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afeattach/1GQok/cdcb2d42705dec245a0f23738c13ec007b2b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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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좋아하는 이유는
가을 하늘은 높고 푸르기 때문입니다.
맑고 푸른 하늘을 바라보면
그동안 마음속에 먼지들을
저 푸른 하늘로 날려 보내 듯
내 마음도 시원해 지기 때문입니다.
가을을 좋아하는 이유는
따사로운 햇살과 더불어
시원한 바람과 함께이기 때문입니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그동안 정성껏 가꾸어 왔던
곡식들이 하나 둘 익어 갈수록
고개를 숙이는 것을 보며
나의 자신도 익어 가는 것을 느끼며
겸손함을 배우기 때문입니다.
가을을 좋아하는 이유는
가을엔 감사와 더불어
나를 되돌아 보게 하기 때문입니다.
가을은 넉넉한 마음과
풍요로움까지 안겨 주지만
아쉬움도 남기 때문입니다.
가을을 좋아하는 이유는
가을은 부족함 채우고
내일을 준비 할수 있는
여유로움도 갖게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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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98기 금요일 출부지기 “잼스”인사드려요^^
며칠동안 조금은 후덥지근하고 더운 여름날이
계속 되어서 곡식의 낟알이 충분한 가을 햇빛을
받고 잘 익으라고 자연이 주신 선물인가 생각을
했었지요..그런데 얄미운 태풍이 찾아와 풍요로운
계절이었던 가을이 인간이 막을수 없는 자연의 무서운
힘때문에 이젠 풍요로움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는
안타까운 마음을 느끼게 되네요..
🥜🥜🥜🥜🥜🥜🌰🌰🥜🥜🥜🥜🥜🥜🥜🥜
7.8초의 꿀 휴가를 잘 보내고 아들이 수요일날
복귀를 했네요.. “힘들때 웃는자가 일류다” 라는
생각으로 서산가서 한바탕 신나게 잘 놀고 😅😅
또 6주후에 편안하게 집에 와서 푹 쉬어라.. !!
이제 곧 일병생활도 끝나가니 너의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고 또 보자!! Bye~ bye 하면서 쿨하게
보냈네요.. 들어가면 또 나온단걸 알기에 보내는
마음이 한결 가벼웠네요!!^^😄😄😄
앞으로도 계속 그렇겠지만 요즈음 제가 일이 더 바빠
사실 출부 작성하는것도 많이 힘든시기라 오늘도 방금
일 마치고 와서 출부가 너무 늦었네요...
오후 2시에 이벵도 함께 하고 싶었지만 열일을 하고
있어서 마음만 부곰가족들과 함께 했습니다..
![](https://t1.daumcdn.net/cafeattach/1GQok/529cdc38098e03da8d3d23532e67287d14d69b33)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빵을 구우려면
적당한 온도와 시간이 필요한데
타인과의 관계도 마찬가지거든요
관계 속에서 '자, 이쯤이야!' 하는 타이밍을
정확하게 잡아내는 건 참 어려운 일이죠
우리 모두는 관계의 토스트를 구우며
살아가고 있어요
너무 빨리 꺼내거나
너무 오래 구워 버리거나
토스트를 망쳐버리는 순간도 분명 있겠죠
하지만 잘익은 관계에서 나는 고소한 냄새,
그 냄새를 잊지 못해 우리는
다시 새로운 빵을 집어듭니다
이번만큼은 꼭 완벽한 토스트를 만들고 말겠다는
다짐과 함께 때로는 실패하고,
또 때로는 실수해도 괜찮아요
여러 번의 시도 끝엔 반드시
가장 맛있는 색으로 구워진
토스트를 맛볼 수 있을테니까요
![](https://t1.daumcdn.net/cafeattach/1GQok/83a8d30e291385b9f73350a4855f704e90940dd5)
![](https://t1.daumcdn.net/cafeattach/1GQok/69331554c1a3b080fbb8e4bcc050467822d441ab)
798기 동기님들!! 사랑합니다!!^^
![](https://t1.daumcdn.net/cafe_image/sticker/big/sticker_1349.png)
![](https://t1.daumcdn.net/cafeattach/1GQok/ae32c7410b31fdc590ecdf8ce0572dd9bee0e3b9)
자!! 우리 200일을 기점으로
300일로 함께 가요!! together~
![](https://t1.daumcdn.net/cafeattach/1GQok/13b16d0257c6fa9040d5e98bfd7184283ba08ec7)
![](https://t1.daumcdn.net/cafeattach/1GQok/11f2d44a2355feb42f1b473f64308cdb3f9f75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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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님 따라하기 했는데
히잉~
나는 와 이래빼끼 안되노~?
나래님한테도 엄는재료
호두도 드간는디.
히잉~~
우야믄 존노~
잘 하셨는데 왜그러셔요?
엄살은~~~ ㅋ
남표니가 엄청 잘먹고있어요
근디~~ 위에 사진보다 양이 많이 줄은거같은디요? ㅋㅋㅋ
올~~ 리나님도 음식솜씨 짱
윤기 좌르르
울집도 반찬으로 잘 먹 고 있어요.
출석 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필승!
함지박님
반갑습니당
저녁 맛나게 자셔요 ㅎ
@798기 리나(계룡대 국통사 70 )
네.리나님.
주말 잘 보내세요.
@798나래(17비)
네.나래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나래님 약식 레시피~~
찹쌀4컵을 아주~충분히 불린다
밤을 적당히 자르고
대추도 씨를 발라 자르고
건포도, 잣( 추가하고픈 견과류 있으면 추가)
불린찹쌀 물기빼서 밥솥에 넣고
흑설탕 한컵, 진간장 서너수저, 참기름 1수저, 계피가루1수저, 물1컵 넣고 저어서 녹입니다
맛을보고 단맛과 짠맛을 입맛에 맞게 조절합니다
흙설탕을 넣어야 색이 이뻐용
간을 맞췄으면 준비한 재료들 모두 넣고 물이 자작할정도(재료들이 약간 잠길정도 푹 잠기면 안되용) 로 넣어
취사~
잘 섞어서 그릇에 옮겨담아 모양내고 식혀드시면 됩니당
(단맛과 짠맛은 물양 다 맞춰놓고 다시한번 맛보셔요 )
최종적인 간이 잘 맞아야 맛나겠쥬? ㅎ
@798나래(17비) 역시 울나래님 나 나래님표 레시피 모을랍니다
@798기 토토로(11비) 헐~~ 정확한건 아녀요
그때그때 맛보구 감으로 해요
대략 이런식으로 한다는것만 참고하셔용
방금 만든것보다 하루정도 지나야 더 쫄깃하고 맛이 고르게 정리된듯 더 맛나요
@798나래(17비) ㅎㅎ 넹
밥머꼬 올께요~
@798나래(17비)
@798기 달타냥(311관제대대-헌병) 쉐프님 앞에서 주름을...
@798나래(17비) _| ̄|○ 아닙니다.
맘님들께서 더 잘 하세요.
전 고수님들앞에두고 까부는거구 ㅋㅋㅋ
@798기 달타냥(311관제대대-헌병) 아닙니다
지가 그렇지요 ○/==|_
쉐프님~~~~~
@798나래(17비) 전 갠적으로 건포도를 걍 먹는것보다 약밥에 넣어서 먹는게 더 맛나더라구요.
@798기 달타냥(311관제대대-헌병) 저두요
약밥, 떡, 샐러드 요런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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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숫자만 보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