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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뒤늦게 응답하라 1988을 봤는데 기분이 좋지 않네요.
Enjoy my life 추천 0 조회 3,176 23.12.27 14:0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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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7 14:32

    첫댓글 어머..저도 요즘 다시보기 중이예요
    지금 9화 정도 보는데..집중해서 보니 예전에 미처 발견하지 못한 부분과 저의 젊은 시절(저 88학번요 ㅋ)회상되어서 아직까지는 재미나게 보고 있어요..
    인생드라마같단 생각마저 들구요
    김주혁.전미선 배우보면서 쓸쓸한 마음도 들었어요..게다가 오늘 이선균 소식들으니 마음이 무겁네요ㅠ

  • 작성자 23.12.27 14:46

    저도요. 김주혁 전미선 배우들 보니 좀 그렇다라구요. 하필 오늘 이선균까지. ㅠㅠ
    좀 예전 추억하는 드라마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 23.12.27 15:15

    마지막회 보고 엉엉 울었어요.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어서요... 하지만 그때의 감정과 추억들을 회상시켜 줘서 너무 고마운 드라마입니다.

  • 23.12.27 15:35

    저도 뒤로 갈수록 마음이 그랬어요.
    특히 마지막회에서 다 떠나고 휑한 골목길을 보여줄 때, 사람만 떠난 게 아니라 우리의 소중한 시간도 떠난 거라 내내 가슴이 시렸어요. 지금 그 장면을 떠올리니 역시나 그런 감정이네요.

  • 23.12.27 15:55

    추억이 소환되어 너무 잘본 드라마입니다

  • 23.12.27 17:26

    다신 돌아갈수없는 시절을 봐서 저도 먹먹했어요.

  • 23.12.27 20:04

    1988 저랑 같은 세대라 공감 많이하고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서 가슴한켠이
    아련하게 아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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