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이단들

[주의검을보내사]

옮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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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4:3) ○예수께서 감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와서 이르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마 2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마28:20, 렘29:8

(마 24: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마 24:6)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Ⅰ. 정의 - 이단이란 무엇인가?



※ 이단의 성경적 정의

① 성경을 가감(加減)하면 이단이다(요한계시록 22: 18-19).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66권으로 된 하나의 책으로서 완전영감된 것이며,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에게 있어서 유일한 신앙과 생활의 규범인 것이다. 그리고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은 성경 자체가 자증하고 성경의 내적인 역사로 입증되는 것이다. 역사적 기독교회는 초대교회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성경을 가감하면 기독교회의 이단으로 엄단하여 왔다. 왜냐하면 성경 외에는 하나님의 특별계시와 영감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문선명 집단의 [원리강론], 박태선 집단의 [오묘], 김백문의 [근본원리], 이유성의 [말세비밀], 양도천의 [영약], 몰몬교의 [몰몬경], 안식교의 [교리문답집], 크리스챤 싸이언스의 [과학과 건강], 여호와의 증인의 [새세계번역성경], 등이다.



② 예수리스도의 구속사역(救贖事役)을 제한하거나 부인하면 이단이다(사도행전 4: 12).

삼위일체 하나님께서는 영원 전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자기의 백성을 택하셨고 그들은 성령의 감동을 받아 죄를 깨닫고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으면 인격적 구원을 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행 4: 12)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세주요, 구원의 방편이며, 구속의 사역을 하신 하나님이시다는 것이다. 기독교회와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을 증거 한 유일한 유형교회이며 백성들인 것이다. 그렇기에 이에서 벗어나면 기독교회는 그들을 이단으로 정죄하였던 것이다.

예를 들면, 문선명은 [재림주], 박태선은 [천부], 김백문은 [대제사장], 양도천은 [하나님], 조희성은 [정도령], 요셉 스미스 2세는 [예언자], 찰스 타제 럿셀은 [여호와의 종] 등등이다.



③ 지금도 계속적 계시(Revelation)와 영감(Inspiration)을 주장하면 이단이다(디모데후서3:16-17).

우리는 이미 계시와 영감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가졌으며 그것으로 인해 신앙생활에 충족함을 갖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우리에게 더 이상의 계시와 영감을 주신다고 말씀하지 않으셨으며, 이제는 주어진 계시를 성령의 조명을 통해서 깨닫게 하고 자기의 백성들에게 역사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도 하나님으로부터 계속적으로 계시와 영감을 직접 받는다고 하면, 기독교회는 그들을 이단으로 정죄할 것이다.

예를 들면, 삼각산, 청계산, 한얼산, 보현산, 용문산, 무등산, 팔영산 등에서 계시를 받았다든지, 또 제주도, 울릉도, 그 외에 외딴 섬에서 영감을 받아 사도행전 후편이나, 요한계시록 속편을 썼다는 것 등이다.



④ 비윤리적이요, 반사회적이며, 반국가적인 집단은 이단이다(마태복음24:12-13).

역사적 기독교회는 이 땅위에서 성경적인 윤리와 도덕을 가지며, 더 나아가서 일반 은총에 의한 사회와 국가에 대해서 올바른 인식을 가져 그들에 대한 철저한 의무와 책임을 감당하는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신앙적 원리를 주장하면서, 퇴폐적이고, 세속적이며 부도덕한 윤리를 조장하거나, 사회의 혼란을 초래하고 국가에 대한 정당한 의무와 책임을 지지 않은 신앙집단은 이단으로 규정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문선명 집단의 합동결혼식, 박태선의 신앙촌, 양도천, 이유성의 계룡산, 몰몬교의 유타주 쏠트레이크, 여호와의 증인의 피수혈과 집총거부 등등이다.



⑤ 혹세무민(惑世誣民)을 주장하면 이단이다(데살로니가전서 4: 16-17).

역사적 기독교회는 재림의 주님을 기다리며, 성경적인 올바른 종말론을 갖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세상을 어지럽게 하고, 백성들을 미혹하여 천재지변과 말세적 징조를 강조하여 성도들과 백성들을 유혹하는 혹세무민의 원리를 부르짖는 집단을 기독교회는 이단으로 정죄한다. 대부분의 이단종파들은 잘못된 종말론에서 출발하여, 비성경적 종말론에서 꽃을 피우고 끝내는 혹세무민의 종말론에서 말썽을 빚어 스스로 자멸을 초래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계룡산과 지리산, 삼각산과 용문산 등이 도피성이라든가, 아니면 박명호와 안상홍, 이장림과 박옥수, 박무수와 류광수 등등 같이 자기 집단화의 울타리를 쌓고 있는 것이다.

　

Ⅱ. 청년들이 이단에 빠지는 이유



1. 심리적요인

사춘기나 청년기는 시기적이나 심리적으로 이단 사이비종교에 쉽게 빠지는 요인이 된다. 생물학적으로는 사춘기는 12세부터 19세이고, 일반적으로 청년기는 20세부터 30세라고 일컬어진다. 이시기는 정신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급격히 성장하여 자립의 시기에 이르게 되는 시기이다. 또한 이때는 대부분 인생관이 정립되어 가는 시기이기에 영적인 면에서도 제일 회심이 많은 시기가 이때라고 말을 한다. 즉, 인생관과 가치관이 온전히 형성되지 않고 올바른 신앙관과 영적인 분별력이 완성되지 않은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이며 어딘가에는 의지해야 하는 시기이기에 이단 사이비에 무방비 노출되어 있는 것이다.



2. 사회적요인

우리나라는 산업화하는데 20년에서 30년 정도의 시간만이 걸렸다. 그로인한 급격한 도시화와 핵가족화 그리고 인간성들이 많이 사라져갔다. 즉 공동체의 급격한 파과현상이 일어난 것이다. 이로 인해 문제아들이 많이 생기고 입시제도로 인한 부담감, 인터넷의 발달, 과잉보호와 가시관 상실 등이 많이 나타났다. 요즘 이단들이 내세우는 방법은 공동체와 사랑이다. 가족과 친구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방황하는 청년들에게 사랑을 느끼게 한다는 것이다. 공동체를 통한 끈끈한 정과 사랑이 이 시대의 문제아와 많은 청년들을 노리는 도구인 것이다



3. 환경적요인

청년기의 시기는 정열이 충만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무엇이든지 정열적으로 참여하여 뛰고자 하는 시기인 것이다. 청년기는 아직 가정을 갖지 않은 상태이므로 한 번 옳다고 여겨지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시기이다. 그래서 인도의 간디는 “무슨 운동을 하려면 청년같이 하라”고 했다. 요즘시대의 어른들은 아무리 성냥불을 대더라도 반응하지 않고 꺼져 버리는 물과 같은 존재인 반면 청년들은 알코올과 같은 존재이기에 동기만 주어진다면 갑자기 폭발과 함께 활활 타오르기 시작한다. 이들에게 흥미와 관심거리들을 제공하고 현재 살아가는 데에 가장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기만 한다면 청년들에게 충분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그것들을 기독교가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단 사이비들의 혹하는 동기부여에 모두 빠져들고 있는 것이다.



4. 교회적요인

먼저 교회의 분열과 권위적인 교회 행정에서 오는 갈등이다. 너무 무분별한 교파에서 오는 혼란과 교회 안에서는 영적인 지도자들의 독재를 반항하고 상처를 입고 교회를 떠나 이단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두 번째로 교회가 철저하게 복음을 심고 이단에 대한 교육을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 이단에 빠진 사람들은 기성교회에 다니던 사람들이다. 이단들은 이와 같이 불신자들 보다는 기성교회에서 아직 복음을 온전히 영접치 못한 사람들이나 불만이 있는 사람들을 유혹한다. 또한 가난한 대학들에게 장학금을 주어 유혹하기도 하고 미인계를 써서도 유혹하기도 한다. 교회들은 청년들을 이러한 무방비 상태로 남겨놓고 복음의 사각지대라고 이들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그다지 노력과 투자를 하지 않는다. 청년들은 교회 안에서도 일군일 뿐이지 더 이상의 존재가 아니다. 청년들에 대한 투자와 교육이 더욱 더 활발하게 이루어져 할 것이다.



Ⅲ.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이단들



(1) 정신 내면적 욕구

◎ 단학선원

◎ 요가원

◎ 마음수련원

◎ 라엘리안 무브먼트

◎ 하비람 - 뉴에이지

◎ SGI(창가학회)

(2) 탐구와 진리에 대한 욕구

◎ 말씀보존학회 - 성경연구

◎ 통일교 - 원리연구회

◎ 베뢰아 성경연구원

◎ 증산도 - 각 종교를 짬뽕



(3) 활동적욕구

① 취미활동

◎ 신천지 - 씨씨엠스쿨, 하늘사다리문화센터, 무료성경신학원, 비전아카데미(대전)

한국기독교선교연합회

◎ JMS - 축구 및 각종 스포츠, 댄스모임, 치어리더모임

② 봉사활동

◎ 통일교 - 국제청년봉사단, 청소년 순결운동본부

◎ JMS - 밝은 미소 운동본부, 와바클럽

◎ 안증회 - 대학생자원봉사연합

◎ 구원파 - 녹색회(환경보호모임)

(4) 영적욕구

◎ 할렐루야 기도원

◎ 만민중앙성결교회

◎ 성락교회(김기동)

◎ 예수중심교회(이초석)

◎ 새생활영성수련원



(5) 환경적 접근 (진로 및 결혼)

◎ 통일교 - 합동결혼식, 참가정실천운동본부

◎ 안식교 - 삼육외국어어학원

◎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 IYF

◎ 몰몬교 - 영어학습모임

◎ 여호와의 증인(왕국회관) -윤선생영어교실 => 튼튼영어 학습지 => Gnb 영어교실



(6) 캠퍼스접근

① 안상홍 증인회 대학가 활동명칭

☞ 대학생종교개혁선교회(cmr), 대학생자원봉사연합



② JMS(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

☞ 신앙과 예술(전남대 등 이름을 자주 바꿈)

☞ BNB(중앙대, 동아리명을 바꾸었을 가능성이 있음)

☞ CGM(조선대, 동아리명을 바꾸었을 가능성이 있음)

☞ 고들 빛(건국대, 동아리명을 바꾸었을 가능성이 있음)

☞ BOB(경북대. 동아리명을 바꾸었을 가능성이 있음)

☞ 아기자기(대구대, 동아리명을 바꾸었을 가능성이 있음 )

☞ 프라비던스 (부산대학교, 동아리명을 바꾸었을 가능성 있음)

☞ 보라매(서원대학교, 동아리명을 바꾸었을 가능성 있음)

☞ 예수사랑(충북대, 동아리명을 바꾸었을 가능성 있음)

이 외에도 각 대학에 자원봉사 동아리, 스포츠 동아리 등으로 깊숙히 파고들고

있으며 동아리 명칭을 자주 바꿉니다. JMS 관련 동아리를 알고자한다면 각 캠퍼스에 있는 건전한 기독교 선교 단체에

문의 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③ 구원파(박옥수)

☞ IYF(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 서울에 있는 대학을 중심으로 하여 활동을 시작하여 급속하게 지방대학에도 급속하게 파고들기 시작함. 울산대, 울산기능대, 포항공대, 부산동아대 전남대 강원도립대등에서 활동 중

인형극기독동아리 및 영어말하기동아리

☞ GNN(고려대, Good News Net)

☞ CAA(부산대 Culture Activity Asociation)

☞ 믿음의 사람들(충남대, 일명 LBF - Live By Faith)

☞ 녹색회(정식명칭 사단법인 한국녹색회(대표회장:정윤재 교수)

환경보호 동아리 성격으로 개설되고 있으나 현대종교에 의하여 권신찬/유병언 계열 의 구원파의 하부 조직으로 밝혀졌음. 각 학교마다 동아리 명칭이 틀릴 수도 있음



④ 통일교 계열의 동아리

☞ 원리 연구회

(통일교 대학생들의 모임, 각 학교마다 동아리 명칭이 틀릴 수 있으나 대부분 원리

연구회라는 명칭을 사용함)



⑤ 기 타

☞ 만민중앙교회(MCM)

☞ 김기동 씨의 성락교회(권세 있는 말씀, ERC, CBA)

☞ 지방교회(오버키월스) 등

☞ 신천지 (성경공부동아리 또는 스포츠 예술 동아리)



《참고자료》

※ 정식 기독동아리

C.A.M 대학생선교회 - Christ's Ambassador Mission

예수전도단 Y.W.A.M - Youth With A Mission

예수제자운동 J.D.M - Jesus Disiple Movement

죠이선교회 J.O.Y - Jesus First, Other Second, You Third

학생신앙운동 S.F.C - Student For Christ

기독대학인회 E.S.F - Evangelical Students Fellowship

한국기독학생회 I.V.F - Korea Inter - Varsity Christian Fellowship

한국누가회 C.M.F - Korea Christian Medical Fellowship

한국대학생선교회 C.C.C - Korea Campus Crusade for Christ

한국제자들선교회 D.F.C - Disciples For Christ

이 단체들이 서울학복협에 가입되어 있는 선교단체

이외에 UBF, 네비게이토등이 있습니다.



※시온 기독교신학원 지역별 위치



◆서울지역

강남 - 선릉역 또는 역삼역 인근 상록회관 후문.

강남기독교신학원, 세계교역자연합선교회 신학교육관 강남지부

강동 - 천호역 1번 출구 한미은행 옆 건물 사이. 대한예수교교역자선교연합회

부속: 평신도신학교육원, 부설 : 열린성경 문서 통신선교회

경동 - 제기역 미도파 백화점에서 경동시장 방향. 기독교성경신학교육원,

대한예수교교역자선교협의회(교육관) *구. 열린 성경만나캠프

광화문 - 광화문역 새문안교회 옆 덕수빌딩 5층. 세계복음화선교연합회, 부설: 광화문신학교육원

금천 - 구로공단역 중소기업은행 골목. 대한예수교교역자선교연합회

부속 평신도 신학교육원, 부설: 열린성경 문서통신 선교회

사당 - 이수역 방배경찰서 근처. 기독교신학원, 사당평신도신학교육원

서울역 - 서울역 벽산빌딩 뒷편. 기독청년학생신학교육관

송파 - 석촌역 기업은행에서 성남방향 쪽으로 5-6백 미터. 열린성경교육원

신림 - 신림역 기독교신학교육관,

신촌 - 신촌역 사거리 외환은행 뒤 2층, 열린성경교육원

영등포 - 당산역 근처 시온기독교신학교육관

은평 - 불광역 역촌역 사이. 동명여고 후문. 은평기독신학원.

창동 - 창동역 도봉구청별관 옆. 대한예수교교역자 선교협의회, 신학교육관



◆기타 지역

동수원 - 동수원 사거리. 은혜와 진리교회 맞은편. 시온기독교신학원

수원 - 수원역. 아카데미극장 근처. 평신도신학교육관

안양 - 안양역 중앙한방병원. 맞은편. 신학교육관, 안양기독교신학원

안산 - 중앙역. 2001년 아울렛 옆. 교역자 선교연합회 신학교육관

분당 - 분당 백궁역. 분당 종합 피아노 지하, 삼위신학교육원.

성남 - 신흥전철역. 성남요리학원. 기독교신학원

일산 - 일산 그랜드 백화점 맞은편. 신학교육관.

화정 - 경기도 화정역 버스 터미널 앞. 화정신학교육원

의정부 - 의정부 역에서 동두천 방향 기독교신학원.

인천간석 - 동암역에서 간석 오거리. 총회 통신신학교



◆전라도

광주 - 광주역 광호예식장 5층. 신학교육관

백운 - 광주 주월 주택단지 시온기독교신학원

군산 - 흥남동 근처 군산상고 사거리. 열린성경교실.

순천 - 영양동에서 오병원 뒤쪽. 시온 크리스찬 칼리지

금암 - 광주 금암동 교보생명 옆. 시온신학교육관

여수 - 관문동 우체국 근처. 시온기독교신학원

익산 - 평화동 주택은행 옆. 시온기독교신학원

전주 - 객사 맞은편. 기독교신학원



◆기타

경남 - 김해 성경정보시대

부산 - 범일동 근처 한국성경신학원

강원도 - 춘천 열린성경교실



Ⅳ. 이단 사이비에 대한 대책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점차적으로 말세가 가까워 오는 시대이다. 말세가 가까울수록 징조로서 많은 이단들이 나타나 많은 사람들을 미혹할 것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막13:5~6). 그러므로 아무리 과학이 발달하고 선진국이 되더라도 이단 사이비종교는 더 많아질 것이며 이단 사이비에 빠지는 사람도 더 많아질 것이다. 예수님은 이단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말씀하셨다(막 13:5). 그러므로 우리는 이단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적극적으로 대책을 마련해서 시행해야 한다.



(1) 예방



① 우선 예방 교육을 시켜야 한다.

솔직히 이단 사이비에 빠진 사람들을 구해온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그러므로 이단 사이비에 빠지기 전에 예방교육이 가장 효과적이다. 교회나 선교단체들은 어떤 단체가 이단 사이비단체라는 것을 교육시켜야 할 것이다. 그리고 아직 성숙치 못한 청년들에게 이단 사이비 전도자들과 대화를 하지 말고 바로 자기 담당 목사님이나 대표자에게 그 사실을 알리고 도움을 청하도록 교육을 시켜야 한다. 하지만 근본적인 대책은 복음으로 무장한 청년들을 양성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계속해서 교육하고 홍보하고 알려서 확실히 예방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② 신세대 청년들을 잘 보호해야 한다.

고등학교까지는 대학입시 준비 때문에 모든 것을 희생하고 총력을 기울여서 대학에 들어온 후에는 갑자기 걷잡을 수 없는 자유가 주어진다. 대개 대학 1학년 때는 무엇이든지 새로운 것을 체험해 보고자 하는 욕망을 갖게 되는데 바로 이때 각 대학에 있는 이단 동아리나 이단 종파에서 이들에게 유혹의 손길을 뻗친다. 그러므로 교회 목회자나 선교단체 대표자들뿐만 아니라 같은 청년의 입장에서도 후배들에 대한 특별한 보호와 경계를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대학생이나 청년들은 특히 그들을 도우려면 대화를 할 수 있어야 한다. 아무리 그들의 생각과 큰 차이가 있을지라도 허심탄회하게 대화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한 관계 속에서 보호와 교육이 가능하고 대화를 통해서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기가 쉽다.



③ 문제 있는 청년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가정에서 정상적인 사랑을 받지 못한 청년들을 사랑으로 감싼다면 그들은 쉽게 넘어올 것이다. 또한 어렸을 때 정신적이나 성적인 상처를 입은 청년들은 그로인한 이상한 성격들을 나타낸다. 우리는 그들을 절대 이단에게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는 그들에 대한 주님의 심정을 가져야 한다. 그들을 책망하거나 훈계로는 쉽게 고칠 수 없다. 어떠한 이상성격의 소유자도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때 모두 치유되는 일들이 일어난다. 이들을 사랑과 이해로써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도록 인내력 있게 도와야 할 것이다. 이러한 상처와 아픔이 있는 기독 청년들이 이단사이비의 전도대상 일 순위인 것을 기억해야 한다.



④ 이단단체 탈퇴자 청년들을 양육하고 보호해야 한다.

이단단체에 있다가 나온 청년들은 대부분 성경을 통달하고 말을 잘한다. 또한 상당히 적극적으로 활동하던 사람들이다. 그 때문에 교회 안에서의 만남과 교제 그리고 성경공부 등을 답답해한다. 또한 친교모임에서도 특별한 행동을 하거나 특이한 말들을 잘하며 나중에는 이러한 모습으로 인해 기성교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예가 너무나도 많다. 이단단체에서는 상처를 가지고 나왔고 기성교회에서는 적응하지 못하는 이단피해 및 탈퇴자 청년들의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다. 특별히 한국교회에서는 이단탈퇴 청년들을 양육할 수 있는 곳이 전무하다. 이제부터라도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이들을 이해해야 할 것이다. 또한 그들의 안식 공간과 이단단체를 통한 테러나 피해에 대해서도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는 방법도 필요하다. 실질적으로 이들의 많은 행동들은 두려움에서 오기 때문에 심리적인 도움과 지속적인 치료도 필요할 것이다. 이들을 잘만 양육하고 보호한다면 이들은 이단단체에 대한 명강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2) 상담

① 상담방법

ⅰ) 현대종교 (탁지원소장) : 한국 모든 이단종파 상담

ⅱ) 상록수교회 (진용식 목사 - 안식교탈퇴자) : 안식교 안증회 신천지 상담

ⅲ) 강정욱목사 (안증회 탈퇴) : 안증회 상담

ⅳ) 서경석전도사 (JMS 탈퇴자) : JMS 상담

ⅴ) 고 자매 (다락방 탈퇴자) : 다락방 상담

ⅵ) 기타 - 엑소더스 교회와 신앙 한국이단대책협의회

② 온라인 상담방법

ⅰ) 현대종교 홈페이지 (www.hdjongkyo.co.kr)

ⅱ) 현대종교 후원까페 (http://cafe.daum.net/HYUNDAE)



Ⅴ. 결론

가장 중요한 것은 앞에서 말했듯이 예방이다. 그 다음이 교육인 것이다. 일단 피해자들을 구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고 지켜야 하지만 그런 모습으로 가기 전에 미리 기존 건강한 청년크리스천들을 보호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누구라고 할 것 우리가 먼저 관심을 가지고 배워야 할 것이며 내가 그들의 상담자가 되어주어야 할 것이다. 상담자라고 해서 꼭 교역자나 신학교육을 받은 사람만이 하는 것은 아니다. 그들의 아픔을 들어주고 마음을 이해하는 상담자는 누구나 충분히 될 수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나의 가족과 친구들이 이단단체에 빠져야지만 그때서야 발등에 불 떨어진 것처럼 상담자를 찾아 돌아다니는데 이러한 모습들은 이제 사라져야 할 것이다. 사전에 미리 예방하고 교육하고 내가 준비되어서 상담자가 되는 것이 이단예방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단 피해자들 또한 동일한 청년으로 대우해주고 이해해 주는 것이 필요하고 그들을 진정으로 사랑으로 대해 주지 않는다면 그들은 이단단체로 돌아가거나 방황할 가능성이 너무 높다. 이단에 속한 청년들이나 피해자들 모두 주님의 원하시는 자들이기에 그들을 온전한 신앙과 하나님의 자녀로 만들기 위해서 내가 준비되고 나아가는 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로써 이단사이비의 가장 큰 대책은 나의 가족과 나의 친구들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바로 내가 먼저 알고 준비되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담임 목회자와의 의논은 필수적인 것이다.

[Maranatha]

안녕하세요 카페앱이 비활성화 되어서 오랫동안 사용 안하다가 핸드폰 바꾸고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네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근데 위 글에는 CCC 네비게이토 예수전도단 UBF 등 다 정식기독동아리라고 되어 있는데 제목은 다 이단이라고 하는 거 같은데 맞나요..? 그리고 제가 겪어본 바로는 인터콥 저는 너무 은혜스럽고 좋았는데요..ㅠ

[주의검을보내사]

마라나타님 오랫만이세요
정통교단에서는 인터콥이 이단성 있는 단체로 분류된지 오래라는군요. 알아볼수록 외부에서는 모르는 문제들이 있다고 하니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개신교에 여러가지로 국면전환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