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좋은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홈스테이 계시다가 아파트 룸메이트로 들어가시든지 아님 take over를 하시게 되는것 같습니다.. 보통 다 그렇게 하시는데여.. 이집 저집 둘러보고도 마땅히 맘에 드는 집이 없을 경우가 많죠.. 집이 좋으면 물건이 별로든지 아님 물건은 좋은데 집이 좀 그렇다든지..
이건 어떨까요. 지금 다운타운에 보시면 아파트에 vacancy라고 된곳이 많이 보이실껀데요.. 맘에 드는 아파트 고르시고 나서 물건을 사서 들이시면 되시지요..
제가 그렇게 이 아파트를 구했는데요.. 직접 제가 구입했어요.. 하나 하나씩 제가 가지고 있는 물건들 다..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걸 다 드립니다. $1299 입니다..
1월 말이나 2월 1일 부터 다 사용하실수 있는데요..
와 보시고 물건의 상태를 점검하시는건 필수겠죠..
방문하셔서 확인하시고 take over 하셔도 괜찮습니다.
혹시 위에 제가 말씀드린 방법을 이용하신다면.. 제가 직접 이 물건들 원하시는 곳에 다 옮겨 드립니다.. 걱정 마세요..
-킹 사이즈 침대(물론 휠까지 다 있죠.)
-레귤러 사이즈 매트리스
-화장대/서랍장
-오디오 세트 2개
-소파 L 자 형으로 두개
-29인치 TV / VCR
-책꽂이
-책상/의자 2세트
-스탠드 조명 2개
-책상용 조명 2개
-Tea Table
-식탁/의자
-전자렌지
-Rice cooker
-진공청소기 큰것.
-각종 가정용 장구.(망치, 못, 드라이버 등등)
-각종 양념
-10인분 부엌 용품..
그 밖에 세세한 물품들이 더 있답니다. 그리고 스키 장비 일체가 있는데요.. 여자분껀데 신발 사이즈는 240-245 이구여.. 스키, 폴까지 다 드립니다..
오후 6시 이훈 전활 받을꺼예요.. 아님 핸폰으로 꼭 연락주시고..
가능하시면 메세지라도 남겨 주세요..제가 다시 연락드리죠..
긴글 다 읽어 주시느라 많이 감사드리고요..
저도 이제 한국 갈 날이 다가 오니깐 맘이 급해져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넘 take over하는데 주저 마세요.. 제가 장담하건데.. 여름 시즌이 다가 오면 훨씬 좋은 가격에 쉽게 팔수 있으니깐.. 넘 나중일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지금이 여름이면 좋을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