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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국내 나이트클럽은 쓰레기 문화라고 봐야 될까요.
SAS던컨s 추천 0 조회 3,720 10.07.08 00:33 댓글 7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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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08 10:49

    절대 동감... 여자들은 자기들끼리 놀고 싶거나 남자들이 자기들한테 안달나서 달려드는 거 보는 재미로 가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남자꼬셔서 하루 자겠다 이런 분들 거의 없죠. 남자들은 여자 좀 어떻게 해보겠다는 마음으로 가는 분들이 많지만 그마저도 성공하는 케이스는 드물죠. 그냥 서로 밀땅하는 재미로 하는 일들인데 그게 뭐 그렇게 나브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룸싸롱이나 노래방 도우미 같이 돈주고 여자사는 역겨운 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하시면서 말이죠. 그나마 뭐가 자연스럽고 순수한 일인지 생각해보면 답은 간단한데요.

  • 10.07.09 01:55

    생각이 짧으셔서 모르시나 보네요.. 라고 말씀하시다니.. 생각이 전혀 없으시군요.

  • 10.07.08 08:46

    비판받아야 하는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남여가 원하는 수요가 있기 때문에 나이트가 있는 거죠. 그런데 솔직히 나이트 가격 너무비싸요 ㅠ

  • 10.07.08 08:57

    전 재밋어서 좋아요. 다만 너무 비쌀 뿐-_-

  • 10.07.08 08:59

    본문의

    "뭐 직장인들이시면 사회생활 하다보면 접대문화라 치고 노래방도우미나 단란주점 은 어쩔수가 없지만
    이제는 이런 나이트 류의 문화는 정말 "절래절래" 입니다."

    이부분은 정말 어이없습니다.

  • 10.07.08 09:06

    그부분 웃기네요

  • 10.07.08 09:15

    원나잇을 목적으로 가는 죽순이 죽돌이는 역겨운데, 돈을 주고 성을 사고 파는 관계는 괜찮다? 어쩔 수 없으니 그럴 수 있다? 솔직히 거기 가는 사람들중에 80%이상은 가서 다 즐기죠. 갈땐 못이겨서 가는 척 해도. 접대를 하는 사람은 그 상황이 짜증나는거지 여자들이랑 노는건 즐기죠. -_- 어쩔 수 없기는 무슨..;; 나이트는 그 순간일뿐이더라도 서로 좋아서 원나잇이든 술자리든 하는 거고, 이건 그런 감정교환없이 돈만있으면 성을 얼마든지 살 수 있는 구조인 거죠..;;; 어느쪽이 더 안좋은지요..;;; 물론 이쪽도 옹호할 수도 있지만(자본주의 드립으로)...

  • 10.07.08 09:15

    2222222222 / 나이먹고 직장다니다가 노래방도우미-단란주점-북창동식-룸싸롱-쩜오-텐프로(여긴가보기나할지?)같은곳에 가서 여자끼고 놀고 2차나가고 그런 본인은 인정하시겠다는건지 에휴~

  • 10.07.08 09:16

    아 근데 글쓴님의 말하는것은 이게 좋다는것이 아니라 상황이 어쩔수없이 가는거라 그나마 이해한다느뜻이지 그게 좋은거다라고 말하는것은 아닌것 같은데요..나이트는 자기들 의지대로 가는거지만 주점같은데는 직장때문에 거의 강제로 가는거니까요..

  • 10.07.08 09:18

    나이트 문화 중 죽돌이 중에 최악의 죽돌이로 뻗은 여자를 어떻게 해버리는 류의 남자들과 그런 걸 아무 죄책감없이 하는 남자들의 행태는 최악입니다만...

    이 글은 제가 보기엔 여자애들이 이 남자 저 남자만나고 다니는게 가장 역겹다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 그런데 술집에서 몸을 팔게 하는 문화는 괜찮은 거군요.

  • 10.07.08 09:22

    서든데스님 / 저도 본문에서 '좋다'라고 썼다고 보진 않았습니다. 그정도면 댓글을 달 필요도 없죠. 룸싸롱 문화가 '좋다'라고 할 순 누구도 없겠죠 ㅎ...// 아니 좋다, 난 즐긴다 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그런가 보다 하죠. 그런데 그건 그럴 수도 있는데 나이트 문화는 쓰레기다 라고 하는건....이상하다는 거죠

  • 10.07.08 09:22

    이거저거 떠나서 쓰레기라는 표현 자체부터 거슬리네요.;

  • 10.07.08 09:29

    훗날 본인이 쓴 글을 보게 된다면 굉장히 부끄러울것 같은데. 그 훗날에도 안부끄럽다면 뭐 지금과 똑같은 사람이겠네요

  • 10.07.08 09:54

    "ㅎㅎ"

  • 10.07.08 10:11

    평소 나이트 클럽 문화를 부담없이 즐기시는 분들과 그렇지 않는 분들에 따라 반응이 엇갈리는 것 같습니다. 결국은 나이트 클럽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인데.. 유흥문화에 대한 개개인의 가치관이나 의식 차이에 따라 좀 더 관용적이거나 반대로 부정적 인거죠.. 개인적으론 원나잇이나 성매매와 비교 같은 점을 떠나 아무래도 나이트 클럽 문화 자체가 어찌됬든 밤문화이자 유흥문화이기 때문에 굳이 사회 윤리니 도덕이니 따지고 들어가지 않더라도 부정적인 이미지가 존재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설령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 라던가 개개인의 취향이 존중되어야 한다 하더라도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을 틀렸다고 할 순 없지않을까요?

  • 10.07.08 10:17

    문제는 나이트 클럽가서 그 뽕을 뽑을려는것이 문제입니다. 마지막에 그짓거리를 꼭 해야 오늘 하루 성공했구나 하는데 .............그래요 맘 남녀가 맘에 맞아서 그짓거리 하는건 좋은데
    그게 습관이 되는게 문제더군요 제 아는애도 나이트가서 맨날 스코어 올리더니 자신감이 붙었는지 지 친구랑 관계 맺은애랑 술먹고 차에서 억지로 하다가 경찰서 갔습니다. 나중에 들어보니 나이트가면 다 되어서 그냥 술자리에서도 술만 취하면 여자랑 하고 싶어서 했다고 진술햇는데 참내..........이게 뭔지 나이 30먹고 아에 그친구랑은 상종도 안하고 전화번호에서 지웠습니다.

  • 10.07.08 10:18

    뭐 단순 스트레스 풀기에는 비용이 너무 비싸고 또 왜이리 좀 덩실덩실 거리고 쉬려고 하면 왜이리 웨이터들은 누구를 데려와서 술을 축내게 하는지..-_-; 그런 데인줄 알고 그 뒤로는 잘 가지 않습니다; 뭐 아는 동생놈은 나이트에서 만난 여자동생과 일년넘게 연애중이네요. 뭐.. 맞는 사람은 맞는거고 아니다 싶은 사람은 안가면 되는거겠죠;;

  • 10.07.08 11:05

    내일 친구들이랑 처음 가보려했는데.......ㄷㄷㄷㄷㄷ 망설여지네요ㅋㅋㅋ그래도 가겠지만ㄷㄷㄷㅋㅋㅋ

  • 10.07.08 11:29

    저도 한번쯤은 가보고 싶긴 했는데.. 상식적으로 그곳에 어떻게 원나잇만 노리는 죽돌이/죽순이만 있겠어요. 친구들하고 스트레스 풀러 가는 사람도 호기심에 한번 가보는 사람도 정말 춤이라던지 그런 흥겨운 분위기가 좋아서 가는 사람도 있을 법 한데.
    글쓴이 님께서도 원나잇의 존재를 알기 전에는 몇 번 가셨다고 하셨구요.

    그리고 "이런 여자애들 이남자 저남자 만난다는것을 생각하면 참 구역질이 나더군요." 이부분말이죠.. 결국 끼리끼리 만나는 거잖아요. 그러면서 접대문화는 어쩔 수 없는 것이고요. 접대문화가 그들만의 상황이 있는 것이라면 나이트도 그들만의 사정이 있는 것 아닌가요?

    본인이 어찌 즐기냐가 문제죠.

  • 10.07.08 11:56

    제 친구는 정말 순수하게 춤만추러 갑니다.. 우리는 부킹을 원하는데;;;;;;;;;;;;

  • 10.07.08 12:01

    비단 국내만의 문제일지..

  • 10.07.08 12:03

    사회 초년병때 몇번 끌려 간정도, 어려서였던지, 그냥 뭐 즉석만남 같은건 거부감이 생기더라구요...근데 남자애 둘이서 날잡고 정말 춤만 추러 간적있었네요ㅋㅋ 잼있었는데,

  • 10.07.08 14:03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고 공급이 되니까 수요가 있고 그냥 편하게..가서 뭘하든지 그게 타인이 가타 부타 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원나잇이든 머든 서로 좋아서 하는데 그게 나쁘다고 할수야 있나요..
    아닌데 억지로 하는거야 범죄지만 ...

  • 10.07.08 14:41

    "문제"가 아니라, 나이트가 본질적으로 그런 곳이 아닌가요?? 외국은 무슨 음악들으러 가거나 춤추러 가는 곳인줄 아는데, 적어도 제가 사는곳에선 님이 말한 쓰레기장소 바로 "클럽"입니다. 음악이나 춤 때문이 아니라, 이성을 꼬시러 가는게, 적어도 남자중엔 80% 이상이에요.

  • 10.07.08 21:37

    비싼 돈주고 룸잡는거랑 부킹이 문제지...춤추고 픽업하는 거 자체는 별 문제가 없죠. 그래서 클럽문화가 자리잡게 된거겠지만... 저는 이제 나이도 있고 해서 가지 않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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