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한참 이용하다가.....몇 년 이용 안하고...
최근에 다시 매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이리 안내방송 소리가 커졌나요???
좀 크네...정도가 아니라 저는 매번 소리 고문받는 느낌입니다.
다들 요새는 이어폰끼고 폰에 집중하느라 방송소리 볼륨이 문제가 안되는건지
저는 지하철 타면 이어폰 사용 전혀 안하고 자주 보는 앱을 보거나
그냥 명상식으로 눈감고 멍하니 있거나 생각해야할거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방송 볼륨때문에 하루면 출퇴근 도합 1시간 이상을 소리 고문 받는 기분입니다.ㅠㅠ
커도 너무 큽니다
몇번을 지하철 공사에 문자로 보내고 줄여달라고 해도 같은 말만 번복하고 한번도 변경된적 없습니다
혹시 저랑 비슷하게 생각하시는 분들.....1577 1234로 소리 볼륨 좀 줄여달라고 문자 발송좀 해주세요
문자 보내는 시민들이 좀 많으면 시정해주지 않을까요..ㅠㅠㅠㅠ
소리 고문이 이렇게 힘든줄 처음 알았습니다..ㅠ
첫댓글 매일 출퇴근하면서 지하철 이용하는데 크다는 생각 한번도 안해봤어요. 익숙해진건가..
전 크다생각은 못해봤고 작다 느꼈어요
진짜 너무 커져서 스피커 피해서 자리잡아요
전 너무 작던데요 ㅎ
잘 안들려서 지나친적도 있어요 글쓴이가 예민한건가요?
크다고 느껴진 적 없었어요. 오히려 어떨땐 잘 안들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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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려니 하고 살자~~ 333 소리가 작아서 귀도 어두우시고 노안이신 어르신분들 불편하겠다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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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던데요
스피커 가까이 앉으신거 아니신지
소리가 작아서 지하철역 지나칠 뻔한적이 많아요.
지하철 자체 소음때문에 안내방송 소리가 안들려요.
사람많을땐 잘 안들리던데요. 안내방송 소리 크다는 생각 못해봤어요
크다고 느낀적이 없어요. 어느 노선은 완전 모기소리라 답답하다 싶었어요. 저는 매일 3개 노선 이용해요.
글쓴님이 소리에 예민하신건 아니신지요~ 볼륨 더줄이시면 노인분들은 소리가 안들리실꺼같은데요
지하철을 이용안하시는게..
지하철 엔진 소리도 정말 커요. 노인분들은 방송 크게 틀지 않으면 제때 못 내리실 듯요.
제가 제주 한달살이하고 처음 지하철 탈 때 힘들었던 기억.., 소음은 익숙해지더군요.
저도 느끼지못했어요
불펀하면 빈이어폰 끼고 계시면 낫지않을까요? 고무귀마개도 효과있을듯
20년 넘게 지하철 타고 출퇴근 하는데 안내방송 소리에 불편한 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불편한건없는데 간혹 감성을 건드린답시고 무슨 좋은생각이나 라디오 오픈닝 멘트에나올법한 말들을 길게하는 분들이 있어서 그건싫더라구요..
딱할말만.역안내만 하는게좋아요
저 며칠전 경의중앙선-1호선 이용했는데 안내방송 소리 크지 않았어요. 역 안내 모니터도 제공되니 예전보다 작아진 느낌이었어요. 노약자들은 불편할 수 있겠다 생각들었어요.
지하철 타고 가는 길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안내 방송이 너무 소리가 작다, 방송 글씨도 안 보인다 어쩌구 불평을 하십니다
그 칸에서 제일 큰 소리로 쉼없이 떠들고 계신 분들이셨음
노약자 석에 앉아서 방송 안내판이 안 보인다고 어찌나 투덜대시던지....
말 안 하고 서서 계시면 잘 보입니다요 예
노인 승객이 늘어나는 추세와 관련이 있지 않나 짐작합니다.
낮엔 잘들려서 괜찮은데
출퇴근시나 복잡할땐 잘 안들리더라구요
잘 안들려서 귀 쫑긋 하는편입니다.
노선마다 차이가 있나봅니다.
저두 잘안들려서 어느땐 깜박 지나칠까 집중합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강도가 다를 수 있으니 귀마개를 살짝 해보세요. 저는 한번도 전철 방송 볼륨 크다는 생각은 해본적 없네요. 지하철이 덥다 춥다 민원은 많다던데 볼륨도 민원의 대상이 되는군요..
너무 작아서 잘 안들려요.
사람많거나 큰소리로 전화하는 분들 많거나 지하철 커브길이거나하면 방송잘안들려요. 그런걸로 민원넣기엔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보입니다.
전 소리가 너무 작아서 항상 어디역인가 두리번두리번 그러는데..
말만
듣던 진상이 여기에 있다니....대중이 이용하는데 본인 주관으로 크다고 민원이나 넣고....그렇게 고문으로 들리면 자차 이용하세요...
ㅋㅋㅋㅋㅋㅋ
어제 이용을 평소 이용하던 칸이 아니고 다른 칸을 타봤는데 소리가 작더군요 저는 맨 끝만 항상 이용했었는데 그쪽만 그렇게 소리가 큰 거였네요 결론은 칸만 다른 칸을 이용하면 해결되는거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