세금으로 월급받는 것처럼요. 물론 그 중 몇은 항상 욕먹는 사람들은 어디나 있습니다. 동호회나 취미생활 진하게 하거나 술마시는 분들은 십의5조만큼도 지출하더군요. 제 지인은 다이버 생활로 항상 통장 제로이고 50이 넘어도 싱글로(결혼 못한, 안한 아니고) 삽니다. 저는 저렇게 헌금 많이 해도 경제적 상황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사람은 돈 가는 만큼 마음도 갑니다. 남 수술비는 불쌍하다고 해도 내 돈 안 쓰고, 가족이면 집 팔아서라도 하듯이요. 안타까운 글입니다.
아는 목사님 교회 십일조에 세금 내는거 말이되냐고 열폭하시대요? 그걸루 본인 호의호식하는 거 다 아는데 (물론 모든 목사님이 다 그런 건 아니겠고, 교회운영비쪼로 나가는 건 비용 투명하게 처리해서 경비처리받으셔야죠) 제 피땀눈물 월급도 세금내는데 목사님은 왜 세금을 아까워 하시는지...
서로 교회 거래할때 십일조 내는 신도 수 계산해서 가격 정하고 한다잖아요. 교회도 그냥 자영업체와 다를게 없어요. 헌금을 내고 정신승리를 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