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전화해서 우수고객이라며 한참 이야기 하더니 퍼펙트콜이라는 서비스
골키퍼보다 좋은점은 상대방이 통화가 끝나면 통화가능하다는 문자가 온다며
이런게 예전부터 있던 것 같은데 새로 나왔다고 일주일간 특별히 무료로
쓰게 해준다며 한참을 얘기 하더라구요 안한다고 했더니
다시 일주일뒤에 자기들 쪽에서 전화를 다시해서 의사를 확인하고 해지를 할수도 있다더라구요
알았다고 하고 끊었는데 어이없게 하루 있다가 전화가 오네요
서비스 이용해 봤냐구요?
사실 한번도 이용 못해봤다고 했어요..정말 못했거든요
그러더니 해지해준다네요
장난하는걸로 밖에 안 느껴지더라구요
바쁜 시간중에 전화 받아서 귀찮은데 끝까지 받아주고 했고
됐다는 사람한테 일주일간 써보라고 하더니
우롱당한 느낌이네요
첫댓글 집안에 다른 사람으로 명이만 (전화번호는 그대로 쓰고..)바꿨더니...바꾸고 나서 보조금 없다고 하네,,,황당이해서..
프리 할리데이 쓰라구 전화 와서..안쓴다 했더니...그런식으로 돈낭비 하세여?이러던데여~~ 전 제돈입니다~그랬어요~
저도 이 전화와서 안한다고 했더니.집요하게 왜 안한다고 하냐고 그러던데요. 전 필요없을것 같은데요.그렇게 까지 통화할일이 없어서요 하고 끊어버렸어요. 기분 나쁘더군요..
저는 ktf 에서 가끔 그런 전화 오는데 안한다고 하니 왜 자기 말 안듣냐고 짜증내더라구요. 누가 누구에게 화내는 건지 너무 황당하던데요. 물론 외주 업체고 영업하는 곳이 본사가 아니라는 건 알고 있지만 개념없는 상담원들 때문에 가끔 화가 납니다.
전 전에 저런전화 와서 안한다구 끊는다구 했더니 죽어두 않끊더라구요 ㅋㅋ 울오빠가 한마디 하구서 뚝 끊었죠 ㅋㅋ
전 그냥 <필요없구요. 바빠서 이만 끊겠습니다 >하고 상대가 뭐라 말하기 전에 끊어버려요,,말 받아주면 완전 내 시간이 지 시간인 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