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맞아 떠난 여행18 - 겐트

[한강자전거]

겐트(Gent) : 벨기에 플랑드르 지역, 내덜란드어권, 가톨릭

운하로 바다와 연결되어 있고 나폴레옹과 반나폴레옹 연합의 라이프치히 전투 이후 독립의 길을 걸었다.

브뤼허에 묵은 호텔

조식. 보통 이번 여행에서 안 시켰으나 크리스마스라 식당문이 많이 닫을까봐 예약했다

호텔 바(Bar)

브뤼허에서 겐트는 차를 숙소에 두고 열차로 다녀왔다. 브뤼허역

윈터세일 티켓으로 싸게 왕복티켓을 구매했다

플랫폼

겐트역. 브뤼허역에서 약 24분 걸린다

겐트 법원

성 니콜라스 성당

성 미카엘 성당과 다리.

새들이 레이어강에 한가로이 떠 있다

겐트 조명

보트 타고 운하를 즐기는 사람들

그라벤스틴 성

한식당.

아직 한식당은 인도, 일본, 중국, 베트남, 태국식당에 비하면 매우 적다.

브뤼다그 광장

성 제이콥 성당

겐트 시청사

겐트의 종루. 91미터 높이이며 적의 침입을 감시하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오이스터 바

썰렁해진 크리스마스 마켓

한국의 회오리 감자 진출. 운영하시는 남자분이 벨기에 분이고 여자분이 한국분인듯 하다

건물 위 조형물들이 재미있다

웅장한 두 건물

점심 좀 지나 들린 바(Bar)

내부모습

메뉴

맥주종류와 그 수가 가늠이....

크리스마스 비어. 최고의 맥주 생산국. 벨기에

완쪽엔 타코야키도 판다

성 니콜라스 성당 문을 등 뒤로 하고 바라본 모습

성 니콜라스 성당 내부

종루

공연예술극장

성 브라보 성당. 높이가 89미터나 된다. 웅장하며 멋지다

르크루제 퐁듀 팟. 문이 닫혔고 마르세유 블루를 찾고 있다

[우유랑]

벨기에가 이렇게 가볼곳이 많고 멋진곳인줄 몰랐어요.
새삼 여행 떠나고 싶습니다~~

[한강자전거]

벨기에 예쁘네요

[어제내린비]

작년에 다녀왔던곳이네요
브뤼셀로 가시나요
종류도 다양한 벨기에 맥주
완전 좋아해요 ㅎ

[한강자전거]

맥주 맛 좋네요

[Baby Blue]

멋지네요. 유럽은 12월에 비 오는 지역이 많은가봐요.
멋진 배경에 인물 사진도 좀 찍으세요.

[한강자전거]

비 때문에 스산하네요

[이쁜대두]

저는 자유여행은 겁이 나요.. ㅜ
철저하게 준비를 하는 스타일이라.. 외국 자유여행은 용기가 나지않네요
한강자전거님 대단하세요

[한강자전거]

용기와 튼튼한 두 다리만 있으면 가능하실겁니다

[냉홍차]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고 계시네요.
매일 이동하시나봐요.^^
오래되었지만 멋드러진 건물들을 보고 있자니
100년, 200년 전과 비교해서 풍경은 그래도인데 사람들만 변했겠구나 싶어요.
벨기에 맥주 맛나 보여요.
잔도 이쁘고요.
사진 고맙습니다.^^

[김치전홀릭]

덕분에 눈이 호강하네요.
맘은 수도없이 떠났을 여행이겠지만, 현실이 녹록지 않아 사진으로 대리만족 중입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한강자전거]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