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성 테이블을 만듭니다.
비자성이란 쉽게 말해 자기적 성질이 없는 테이블을 말합니다.
대략 자석과 같은 물질에 저촉 안되는 테이블 말하는 것인데 못과 같은 것으로 체결을 하면 안되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까다로운 작업인 것이죠.
어제 작업에서 실수는 상판길이가 1800 안쪽으로 30미리 여유를 주려면 양쪽 60미리, 다리두께 두개합해서 170미리
따라서 1800-60-170=1570입니다.. 여기서 장부촉를 50미리 줬는데 나무를 효율적으로 쓴다는 압박?이 있었는지
장부촉을 계산에 넣지 않았습니다..ㅎㅎㅎ
살다보니 정신줄 잠깐 놓으면 이렇게 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24E753353512A6525)
첫댓글 까탈스런 주문이 많군요..
ㅎㅎ 샘실수 저두 목격!!!
좋은데요
실수가 친근하게 느껴집니답~~
화이팅~~~
ㅎㅎ 그럼 도미노...
이그이그.. 짜마침...
@바른나무 짧다면서요 그러믄 도미노...
비자성이라 처음들어보는 말입니다. 옛날 가구처럼 나무못으로 만드나봐요?
아- 제가 만든 뒤주도 비자성이네요--ㅎㅎ
멋집니다
좋네요 멋집니다.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