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탁상달력 겟 성공했어요 (feat. 귀멸의 칼날)

[시나몬카푸치노]

써본 탁상 달력 중에서 여기꺼가 제일 좋았어요. 원래는 스티커도 들어있었는데 올해는 없네요.

지난 주에 오늘 배부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당일 오전 중으로 소진된다길래
아침에 종가베팅해놓은 거 매매 끝내자마자
휘리릭 은행으로 달려가서 대기 14명 기다린 후 얻어 왔습니다.
햄볶아요

그냥 끝내기 섭섭해서 귀칼 팬들을 위한 동영상 하나 투척

https://youtu.be/BJ1xz-4Bj7g?si=jv3w1Ngk2qvfUhIP

9명 하시라의 아이돌 군무. 다 특징을 잘 살렸는데 우즈이만 좀 밋밋해진 듯..
저의 최애는 토미오카 기유

[☆나우테스☆]

국민은행 가면 그냥 주나요?

[시나몬카푸치노]

거래고객만요. 지점마다 배부일도 달라요

[☆나우테스☆]

국민은행 계좌는 있으나 거래는 자주 안해서ㅡ.ㅡ

[시나몬카푸치노]

기록용으로 계좌만 확인하면 된다 했어요

[☆나우테스☆]

오호~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거울마녀]

축하드려요 ~~
탁상달력 구하기 힘들죠 득템 축하드려요

[슬픔이가슴에찔러]

그정도는 아닌것 같은데 하나탁상용달력도 배부하는듯하는데 가보세요
우체국은 종료되었다고 하더군요..11월에요..

[치즈가래떡]

저도 우리은행 신청하고 기다리네요.당첨되야할텐데

[슬픔이가슴에찔러]

나는 우리서 달력을 올해 줄까???궁금해서 신청해봄?

[치즈가래떡]

안되면 동네 신협가야쥬. 달라믄 주던디

[슬픔이가슴에찔러]

그렇구나! 신협도 거래함? 나는 신협달력을 받으러 가본적이없네---;;
총회랑 나들이만 가봄...

[치즈가래떡]

탁상은 아니고 종이달럭이유. 식당에서 흔히보는

[슬픔이가슴에찔러]

내 질문의 포인트는 그니까 신협은 거래유뮤상관없이 달력 남으면 주남유?
아무때나 가도 받을수있고 좋겠슈~
나는 달력받으러 다닐 시간은 없음..달력수거책으로 다녀오긴했음..

[치즈가래떡]

저는 당연히 거래 안하쥬.엄마가 거래

[슬픔이가슴에찔러]

스무고개도 아니고
신협가서 어무이가 신협거래하니까
달력주이소 한만 말이쥬?
엄마 거래하냐고 내가 질문했음???

[치즈가래떡]

그냥 얼굴서로서로 알아유 ㅋㅋ 동네 코닥지만해서. 누구누구네 아들네미다카이하면서

[슬픔이가슴에찔러]

납득완료

[슬픔이가슴에찔러]

부지런인증 축 국민탁상용은 받아본적이 없지만
집에 달력 다 마련해놨음..캐릭터가 뭐가 중함?
다이어리 신청했는데 국민서 떨어졌나 안온듯..

[미네르바]

슬픔님 저는 받았어요.
부지런한 남편이가 가져왔구먼요.
깨알자랑 죄송 ㅋ
슬픔님 성공하시길 기원

[슬픔이가슴에찔러]

부지런하십니다
저는 달력있어요ㅎ 우리나 국민이나 언제 당첨시켜주나
테스트중이예요
11월에도 떨어졌나보네요 국민은
마지막회라고 공짜니
신청해봤네요
시나몬님도 앱 있으니 해보셈

[미네르바]

와~이런..
이젠 글도 제대로 못읽음요 😭

[슬픔이가슴에찔러]

잘 읽으신거세요..
저는 이쁜 캐릭터 탁상용 달력은 없어요 ㅎ
집에서 달력은 언제받아볼수있을런지느 몰라도 오늘 선정질문인이 오늘 올수있냐해서---;;
간다고했어요.저번에 낮밖에없다고 여자들은 남녀차별도 아니고 못간다했죠..
1명이 못온다 한듯요...여튼..뭐 땜방이던 돈을 벌게해주는데 가봐야죠 돈내고 신문보내해서 사무실에서 돈내서 보는데 가도 되냐고했더니
와도 된다해서 못갈 이유도없을듯요...차비빼고 왔다같다 시간은 좀 들긴하는데..몸이 편하거든요
묻혀서 말시키면 이야기할려구요---;; 저녁은 김밥이라도 줄꺼에요..끼니도 해결하고..
올해 25,000 라면테스트 7월에 가보고 5만원짜리 처음가요 ㅋㅋㅋ
돈벌고 집에 늦게 귀가할듯요ㅎ 커피쿠폰도 오늘 또 하나 왔어요...ㅎ 몸편한 평일 알바 하러 가봅니다..

[미네르바]

가만보니
나 오래전에 모니터 했을때가 생각나는구먼요.
그게 90년대 중반이었는데..
주1회 회의하고,
한달 3회 정도 한 주는 쉬고요.
당시 사례비는 20만원 받았거든요.
가끔 화장품이나 생활용품도 받고
신제품 식품도 받고..
그후 언론사 방송국등 여러곳 몇군데 했었어요.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지만
틈새 알바였던듯
ㅎ젊었을때는 신문사 독자투고도 좀 했고 회사 사내 경품도 많이 받았쥬

아주 오래전 이야기입니당

[슬픔이가슴에찔러]

역시 대단하십니다.역사가 있으시네요..
저는 그런 실력은 없구요 10개 신청하면 1개 되나???나이에도 컷트고
해당되도 나이에서 컷트고
정치좌담회 갔을때가 제일 재미있고 인상깊었었네요 수년전에..피터지게 열변을 토하시던데 남녀들이.
듣기만해도 아....쭈구리고 있다가 저도 같은생각이네요 그러고 왔으니까 가라고는 안해요 ㅋ
전 나이롱이라 오라했음 자리만 채우면된다로 임하고있어요..-..-;;
퀴즈해서 쿠폰받아서 스벅다니고 뭐 이런재미가 있더라구요..그래서 퀴즈는 하고있어요
파바도 하나 5천원짜리 와서 돈보태서 클마케익이나 하나 사야겠다 싶기도하네요.

[lafortuna]

이거 받기 어려운건가요? 저는 국민은행 탁상달력 8개 벽걸이 8개 있어서 그냥 주변 사람들 줬는데 ㅋㅋ

[곰자개모될래여]

하나은 달력 많아서 생각도 안 하다가, 글 보고 혹 해서 저희 동네 또 오늘 갈 동네 지점 알아 보니 이미 없다네요 아까비~~~ 그냥 있는 달력 쓰는 거로요ㅎㅎ
저는 탁상 달력 종이재질 선호돼요

[내인생은 홈런]

나도 얻어야 하는데 지금 가면 없을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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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왔더니 달력소진

[해치27]

저는 당근에서 개당 2천원씩 주고 샀어요. 지금도 삼성생명 달력 사러 가는 중입니다^^

[잇티제]

이게 그리 받기 어려운 거였군요.
와이프가 은행원이라 몇개씩 가져와서 귀한 줄 몰랐네요.

[☆나우테스☆]

국민은행 가서 얻었어요.
혹시 몰라 통장 들고 갔는데
청원경찰(?)분이 그냥 주시네요^^
칸이 널찍하니 좋구만요.
나간 김에 도서관에 전시회가 있다해서
구경하고 씨앗연필도 얻어왔어요.

[시나몬카푸치노]

맞아요. 여기 꺼가 칸이 넓어서 기록하기 편해요

[하루 하루 감사히]

올해 은행 갈 시간 없어서 당근에서 3천원 주고 샀어요. 국민은행꺼만 쓰거든요. 칸이 커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