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서울6개 외고 입학생수자료에 따르면
1위 노원구 237명(14.4%), 2위 강남구 176(10.7%), 3위 양천구 175(10.6%) 입니다.
서울시 3대 교육특구 순위 변경됨 : 앞으론 서울에서 교육하면 노원구입니다.
(기존순위) 1.강남구, 2.양천구, 3.노원구 -> (변경순위) 1.노원구, 2.강남구, 3.양천구
명문학군이 있는 공릉동 풍림아파트로 오세요!
학군 : 용원초,한천중,대진고
용원초 : 사립학교수준 교육시설(교육부지정 영어시범학교)
한천중 : 외고입학자 05년 9명, 06년 13명, 07년 17명 합격(매년 증가추세임)
대진고 : 06년도입학자 서울대 12명, 연세대 34명, 고려대 38명 합격
1,600세대(23평,33평,44평) 대단지로 중하계동 명문학원들의 집중유치대상 1순위아파트이며
매일경제신문주관 살기좋은아파트평가에서 우수상수상경력등등
한번 와보시면 반하실겁니다. plmapt.com
[조선일보 2006-03-13]
서울 6개교·용인 외대 부속고 입학자료
2006학년도 서울지역 대원·대일·명덕·서울·이화·한영외고와 경기도 용인시 한국외대부속외고 등 7개 외고에 합격자를 많이 낸 중학교가 서울 양천구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7개 외고 입학생 분석 결과 목일중이 33명으로 최다 합격자를 냈으며, 신목중(30명) 월촌중(28명) 신서중(26명) 목동중(23명) 순으로, 모두 양천구에 위치하고 있다.
이어 불암중(노원구·23명) 백신중(경기 일산·22명) 오마중(경기 일산·22명) 이매중(경기 분당·22명) 발산중(경기 일산·19명) 등이었다. 7개 외고 입학생 상위 10개 중학교 중 양천구 5개, 일산 3개, 분당, 노원구 각각 1개교였다. 구(區)별 입학생 수는 노원구 출신이 237명(14.4%)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강남구 176명(10.7%), 양천구 175명(10.6%)이었다.
2003~2005년 3년간 서울 6개 외고 입학생 수 분석에서도 양천구와 노원구 소재 중학교가 상위 10개교 중 8개 학교를 차지해 이들 지역 중학교의 ‘특목고 강세’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양천구와 노원구, 일산, 분당 등은 중산층이 밀집한 지역으로 학부모들의 교육열이 높고 사교육 환경이 발달돼 특목고 진학생이 많다는 분석이다. 또 인근학교 간 학력경쟁이 불붙어 학력이 전반적으로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입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일부 학교는 학급 수가 타 지역 학교에 비해 학년당 4~5학급씩 많아 합격생 수가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는 분석도 있다.
이 같은 결과는 서울시교육청과 경기도교육청이 한나라당 김영숙(金英淑) 의원에게 제출한 ‘2006년 특목고 입시 결과’에서 나타났다. 서울과학고와 한성과학고 2006학년도 입학생 수 분석에서는 노원구 하계중이 6명의 합격생을 냈고 양천구 목동중, 강서구 등명중, 마포구 광성중, 은평구 구산중에서 각각 5명의 합격생이 나왔다.
한편 조사 결과 서울지역 6개 외고에 진학하는 지방 학생 수는 매년 줄어들었다. 2004학년도 특목고 입시 때 경기도에서 서울지역 외고로 진학한 학생은 561명, 경기도 이외 지역에서 서울지역 외고로 진학한 학생은 131명이었으나, 2006학년도에는 경기도 학생 455명, 기타지방 학생 96명이었다.
반면 경기도 지역 외국어고로 진학하는 타 지역 학생 수는 계속 늘어났다. 이는 2002년부터 경기도 지역에 잇따라 외국어고가 설립되면서 ‘경기발(發) 특목고 혁명’이 진행된 데 따른 결과로 보인다.
특목고 입시기관인 하늘교육 임성호 실장은 “최근 3~4년간 고양외고, 명지외고, 의정부과학고, 한국외대부속외고 등이 속속 개교하면서 이 지역 우수학생들이 경기도 특목고로 진학하는 현상이 두드러진다”며 “서울지역 우수학생들도 경기지역 특목고로 진학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반계 고교 학력수준이 전반적으로 높은 강남지역 중학생들은 특정 외고나 과학고에 집중적으로 진학하는 현상을 보였다. 대원외고의 경우 2006학년도 입시에서 강남지역 중학 출신이 85명으로 지난해 72명에 비해 18.1%가 늘었다. 한국외대부속외고의 경우도 강남구 소재 학생이 작년의 17명에서 2006학년도 22명으로 29.4% 늘어났다. 외대부속외고의 경우 전체 신입생 358명중 서울지역 학생 85명(23.7%), 경기지역 214명(59.8%), 기타지역 59명(16.5%)으로 전국에서 학생들이 몰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 [표] 서울시내 2개 과학고 신입생 출신 중학교 분포
▶[표] 7개외고 출신중학교별 입학생수
안석배기자
첫댓글 노원구는 몇몇학교에 편중된게 아니라 전체 중학교가 골고루 외고에 보내 전체 성적으론 1위라는 말씀이군요..
예 맞습니다. 노원은 학군에서 타 지역처럼 불균형을 이루지 않고 모든것이 순리대로 균형과 조화속에서 친환경 학군으로 계속 성장중입니다. 감히 어디서 넘볼수 있겠습니까...
정말 노원이 변하고 있군요.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아파트 홈페이지에도 퍼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