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및명퇴후 가오다시 때문에 꼭 뭐를 해야되는분들이 많은데 딱 1998년도인 25년전 지금은 개발되 얼마인지는 모르나 자가로 강동구빌라에 사셨고 할아버지때 본인 아버지로부터 답 1천여평을 상속받은걸 수십년갖고 있다가 23년전. 가지고 계신 답을 평당25만원에 소리소문없이 몰래 팔아 그때돈 2.5억을 흥청망청 써버리곤 빌라도 팔고 지금은 분당 원룸촌 투룸에서 전세사시는 작은아버지를보며 참인색하고 배풀줄 모르고 일잘저지르고 아버지생전에 하신 말씀 왈 둘째가 4,50년(7,80년대)전 농사짓는 황소 두마리 팔아가서 힘드셨다는 얘기를 하시길 수차례 ..어릴적부터 저는그분한텐 평생 오백원종이돈 한장받은 기억이 없었던 인색하셨던 서울깍쟁이였었죠.지금 나라에서주는 노인연금과 장애인수당을받고 사시는데 참.인생이 남한테 피해주는인생이셨던분 보험영업소하셔서 싫었지만 그곳으로 가입도 해드렸고 경조사때마다 보태 드리고 참 싫었던 기억뿐입니다.그분이 그리 쪽박의길로 간 시기가 지금80세니 25년전엔 55세셨네요 가만 냅두고 제아버지께서 자네 경비일이라도
하라하니 그깐일을 나보고 하라했다고 화를 냈다셨다는데..그당시 경비일을 하셨더라면..천호동빌라에 지금은 맹지라도 평당200은 가니 20억토지에 못해도 자산이 30억은 되니 그나마 아쉬운거 없이살수있는 기회를 복리마술의 기회를 놓치시분이죠 이렇듯 나이 오십대는 조심조심해야지 힘든시기가 될수있습니다.현재를 스스로 만족하고 살며 큰욕심 안부리연 어려움이 없다는 의미죠.
첫댓글 욕심이 화를 부르고, 속 빈 강정, 자승자박의 결과를 가져 오더라고요. 겸손함과 절제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네.맞습니다. 천천히 관망하면서 지내는것이 오히려 자산지키는데 큰 도움이 되는듯합니다. 날추운데 건강특히 유의 하세요 녹나무님^^
진지하게 몇몇 케이스들은 그냥 노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노는 사람에게 움직이라고 하는 것도 힘들지만 생각 없인 움직이지 않고 가만 있기로 결정하는 것도 결단이고 그렇게 만드는 것도 일입니다.
네..올한해 제가 고금리등으로 투자를 할수가없어 준비자금도 스텐바이만 시켜놓고
대기시켰는데..이리 지나는것도 힘들더군요
엇그제본사주에서 제가 올한해 이리보낸게
잘한일이라고 샘께서얘길하시더라구요
내년부텀은 문서운많다는데.. 잘된일이죠..
재테크 운동 모두 무리하면 안되죠. 갑자기 심장병으로 가는 분들 보면 안타까워요.
교수 퇴임하신 분이 운동하다 가셨다던데...
시간 강박에 매사 경쟁적인 태도가 위험하다니 그냥 60점에 만족하며 살려구요.
오..60점 점수 정말공감가는 말씀이세요
제가 요즘최고의 관심사와 염두사는게 가족건강입니다 돈도. 건강잃으면다 소용없다는걸 제아부지보고 익히 알고 크게 느꼈습니다.
맞는 말씀!!!!
가끔 친구네 귤따러도 나가는 저 기특한거지유.
구애없이 틈틈이 경제활동 재밌어요.
일당 10만원이랑께요.ㅎ
네.제쉬님도 산행은 조심히 댕기셔요.건강한 자가 최고의 위너 라고 봐서요^^
@부딪쳐라! 네넵.
오늘도 어리목 다녀왔네요.
건강하세용.
@제쉬 네 그러셨군요^^ 미끄런 낙엽,바닥에 있는 섞은 둥근나무조심하셔요~~^^
그래서 저도 50대되고 재테크 올스톱했어요.
있는것들 지켜가며 하나씩 정리하며 심플하게 살려구요.
생각없이 살다가 노후에 빈곤해지는건 정말 최악이죠.ㅜ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12.02 21:27
제가 쩐이 모자라.. 친구 꼬셔서.. 몇년전에 서울 핫한곳 재개발 투자들갔다가 얼마있다가 털었어요. 제법 쏠쏠.. 그러고 금리 올라가는거 보고 전 그 금액으로 보태서 좋은 주복 전세왔는데.. 이친구 투자맛을 보더니.. 내가 그렇게 말리는대도 또 좀 떨어지는 자리 들어가서.. 힘들어해요.. 매주 전화와서 징징.. 만나면 징징. ㅠㅠ 아직 괜찮은대도 부동산 박살날꺼 같다며.. ㅠㅠ
주식도 내가 하는거 따라 하더니.. 난 손절친 바이오에 물려서.. 제 탓을 하고 있어요.. ㅎㅎ 미치것어요. ㅠㅠ
네,투자는 스스로 하는건데..물에 빠진사람구했더니 봇다리 내놓으라는 격이군요.
재테크에서 저는 위험선호형이고 남편은 위험기피형이라 의견 충돌할 때가 가끔 있었네요. 전에는 제의견이 좀더 강했는데 이젠 남편의견에 맞춰 갑니다.
나이도 있으니 안정적으로 가야죠ㅎ
네..잘하신거죠.제친형 친구가 18년전 보상받은돈 38억과 500평주유소건물,집터1000평을 10년만에 날렸습니다. 지금가치 100억가차이 되죠..그형 대한민국 0.1프로 생활했어요
@부딪쳐라! 왜 날렸나요? 새로 사업을 크게 시작해서 그렇나요?
@마음은 멋쟁이~ 아..그자산이 아부지 명이였는데 큰형이 관리하다가 그형이 갑자기 뇌출혈로 젊은나이에 돌아가시자 차남인 그형이 34살부터 그집 사업을 운영을 하다 돈펑펑 쓰다 한참지나 세무서에서 입증하라하니 못해 원세, 가산세,납부지연가산세 3플로 나와 원금보다큰 세금을 통지받았는데 부동산이란게 급히팔려면 제값을 못받기에 이리된. 상황이더군요. 가만히 있었으면 지금 자산이 2배는 됐을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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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0되니 재테크
멈추고 가진거
잘지키자 중의로 바뀌었어요~
네..좀 안정되시면 자족 하는삶이 제일현명한 방법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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