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슬픔...박기홍

[기홍]

슬픔

하얀 눈 내리는
백로조차 범하지 못할
하이얀 벌판에
한 소년이 있습니다.
안개꽃 속에
오늘도 눈이 옵니다.
소복소복
한 소년이 홀로 있습니다.

[기홍]

정말 오랜만에 들렸습니다..학생이 본분이라;;이제 가면 갈수록 들릴 수 있느 시간이 적어 지겠네요..;;

[글이곧내마음이다]

끄응...나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많이 들리는 횟수가 왜 많아져 가는지...원...끄응...;;;;;;

[단천]

기홍님 오래간만입니다..이젠 자주 오세요

[♡천년의사랑♡]

기홍님 반갑습니다~ 기홍님방에 살짞 문두드립니다.. 바쁘신 가운데 이렇듯 들려주시니 고마울뿐이구요..올 한해 얼마 남지 않았네요.. 기쁨만 충만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만 간직하소서~

[맑은사랑]

쓸쓸한 풍경속에 홀로 선 슬픔이 있군요..../ 정말 오랫만이예요..본분을 지키는 기홍님이 든든하군요..글이님도 이제 수험생인데, 아마 방학 끝나면 시간없을지도 모르겠는데,...지금 많이 들려요.자기 조절만 잘 하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