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습니다님... 장애인차별에 신경을 쓰면 다른 것들은 잘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냥 열심히 일하고 생활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부당하다고 이야기하고... 이야기할 수 없으면 그냥 꾹 참고... 다음 기회를 노리고... 주제넘게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저도 답답하고 속상하지만 일단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은 이 정도가 아닐까 싶어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미리 걱정하시거나 불안해하지 마세요...
부당한 대우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해서 회사에서 인정 해줄거라 생각하십니까? 오히려 더 악이용하기 바쁘죠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을 한다하더라도 문제가 회사에서는 그 사람의 능력이 아니라 나는 당신을 고용했다는 전제로 정상인보다 더 막 대하는게 현실입니다. 그 생각이 바뀔려면 정권이 몇차례 바뀌어야 가능할지 모릅니다.
장애인 차별법이 강화 되었다하더라도 가장 큰 문제가 회사에서 장애인을 고용하는 이유가 이미지 관리 차원도 있고, 채용하는데 대한 이유도 보면 어이가 없는건 사실입니다. 아무리 실력 있는 장애인이라 할지라도 그 사람의 능력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장애인이어서 그 사람 명의를 회사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 고용하는 경우도 있구요 장애인을 고용하면 회사에서는 장애인 고용이라는 이점을 이용 그 사람의 능력 생각은 무시되는게 현실입니다. 참으로 더러운 현실이죠
첫댓글 지체장애보다...정신지체쪽은 인식자체가 많이 안 좋은건 사실입니다...
열심히 하시여 인정 받으면 개무시 받을 이유 없습니다...그 인정받는 시간까지
힘들지...그 시간을 못 견디면 시설에서 계시는게 나을지도
어설픈 희망보다는 현실적인 답변이 나을거 같아서...
님 정신병을 인지 한다면 다른사람 욕할수 없을꺼 같은데여~
이름없습니다님...
장애인차별에 신경을 쓰면 다른 것들은 잘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냥 열심히 일하고 생활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 부당하다고 이야기하고...
이야기할 수 없으면 그냥 꾹 참고... 다음 기회를 노리고...
주제넘게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저도 답답하고 속상하지만 일단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은 이 정도가 아닐까 싶어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미리 걱정하시거나 불안해하지 마세요...
부당한 대우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해서 회사에서 인정 해줄거라 생각하십니까? 오히려 더 악이용하기 바쁘죠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을 한다하더라도 문제가 회사에서는 그 사람의 능력이 아니라 나는 당신을 고용했다는 전제로 정상인보다 더 막 대하는게 현실입니다. 그 생각이 바뀔려면 정권이 몇차례 바뀌어야 가능할지 모릅니다.
장애인 차별법이 강화 되었다하더라도 가장 큰 문제가 회사에서 장애인을 고용하는 이유가 이미지 관리 차원도 있고, 채용하는데 대한 이유도 보면 어이가 없는건 사실입니다. 아무리 실력 있는 장애인이라 할지라도 그 사람의 능력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장애인이어서 그 사람 명의를 회사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 고용하는 경우도 있구요 장애인을 고용하면 회사에서는 장애인 고용이라는 이점을 이용 그 사람의 능력 생각은 무시되는게 현실입니다. 참으로 더러운 현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