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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관신도시 어제와 오늘..
1. 정관면사무소 보이시나요?^^ 뒷편 용수리 택지..
( 면사무소는 옛날에는 최신식 건물이었네요..)
2. 홈플러스..신동아 부근..
3. 좌광천 어르신..고기잡는 모습..
(예전에는 비가오거나 천이 범람하면..물고기를 대야채로 그냥 걷어 올렸다는말이.. 실감납니다..^^)
4. 정관신도시 파노라마 전경..
(오밀조밀..자급자족 신도시로 잘 조성되었네요..)
* 타 지자체비해..기장군청의 아낌없는 지원과..뚝심있는 개발정책..
정관신도시에 자연친화적 쾌적성을 살리기위해..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 이미 개관한 어린이 전용 도서관과.
올연말 개관할 정관 도서관 과 국공립유치원 보육지원센타,
박물관의 모습입니다..
( 지금은 공정율이 더욱 진행되어 확연히 바뀐 모습입니다..^^ )
* 생태공원내 개관한 어린이 전용 도서관
* 도서관 개관식후 바로 7번방의선물 상영중입니다..
* 이번테마는 장미입니다..장미향이 공원내 가득..
* 풍선놀이..정글짐등..바닥면도 안전하고 아이들눈높이에 딱인듯 싶습니다..
* 엘리베이터..화장실..신발장..정수기등..유모차..아이들 이용에 편리한듯 합니다..
* 유아전용 공간입니다..
* 일반어린이 및 저연령 유아를 위한 전용 공간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 디지털 정보검색기..컴퓨터등 기사검색 및 PC 이용이 가능합니다..
* 다양한 아이디어 공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집에서 있듯 편안한 자세로 책읽기에 열중하는 아이들 모습이..흐믓해보입니다..
* 내집앞 사방 어디를 봐도 불안하거나 거북스런 환경이 아닌..
아이들 감수성까지도 힐링되는 정관신도시 자연 환경에 다시한번 만족함을 느낍니다..
*정관 도서관(착공중)
- 국공립유치원 보육지원센타입지와 인접
http://blog.naver.com/annemo07/90139010431 도서관 이미지는 참고하였습니다..
* 국공립 어린이집 및 보육정보센터(착공중)
* 정관 박물관 (6월 개장)
또하나 기대되는..
* 정관신도시 꿈의 행복타운..
- 기장군에서 공공시설용지 7만2천m2 부지확보.. (모전리 676)
2만2천평 대규모..레포츠 문화시설..평생학습관..미술전시관..전통공예관등..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개발하는 형태로 준비중..
* 모전리 주변 개발상황
* 매년 열리는 좌광천 생태하천축제
올해로 3회째를 맞을 좌광천 생태하천축제도 열립니다..
아이들과 편한 차림으로 여유있게 볼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생태문화 체험..먹거리장터 기대됩니다..
* 정관신도시 가을 축제..
(거창하거나 부담스럽지 않은 이웃주민들과의 소박한 우리들만의 축제)
* 교육시설 뿐아니라..신세계첼시아울렛, 스타벅스, 베스킨라빈스,대형뷔폐등도 오픈되고..이젠 CGV 영화관까지..
과하지 않으면서도 메이저브랜드 위주의 난잡함 없는 깔끔한 상업인프라구성이..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더불어 조화롭게 진행되고 있는듯하여..
나름은 만족해가며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 정관신도시 주변 30분..
정관신도시 주변 불편함없이 막힘없이 이동가능한 곳들을 드라이빙합니다..
좀더 시간을 내면 주변 더욱 다양하고 이쁜곳들로 가득한 정관신도시의 입지에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1. 방곡터널을 지나면 첨 만나게 되는 신세계첼시 아울렛..
2. 꿈의 암치료기 중입자 가속센터 및 종합의학원..
- 꿈의 암치료기 중입자 가속센터및 의학원..메디컬의학 관광지로 아울렛과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합니다..
3. 월드컵 빌리지..야구 명예의 전당..
- 야구 명예의전당 우선협상자로 선정되어 축제분위기입니다..
명실상부한 야구도시 부산의 명예의 전당유치는 매우 의미가 크며..
각종 편리한 잔디구장 및 리틀야구장..종합운동장..등..
기장군 인구 이용대비 높은 공원과 녹지율..체육시설등은..
언제가도 이용에 매우 쾌적하고 편리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4. 칠암 횟집거리..야구등대..
- 월드컵 빌리지를 지나 고개 하나만 넘으면..나오는곳입니다..
븐격 해안길이 시작됩니다..
- 한때, 달맞이,송정예전 맛집촌이 동부산권의 광역개발과 함께 상당한 수익을 얻고 재차 제2의 투자처로..
다시 일광일원부터 이어지는 동해안 해안길로 다시 점차 맛집길을 형성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제일 시너지가 높을 투자처로서 촌집매수등에 관심깊게 봐왔던 곳이기도 합니다..
* 진입로에 들어설때즘에 여렴풋이 확트인 저멀리 바다가보이고..
제주도에 온듯한 나즈막한 전원주택들이 분위기를 더합니다..
* 평일..주말..크게 가리지 않고 교통량과 이용객들이 꾸준합니다..
* 유명한 야구등대..이외 다른컨셉의 등대들도 몇개더 신설되었습니다..
5. 신평소 공원..
- 대변의 용궁사와 더불어 나름 그 절경에 비쥬얼이 상당했던 아담한 공원입니다..
6. 해안도로 산책길..임랑해수욕장..
('건강 30리길' 총연장 11.7㎞, 사업 구간은 9㎞ 조성중..이제 정관에서 걸어서도 갑니다.)
- 이제 다시 정관신도시로 돌아오는길에 해안길을 달려 지나게되는 조용한 임랑해수욕장 산책길입니다..
꽤 유명한 연예인 레스토랑..맛보단 절경과 이쁜구조물이 생각나는 맛집들이 이어집니다..
* 본격 시즌을 맞아 진입로 공사가 한창입니다..
* 여기까지..30분이면..
푸르른 산과들..바다..맛집..공원..체육시설..명품아울렛..종합의료원..
이모든 곳들을 다 이동시 보실수 있으며..번잡하게 막히거나 줄서는 불편함없이..
편히 이용할수 있는 정관신도시 주변의 모습입니다..
* 정관신도시 공원소개.. (이외 소개되지 않은 크고작은 공원이 많습니다.)
- 정관신도시내 어느 아파트단지든 웬만한 공원하나는 단지일부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 구도심처럼 공원이 있다하여 웃돈줄필요도 없는..정관모든 아파트입지가 자연속에 녹아듭니다..
정관신도시 중,소공원중 가본곳들만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아직 못가본 곳들도 많네요..
** 모두 정관신도시 어느 아파트에서든 도보로 다 이용가능한 곳들입니다..
* 물빛공원
* 솔마루공원
* 죽향공원
* 중앙공원
* 윗골공원
* 소두방공원
* 강변공원
* 정관신도시 단지와 단지사이는
삭막한 콘크리트길이 아닌 아름다운 산책길이 있습니다..
* 정관신도시내 치우침없는 고른 발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산업단지에도 여유로움이..
* 정관신도시 쾌적한 단독택지..
* 정관신도시 발길닿는곳이 모두 자연입니다..
* 정관신도시 좌광천의 5월..
* 때되면 어김없이 정해진 룰(?)대로
이것저것 한짐 차에 가득싣고 교통체증, 붐비는 사람들로
답답한 도심의 가는곳만 가게되는 고충에서 벗어나..
편안한 차림으로..발길닫는 곳이 공원이요..자연인..
내가 사는 이곳 정관신도시를 거니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 좌광천 산책길 걸어봅니다....
(현진에버빌에서 홈플러스까지 가는 동안의 풍광들..)
* 현진에버빌앞 죽향공원의 만개한 꽃들이 푸른하늘과 조화를 이룹니다..
정관신도시 대부분의 단지엔 단지 고유의 자연공원이 테마를 이루어 조성되어 있습니다..
* 아파트 단지사이엔 삭막한 콘크리트벽대신.. 낮은담장과 화사한 꽃과 나무가 있습니다..
* 드디어 출발합니다..^^
* 롯데2차를 지납니다..
* 통창을 활용한 자연조망..유치원조망 부럽네요..^^
유치원..초.중.고..아이들과 청소년들이 푸르른녹음에 심성마저 다져지는 환경들입니다..
* 좌광천 여러 교각밑에는 미술전시관..바둑..쉼터..에어로빅등..전시관및..체험활동시설로 활용된다합니다..
* 지속적으로 좌광천 정비사업을 통해..
늘어나는 신축화장실과..이동계단등의 편의시설이 하나둘 추가됩니다..
* 좌광천 곳곳에 숨겨진 돌다리와..목교..테마운동길..
* 도심생활에 필요한 인프라 + 천혜의 자연환경이 적절히 혼합된 말그대로 자연친화적 전원도시..
* 리뉴얼된 생태공원..(예상보다 훨씬 이쁘게 조성된듯 합니다..)
계절별로 색다른 테마공원, 자연체험학습관으로 매우 유용할듯 싶습니다..
* 용수리 단독택지는 이미 거의 다 들어선듯 싶을정도로 신축건축물이 많습니다..
A-30 구역의 분양까지 더해진다면..더욱 꽉찬느낌이..^^
* 아이들과 사진도 찍고 걷다보니..어느덧..홈플러스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 홈플러스..상업지구 역시..자연속에 그대로 녹아들어 자연친화적인 입지를 보여줍니다..
(술맛도 더 나는듯 합니다..^^)
* 구도심처럼..공원..자연을 볼수 있다하여..웃돈주고 살필요도 없으며..
타지역 사람들의 주말나들이 러쉬전쟁으로 인산인해..소음등으로 답답해할필요도 없는..
정관신도시 입주민 그들만의 소박한 자연과 공원이며..
자연 그자체에 녹아들어간 입지의 거주지에 모두 거주하며..
하루하루 달라지는 계절의 변화와 인프라에..
나름 만족해 하며..살고있는 정관신도시 오늘입니다..
* 개인의 변..
정관신도시..생후 2-3년..
근데..이놈이 날때부터 한껏 성미급한 우량아기질을 보여..
지금껏 2-3년 초단기 짧은시간에 더우기 맨땅에 노 인프라에 선입주, 후 인프라구축의 엉뚱한 진행속도에도..
수만세대 입주를 시키더니..
급기야 언제 채워지나 했던 신도시 계획도를 보면 곳곳마다 각종 분양러쉬로 이미 정관공급 한정물량 마감이라는
CLOSE 란 푯말을 달아도 될만큼의 분양 진행을 보여준다..
최근 분양을 마친 *사 이후로 사실상 정관내 신규물량은 사실상 마감되었다 봐도 과언은 아니다..
이제부턴 어떤 이해관계에 얽혀있던 입주나 투자를 위해 정관신도시를 생각한다면..
정관의 물량은 지금까지 본게 거의 전부라 봐도 될것이다..
이런 정관의 3년,5년,10년뒤 신규물량이 없을 한정물량은 간과한채..
한간에는 최근 정관A,B,C사등등의.. 미분양 몇채..분양율 얼마.. P는 얼마인데..
부산 구도심 분양은 역시 와..높은 분양율..P는 얼마씩이나 투자성등등..
상대적인 비교를 하며 정관을 걱정을 해주시는분도 계신다..
난 다르게 생각해본다..
신도시 생후 2-3년
수만세대 분양을 하고 입주하고도 남는게 고작 몇백채? 일이천세대? 이 얼마나 정관의 단기간 폭풍흡입력이 대단한가..
시기별로 각 분양사마다 사업성과상의 희비는 있을지언정..
정관 자체의 매력은 짧은기간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부산 구도심의 분양광고를 보면 몇년을 기다려왔다.. 드디어..등의 수식어가 따른다..
이말은 곧 고작 1천세대남짓 신규분양이 몇년에 아님 많은 기다림에 아님 각종 시행착오끝에 신규분양을 한다는 뜻으로,
신규물량이 적었던 터라 총알준비한 분들이 부산전역에서 몰려오게 된다..
당연히 결과는 좋아야되고.. 안좋은게 이상하다..
그런곳들도 역시 그 좋은 결과를 수익으로 가져가는 사람은 부산인중에 몇몇일까??
결국 무거운 거품을 안고 누군가를 또 기만하고.. 과잉 애정과 홍보로 떠넘겨야만 본전이나 어느정도 용돈벌이 된다..
하지만 이마저도 신규분양 몇군데 하게되면 과잉이라는 단어가 나올정도로
부산구도심의 물량은 입주까지 연결되어 소화되기엔 아직 고분양이고 한정된 즉 될만한 동네위주로 분양되다 보니,
입주전 오로지 분양권으로 단기승부를 걸어야만 하는 투기장 셩격이 짙어 지게되고..
따라서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각종 음해성, 찌라시 과장광고, 과한애정표현으로 더욱 과열될수 밖에 없게된다..
이런사정을 뒤로하고 부산 구도심의 분양과
정관의 짧은시간 수만세대 열심히 소화시키고 어찌보면 잠시 쉬며 트림이라도 할 시기..
막바지 분양이라 할수 있는 최근의 분양사의 물량과 분양율, 투자성과만을 비교하여
선호도나 투자성, 정관자체의 매력을 가늠하는것은 맞지않는것 같다..
여기서 잠시 부산 구도심에 대한 바램이 있다면..
부산 구도심의 개발은 상당히 난개발, 난지역이 다수 존재한다..
부산시내면서도.. 시내같지 않는 지역이 참으로 많다고 여겨지고,
일부 그들이 말하는 산골 변두리 이곳 정관 주거환경보다도 못한 곳들이 상당히 많다라는 걸 느낀다..
부산구도심에 수십년 살았었지만 발길한번 차로도 스쳐지나가보지 못한 동네가 아직있다..
물론 갈이유도, 각개인의 일상의 동선 차이로, 가도 볼거리나 특별한 인프라도 없었기에 더더욱..
부산 구도심 대표적 몇군데를 제외한 지역은
그저 사람많이 살다보니 생계를 위한 각 개인의 터전일 뿐이요, 아는 지인이 사는 동네일뿐이다..
노후상가건물에는 장사만을 위한 기업들의 각종 브랜드창업만 많아지는 곳이요,
여기에 집은 가야하고 출근해야하니 교통편이 생긴것 뿐..
그마저도 버스진입이 어렵거나 상습정체로 단거리도 상당한 이동시간이 소요되는 실정..
동네자체의 쾌적함이나 개발계획, 정비는 찾아보기 어렵다..
여기에 아직도 뒷골목 분위기에 계획되지 않는 도로사정에..
뜬끔없는 신축아파트에 환호성 하지만 주변은 슬럼화..
각종 유흥지가 밀집되는가 하면, 갑자기 주차도 힘든 골목 주택지가 이어지고..
시차원의 계획개발은 뒷전이고 각종 성향의 구성원들로 밀집되다 보니
범죄적인 인적,물적 위험요소가 곳곳에 팽배해도
그래도 오래살아온 무시못할 적응력으로 무감각하게 살고 있는건 아닐까?
단순, 사람많이 사는곳 = 도심이 절대로 아님을 알아야 할듯 싶다..
부산시의 편중화된 개발이 아쉬운 부분이고,
적어도 이런 지역에 비하면 정관의 계획신도시는
만만히 볼 연습상대가 아닌 제법 맵집도 있고,
카운터도 날릴법한 무서운 신인의 등장으로 봐야 할것이다..
다시 돌아와서..
대체적으로 부산 구도심의 연식드신 주거지조차 평당 1000에 900에..800 에 근접한다..
그동안은 소위 부산의 대표 동네 몇군데의 선전으로..
부산 주소지를 가지고 다소 대표격동네의 시세보다 저렴만하게 되면 어느정도 동반상승이라는 한배를 무임승차 가능했다..
하지만,경기침체가 가중화된 요즘 시기엔..
어느곳 막론하고..
고분양가에 부풀은 호가에 돈깔고 살아도 이게 내돈인지..
이돈깔려고 대출빛 내며 살만큼 환경은 쾌적하게 사는게 맞나 싶은 의구심도 생긴다.. 그런 의문점이 안생겼다면
초인인듯 싶다..
또한가지..
그집팔아도 그수준에 준하는 연식드신 나을것도 없는 주거지로 옮기고 옯기는 반복에 지나지 않게된다..
어쩌면 부족할지도 모른다..
수도권의 10여평 소위 노른자라는 아파트..
무너질듯한 변소에 좌로틀어 응가하고, 옆으로 세수하며 몇식구가 세로 누워 자야만 하면서..
이집은 10억이야 10억이야 하며,
지내는 삶이 행복한걸까?
이러곳은 대부분 외부의 흐름에 강한 내성을 갖지 못하고 심리적,경기적 영향에 추풍낙엽 거품가가 빠지는걸 체험한다..
오랜기간 내집가격이 얼마다라는 자부심에만 믿고 살았던 사람들은.. 그 상실감이 이루 말할수 없다..
궁지에 몰려야 인간본능이 나온다 했는가!!
이제는 별 호재나, 쾌적함 없이 같은 구도심이라는 이유로 올랐던 집값..
어떻게든 떨어져가는 내집가격 지켜야 하는 상황이 피부로 와닿는 지역이 하나둘 생긴다..
자.. 이제 이러한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는 상황..
증시를 논하고, 세계침체를 논하고 여러 방법으로 합리화하며
하루하루가 물방석인데..
바늘로 콕콕 염장 찌르는 놈이 나타났다..
정관신도시..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공원속 쾌적한 계획 신도시 주거환경에
600-700 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최근 2-3년간의 수만세대를 폭풍흡입했다는 것은..
그들로선 눈에 가시다..
이 수천,수만명의 정관 기수요자, 예비수요자들이 얼마전만 해도 바로 부산 구도심을 돌며
내가팔집 매수자였었고,
여기저기 우리아파트 시세 물어가며 부동산발품팔고 하여 호가올려준 고마운존재였다..
한사람만 여기저기 부동산 돌며 문의해도 매도자의 내물건 가치 상승 상상력은 무궁무궁해지는데..
하물며, 수천,수만의 수요층이라면.. 그 아쉬움이 매우 클듯 하다..
또한, 보증금 걱정안하고 올려도 전세로 , 월세로 들어왔어야 할 사람들이었다..
이수요층이 정관신도시라는 넘에게 넘어가고 넘어가는것이다..
얼마나 미운가..얼마나 얄미운가..
그런놈이 이제는 도서관, 박물관이니, 신세계첼시니, 종합의학원개원이니, 동부산권 관광지니, 자연공원이니 뭐니 하게되고,
각종 교통 여건들이 나아지니어쩌니, 인프라가 생기니 마니하며 여기저기 다듬어지는 소식들리게 되고..
그동안의 씹었던 교통이나,교육, 인프라 소재들로는 정관 미워하기엔 부족함이 있게된다..
교통,인프라는 생각보다 빠르게 하루하루가 남다르게 발전되고..
교육은 학교탓보단 차라리 각자 개개인 자녀의 인적능력치를 체크하는게 나을것 같다..
무작정 맹모삼천지교식 근처에만 앉혀놓는다하여 無인 인적능력치를 유로 재창조할만큼
어느 학교도 그런 신적인 효과를 보여주진 못한다..
현재는 다른 소재를 찾아내셨고.. 열심히 그소재를 활용하여 미워하고들 계신것 같다..
거기에 분양권의 전형적인 심리전에서 약해지신 투자자분들이 함께 그 미움을 보태주시는것 같다..
( 분양권 투자자님은 개인적으로 좀더 강심장이 되셨음 한다..
정관때문이라고는 하지 마시고.. 전국 어디서나 분양권 시장의 논리는 마찬가지 라는 것..
돈버는 사람은 따로 있는 법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미움의 소재도 결국에는 또다른 소재를 찾아야할것같은 여지가 충분하고..
그들의 소재가 현실화 되더라도..
그들 구도심 주변의 범죄적 인적, 물적, 생활의 위험요소가 더 많이 노출된
구도심의 위험성이 확률적으로도 각 개인을 위협할 위해소지가 더 많고,높음을 인지해 주셨음 한다..
개인적인 판단으론,
정관신도시의 아름다운 자연과 쾌적한 주거환경은
부산구도심의 구단위 동단위로 훑어봐도 그 가치 비교대상으로 삼을만한 곳은 극히 제한적이고..
몇군데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정관신도시의 입지는,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한번쯤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와는 별도로,
인프라나 문화행사 이용으로 갈만한 해운대,금정권과의 이동동선이 치우침없이 타 구,동보다도 진입이 용이하여..
오히려 더욱 쾌적하다 볼수 있다..
거기에 양산, 울산권, 탈 부산권이동은 기본이다..
살면서 지인사는곳 아니면 가보지도 않을 동네까지 굳이 가깝게 붙어 있을 필요는 없지 않은가!!
하지만, 오늘도 정관신도시는 부산임에도 부산구도심 전체의 나홀로 타켓이 되어..
묵묵히 하루하루를 보내는듯 하다..
** 저는 여러지역 분산투자를 위주로 하는 그렇다고 넉넉한 밑천이 있는것도 아닌 그저 개인 투자자로,
일전에 올렸던 내용으로 요즘들어 정관글에 대한 반감들이 많으신듯 하여..나름..정관에 관한 저의 생각을 과한 표현으로
올려봅니다..
(반어체는 문맥상 양해말씀드립니다..)
부족하지만,
깔아놓은 자리에..
그동안의 반정관 이미지 가지고 계시다면 시원한 질타를 통해 이번 한번에 풀어주시고.. 고치게도 도와주시고..
맘에는 담아 두지 않으셨음 합니다.. (그런 의도가 아니랍니다..-.-)
이제부턴 정관에 대한 무차별 비판이나 무조건 옹호글은 저의 글의 덧글이나 글을 마지막으로 안봤음 합니다..
같은 부산인데..
정관에 고민거리 있으면 같이 좋은 조언해주시며 격려도 해주시고,해결방안도 모색해 주시고,
부산구도심 고민거리 있으면 정관분들도 같이 격려하고..응원하면서..
과하지 않게 서로서로 자신 동네자랑도 하면서
( 그 자랑 속에는 해당지역의 체크해야 할 정보나 발빠른 소식들이 늘 있습니다.. 단, 표현에 자랑만 섞였을뿐..
시기나,질투의 렌즈는 벗어던지고 가벼운 거름종이로..자신의 투자노트에 필터링해서 정보를 수집하세요..)
부산 전체가 고른 발전으로 잘 되길 한목소리가 나왔음 합니다..**
** 의도성이 있는 글인만큼 표현이나 전달에 부족함과 예의부족을 느끼신다면 미리 양해말씀 드립니다.. **
부산지역 모두 같이 가고싶은 취지로.. 이글을 대신합니다.. 모두가 같은 부산 주소를 쓰는 부산입니다..
* 정관에대해 이런저런 말씀들이 많아 예전에 올렸던 저의 글을 모아 올려봅니다..
사진 한두장 올리고 괜한 오해를 사시지 않으셨음 하는 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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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통찰력이 대단하시네요
정관 집값이 참 저렴해서 좋아요..
사진이 판타스틱합니다..잘봤습니다..ㅎ
굳! 대단해요
항상 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관신도시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볼수 있는 것 같아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아..옛날생각나네요^^
멋져요 ^_^
최고!
눈이 정화된 느깜입니다. 신시가지가 아니라 신도시라는 말이 딱 드러맞는 사진들이네요. 부럽습니다
주말에 타지역사람들 러쉬... ^^ 제가 그중 한사람이라.... 어린이 도서관 아이데리고 자주 갑니다. 정말 부산시내에서는 볼수 없는 시설과 녹지들이지요,,, 여건만 된다면 이 시끄럽고 콘크리트 덩어리인 부산시내 아파트를 내던지고 이사가고 싶습니다. 부산시내 무분별한 개발좀 그만했음 좋겠어요, 거기다 높이 제한이나 기존주택 고려도 안하는지 고층고층으로 지어서 결국 다른 아파트들 일조권, 조망권이나 침해하고...정관시민들께서 저 환경 잘 지켜나가주시길 기대합니다.
정관신도시가 이렇게 아름답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Good!!!
정말 대단하십니다..
정관에 가보지는 못했지만 이글을 읽고 가보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드네요..
정관이 더욱 발전되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관 좋은 주거지이죠.생활기반이 가깝거나 은퇴생활자에게 더할 나위 없는 지역입니다. 특히 서민들이 집장만 하기에 이만한곳 없습니다..그리고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분들에겐 정관이라는 가격에 비해 많이 누릴수 있는 주거지의 존재에 위안을 받지요.정관은 앞으로도 그 기능을 해야하고 할것입니다. 만약 부산집값이 폭등하고 서민의 주거가 불안해지면 정관 인근 땅들이 택지로 변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지요.부산에는 그러고 싶어도 그럴 땅이 없기 때문입니다. 도시재생으로 개발한다 한들 한계가 있고 최근 분양가, 경쟁율? 결코 서민주거대책이 될수 없지요.그래서 필요에따라 제2의 정관은 등장합니다.그주위든 동해남부선 인근이든
정관에서 일광, 좌천, 칠암 가는 길도 많이 다듬어지고 예뻐졌네요
친정이 반여동에 있는데...바로 옆이라 해서 몇 개월 전에 나들이 해 봤답니다
어휴~~~ 20키로 넘게 나오더군요. 가는 길 내내 경부고속도 타는 줄 알았습니다
정관이 더 발전하려면 반여, 반송에서부터 정관에 이어지는 길목 내내
새로운 주거지 등등 시설이 생겨야 하지 않을까 싶었어요
그래도 지루한 길 뚫고 산을 병풍으로 둘러싼듯 반듯하게 자리 잡은 건물들을 보니
사막의 오아시스 처럼 신기하고 아름답게 보이더군요
정관 안은 참으로 마음에 들더군요. ...쾌적하고 조용하고 ...아이들 얼굴도 활기고 넘치고..
60평대가 있나 모르겠습니다.
@파르바티(유미경) 정관1기 아파트는 4~50평대 좀 있어서요 부모님모시고 살기에는 현진59평(104동)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좋은 주거지입니다.. 정말 일단 공기가 틀리다는건 확실히 느낌니다...
매일 매주 매달 변하도 새롭고요..건물도 사람들도 젋어서 정말 좋구요..
좋은자료 감사드립니다..
정관에 대한 자료 아주 좋고 훌륭합니다.다만 주석으로 달아놓은 부산구도심에 대한 비하?가 사실에 부합되지도 않고 객관적이 아님을 지적드립니다. 정관과 비교대상은 부산의 몇몇대표지역이 아니고요..감히 말씀드리건데 부산 어디도 정관을 비교대상으로 하지 얺을거라 생각합니다.. 님 표현대로 부산구도심의 연식드신 주거지도 정관을 대부분 뛰어넘었습니다. 몇년전 정관 초기분양가로 따지면 부산 년식드신 주거지는 죄다 정관 발밑 한참 저아래였습니다. 몇년만에 확 뒤바뀐거지요. 그게 부산의구도심입니다.
좋은 글이네요 그래도 참고할 사항은 양산도 환경은 비슷하지만 집값이 크게 안오르는 점은 투자자분들은 참고해야할 것 같습니다. 정관에 지하철 생길때쯤 정관 아파트 년식은 10년차가 훨 넘어갈수도 있고...
양산신도시의 집값이 크게 안오르는 이유는 양산신도시자체1,2,3단계 개발규모가 너무 커서 공급이 풍부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양산주변 김해 장유,율하지구와 서부산쪽 오션,명지국제신도시,신항만,강서등등의 진행중이거나 예정된 광대한 개발과 풍부한 공급규모가 역시 양산신도시의 수요를 막고있고 앞으로도 복병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몇년간 양산신도시의 유입인구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이유가 인접한 화명신도시도 있으나 거의 완성된 오션시티를 비롯한 한창 분양중인 강서,명지,예정된 김해율하2지구,에코델타시티등 수많은 주변수요들이 현재와 앞으로도 양산수요를 많이 뺏으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정관도 올해말부터 예정된 일광신도시와 한창 개발되고있는 동부산단지등등의 수요감소요소들이 있으나 일광신도시는 김해,오션,명지,강서등의 대규모 서부산개발규모와 달리 만여세대도 채 안되고 동부산단지는 대부분 주거보다는 쇼핑,레져,골프,숙박,테마파크등의 위락시설지역으로 대규모 주거단지개발이 아니기에
양산주변개발환경과는 상황이 다르다 생각합니다!^^
아....갈수록 아파트도 그렇고 홈플러스를 가도 주차장이 모잘라요...ㅠ.ㅠ 사람이 계속 꾸역꾸역 밀려드는게 체감으로 느껴지네요..
게시물 잘봤습니다. ㅎ 정말 이사오고 싶었는데 와서 살아보니 너무 만족합니다. 이젠 더이상 아파트, 인구 증가가 없으면 좋겠어요ㅋ 지금이 딱 좋아요 ㅋ
좌광천 좌우로 한바퀴 도는데 시간이 제법 걸리네요,,자전거로,,앞으로 임랑까지 연결 되면 좀 운동이 되겟네요,,,남북으로 의 산들도 등산로가 정비된다면 더할나위 없겟네요,,이젠 지을 아파트도 없는것 같은데 ,,더이상 아파트 안지엇음 합니다,,
부산의 어느 지역과 비교해도 좋으면 좋았지 절대 꿀리지는 않는곳인것 같습니다.
좋은글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