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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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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외모에 신경을 써야할까요? 비싼 옷/비싼 백을 들어야 할까요?
익명익명익명 익명익명익명 추천 0 조회 3,725 23.12.30 01:10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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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30 01:57

    첫댓글 명품하나 들고다니면 어차피 사람들이 짜가리로생각할걸알기에안삽니다ㅋㅋㅋ

  • 23.12.30 02:41

    그 직장상사 농담이랍시고 던졌나본데
    아주 매너없는 사람이네요
    명품 든 사람앞에 두고 사람이 명품이어야 한다니~

  • 23.12.30 04:12

    사람마다 느끼는 가치는 다 다르죠. 명품에 가치를 두지 않으면 주식 여행 저축 다 하고 남는 돈으로 사던지 아예 안 사던지 하면 되는 것이지 그게 맞다고는 할 수 없죠. 틀리고 맞고의 문제는 아니에요.

  • 23.12.30 06:21

    이 문제는 답이 없어요.
    본인이 알아서 하는거죠.

  • 23.12.30 06:39

    외모에 신경쓴다는 것이 명품을 몸에 두르는 것이 아니라
    건강 자세 피부톤 표정이라면 신경써야죠

    친구가 오랫동안 운동과 요가로 보기만해도 건강해보이는 몸이고
    늘 밝고 활기차요
    시장옷 아무거나 입어도 고급져 보이구요
    제가 늘 부러운 친구예요

  • 23.12.30 07:03

    2222

  • 23.12.30 08:35

    333
    나이들수록 더 표시나죠.
    명품으로 가릴 수 없는......

  • 23.12.30 13:38

    44 이 댓에 공감해요. 명품걸쳐도 별로인사람 있어요. 사람자체가 풍기는 분위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24.01.02 22:23

    5555555 공감해요
    보세옷 걸쳐도 고급져 보이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 23.12.30 07:26

    명품 vs 청결 깔끔=> 당연 후자

    표정은 썩었고, 복장은 후줄근, 긴머리는 관리 안되어 있는데, 가방만 명품인 여성들, 의외로 많아요.

    깔끔하고 청결한 사람이 명품입니다.

  • 24.01.06 16:05

    22222

  • 23.12.30 07:40

    명품보다는 그 사람의 당당한 태도가 더 중요한 듯해요. 후줄근하게 은행에 가도 당당하게 vip 룸에 들어가면 대번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더군요.

  • 23.12.30 07:47

    없으면서 명품치장하고 다니면 걍 사치쟁이같아 보여요!~
    근데 명품가방 보면 부럽고 사고싶은데 살려고보면 손떨리고 ㅎ 무한반복이라 아직까지 사지못하는 40대 초반아줌마네요ㅎ

  • 23.12.30 09:03

    저는 명품은 안 써봐서 모르는데 비싼 옷/백이나 명품은 없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고, 외모에 신경 쓰는건 좋은 것 같아요. 어느 정도는 신경써야 된다고 생각해요.

  • 23.12.30 08:21

    전 명품은 사고싶은 맘이 없는데 머리는 좀 우아하게 하고 싶어요 에어랩고민중이에요.옷,가방은 깔끔하고 클래식좋아해서 앞으로유행안타는 뉴트럴개통만 사려고요

  • 23.12.30 08:41

    명품 관심많은 사람이나 명품인지 알아보죠. 끼리끼리인듯요

  • 23.12.30 08:53

    남자나 여자나 신경써야죠. 깔끔하고 정갈한 인상과 태도 누가봐도 보기 좋죠. 명품은 내가 이뻐보이고, 구매 능력되면 사는거죠

  • 명품 도배하고 다니는 언니 한분 말할때마다 깨서 평소 품위가 더 중요하구나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 23.12.30 09:19

    명품을 갖고 다니는것은 나 이정도로 좀 있어 하는 과시욕인데, 주변에 지인들이 저 재산이 좀 된다는거 모두 알기에 명품 안갖고 다녀요. 크게 관심도 없고, 여행은 뱅기도 호텔도 비즈니스, 오성급으로 다니고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12.30 13:11

    저도요ㆍ 사람이 명품이면 그만 외모 바디도 관리하면 좋구요ㆍ당당하면 다 멋져요ㆍ
    다움이면 멋지구요ㆍ
    뭘들든 어울리면 그만이죠ㆍ

  • 23.12.30 10:12

    저도 어제 저희 옆팀 팀장님이 ㅇㅇ외고 엄마들 모임 갈때 팁을 알려줬어요. 다 명품백 갖고 오니까 없으면 아예 가방 갖고가지 말고 서류봉투를 갖고가라^^;

    저는 나름 꾸밈비에 투자하는데 지금 가방도 20만원짜리거든요. 이것도 큰맘먹고 산건데 ㅎㅎ 그래도 저번 면접때 학부모 대기실에서 보니 저희 부부(78,79년생)가 나름 젊은 피 같더라구요. 고딩학부모치고요. 그래서 그래..한두살이라도 젊으니 이걸로 밀고 나가자 했네요 ㅎㅎ

  • 23.12.30 16:23

    저도 유명한 00자사고 엄마들 많이 만나지만 오히려 수수합니다.

  • 23.12.30 10:17

    외모와 옷차림에 어느정도 투자는 해야합니다. 단 소득 수준에 맞게요.

  • 23.12.30 10:27

    이쁜 연예인들도 저한텐 비싼지만 국내 브랜드 입었을때보다 해외 고가 브랜드 입었을때가 더 이뻐요. 소재, 핏, 디자인 기타등등ㅎㅎ
    그리고, 사람이 명품?으로 보이는 사람도 잘 못 봤어요 ㅎㅎㅎ
    사람은 사람 물건은 물건이요. 둘을 같은 기준에 비교하는게 아닌거 같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12.30 12:13

    저도 사람이 명품 어쩌고 이 말이 제일 웃겨요 ㅎ
    손발 오그라 들고
    그냥 명품 가방이 뭐라고 이리들 의미를 부여하고 난리들인지ㅎ
    그냥 내 눈에 이쁘고 맘에 들면 사는 물건인데 말이에요~

  • 23.12.30 18:05

    ㅎㅎㅎㅎ저도 그래서 윗 댓글 읽다가 피식~~하고 웃어부렀네요....

  • 23.12.30 13:54

    남이 무얼 들고 매는지
    굳이 유심히 관찰 하고는
    사람이 명품 어쩌고는
    참 꼴불견입니다
    한마디로 여우의 신포도인거죠ㅎㅎ

    그리고 나이가 들면
    적당히 좋은거 입고 내몸도 가꾸는게 중요하다고 봐요

    사치재로 치장하라는게 아니라
    몸도 건강하게
    운동해서 관리하고 입성도 고급지고 깔끔하게ㆍ그리고 말도 교양있게 하는게 좋죠

    굳이 나는 명품 없어도 사람이 명품이다라고 말하는건 ㆍ그사람이 그런말을 내뱉는 싸구려입을 가진거라 봅니다

  • 23.12.30 11:47

    맞아요. 여우의 신포도.
    돈 많으면 명품이 선택이 되겠지만
    돈이 없으면 구매목록에 있을 수도 없지요.
    ㅠㅠ
    전 후자라 현재 명품은 커녕 비싼 것들은 못 사지만
    돈 많으면 하나를 사더라고 명품 살 거예요.

  • 23.12.30 12:02

    샤넬가방 당근에 팔앗어요
    10년동안 가지고있엇는데 든거는 30번안밖
    이젠 나이들어서 가지고 나갈때도없구 제가 샤넬들고나가면 짝아인지 알걸요 ㅋ
    그래도 팔고나니깐 섭섭하긴 하더만유

  • 23.12.30 12:44

    저는 명품 하나도 없지만 명품 좋아해요. 이쁘지 않나요?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만드는 제품인데 당연 멋지고 좋지요. 그런데 어떤 사람이 사용하는냐에 따라 명품으로 보이기도 하고 양아치로 보이기도 하지요. 근데 외모신경이 꼭 명품을 소유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명품아니어도 스타일 좋은 사람도 많으니까요.

  • 23.12.30 13:23

    그냥 말 그대로입니다. .내가 남에게 아쉬울 게 없는 사람이고, 잘 보일 필요가 없으면,님 맘대로 하고 다니면 되십니다. 그러나 내가 남의 평가에 의해 좌우되는 직장인이라면 직종이 요구하는 대로, 깔끔하게 챙겨 입는 게 좋습니다. 잘 입은 거지는 얻어먹어도 못입은 거지는 빌어먹는다는 농담이 아닙니다'. 특히 한국처럼 남 눈을 중시하는 사회라면 백퍼 입니다. 명품이 아니더라도 소재좋고, 기본형인 것들 입고, 쓰시면 됩니다. 명품의 구매 여부는 취향과 어깨, 체형의 여부에 달려있습니다. 저 상사 빨리 집에 보내드리고 님이 그 자리 꿰차시고 더 높이 올라가시길 기원합니다. 사람이 명품이 되어야 한답시고, 본인은 명품 입고, 부인에게는 님에게 한 저 말을 염불처럼 외웠으면 저 상사는 그 사모님이 잘 알아서 님이 원하는 대로, 대우해 줄 겁니다.

  • 23.12.30 14:26

    차림새가 멋지면 그 사람 외모를 보지만 차림새가 영 후줄근하면 그 사람의 다른 곳을 보게되지요. 그것도 비판적인 시각으로요.

    명품이나 사치재를 지니느냐 아니냐는 본인 기호의 문제이지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은 아니라고 봐요. 지니고 있는것만으로 고급스러운건 아닌것처럼 없다고해서 속이 꽉찬 사람이라고 여겨지는것도 어불성설이죠.

    TPO에 맞는 옷차림과 매너, 태도 등은 갖추면 갖출수록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옷 잘 입는것도 재능이고 감각이에요. 관찰력 좋고 센스있고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옷도 잘 입더라고요.

  • 23.12.30 16:42

    잘 아는 모임에서는 명품 두르는 사람들이 없어요.굳이 그런걸로 과시할 필요가 없는 관계고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처음 보는 사람인데 명품으로 감싸고있으면 돈이 많거나 명품에 관심이 많은가보다 싶지만 딱히 호감이 가지는않아요.

  • 23.12.30 17:00

    전 관심이 없어요
    보고 괜찮으면 사는 스타일 ~
    지인 중 어떤 사람은
    사람 볼때
    위에서 부터 아래로 쫙 훝어 보고
    판단하더군요
    옷이 머고 신발은 머고 ~~
    등등
    근데 정작 본인은 아주 ~~
    돈이 없어
    꿈도 못 꾸면서
    상대는 그리 판단 하더군요

  • 23.12.30 18:36

    명품 좋아해요
    많이 샀고 지금도 종종 사고요

    사람이 명품 이런 말 하는 사람 주변에는 없어서 유유상종 제 주변은 꾸미고(명품만 사는 게 아니에요) 명품 좋아하고......그래도 다들 살림 잘 하고 아이들 케어 잘 하고 그래요 ㅎ

  • 자기돈으로 사면 됩니다
    님한테 사달라고만 안하면 되요
    해줘,사줘 하지 마시고
    자기가 번돈이면 무얼사던 무슨 문제가 됩니까

  • 23.12.31 07:32

    저는 명품 로고가 똭 보이는 물건들이 유치하고 촌스러워요.
    그래서 로고가 큰 것들은 다 처분했어요.

  • 23.12.31 19:54

    나이들수록 명품살돈으로 얼굴피부랑 몸매관리에 투자하는게 더 이득일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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