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2,3화

[♡後藤眞希♡加護亞依♡什希美♡]

카고메 : 신사의 숨겨진 우물에서 지네같은 요괴에게 끌려들어간 나 카고메 : 중학교 3학년이 된 지금까지 이렇게 괴상한 일이 일어난 적이 전혀 없었는데 카고메 : 신목에 하리츠케 당해 있던 소년 카고메 : 이누야샤라는 이름이라는 것 같아 카고메 : 영원히 풀릴 리가 없는 봉인이 카고메 : 지금 여기서 풀렸다 카고메 : 요괴들의 목적은 사혼의 구슬이라고 하는 건데 카고메 : 그 구슬이 이 전국시대에 다시 나타났다 이누야샤 : 산혼철조!! [散魂鐵爪] 카고메 : 왜, 내 몸 안에 있었던 거죠? 카고메 : 이런... 요괴가 강해지기 위한 구슬이 이누야샤 : 내 손톱의 먹이가 되고 싶지 않으면 얌전히 사혼의 구슬을 내 놔! [사혼의 구슬을 노리는 자들] 이누야샤 : 훗 카에데 : 카고메, 내 주어서는 안된다! 카고메 : 사혼의 구슬은 요괴의 요력을 올려주는 이상한 구슬... 이누야샤 : 난 봐주진 않는다고 이누야샤 : 특히 마음에 들지 않는 냄새를 풍기는 여자는 말야! 이누야샤 : 다음에는 두동강 내 주마 카고메 : 너, 너 지금 정말 죽일려고 했지! 사람들 : 쏴라! 이누야샤 :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는 거야! 이누야샤 : 저기에 널부러진 조무라기 요괴랑 같이 취급하지 마! 사람들 : 카, 카에데님, 역시 이누야샤의 봉인을 푼 것은 위험했던 게 아닐까요 카에데 : 이런... 여전히 정신나간 녀석이군 이누야샤 :각오해라! 카고메 : 각오? 그런 거 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 이누야샤 : 잡았다! 이누야샤 : 뭐야 이건! 카에데 : 카고메! 억압의 주문을! 카고메 : 에? 뭐라고요? 카에데 : 뭐라도 좋아! 이누야샤를 억누를 수 있는 말을 외치는 거다! 카고메 : 아! 이누야샤 : 헷! 나를 억누른다고? 바보냐! 카고메 : 저 녀석을 억누르라니 무슨 말을 해야 하는 거야 카고메 : 아... 아... 카고메 : 아.. 앉아! 카고메 :앉아! / 이누야샤 : 우갹! 앉아! / 우갹! 앉아! / 우갹! 카고메 : 진정됐네? 이누야샤 : 뭐야! 이건! 이누야샤 : 젠장! 카에데 : 소용없다, 이누야샤 그 염주는 너의 힘으로는 풀 수 없어 이누야샤 : 건방떨지마 할망구! 아누야샤 : 너부터 쳐죽여주마! 이누야샤 : 안 죽여도 그리 오래 못 갈 것 같지만 말야!! 카에데 : 읊어라 카고메 : 앉아! 카에데그럼, 마을로 돌아가 볼까 카고메 : 이상한 녀석 카고메 : 앉아.. 라니 카에데 : 어디, 붙였던 약초를 갈아 주마 카고메 : 아파파파 카고메 : 지네같은 요괴에게 부서진 집을 고치고 있는 거네요 카고메 : 큰일이겠네 카에데 : 그렇지만, 일이 난처해졌다 카에데 : 사혼의 구슬이 다시 이 세상에 나온 이상 카에데 : 그것을 노리는 악의 무리가 줄을 지을 테니까 카고메 : 어제 처럼? 카에데 : 요괴뿐만이 아니야 카에데 : 삐뚤어진 마음을 가진 인간들도 카에데 : 이 전란의 세상에 구슬의 요력을 얻으면 어떤 야망도 달성할 수 있으니까 말야 카고메 : 헤에... 카고메 : 그래서, 어째서 네가 여기에 있는 거야 이누야샤 : 구슬 내놔 카에데 : 아무래도 염주의 위력을 인지한 모양이구나 카에데 : 이걸로 사혼의 구슬을 노리는 자들이 들끓어도 우선은 안심이다 카고메 : 너는... 왜 사혼의 구슬을 갖고 싶은 거야 카고메 : 지금 이대로도 엄청 강하고 카고메 : 이런 구슬의 힘을 빌리지 않아도 충분하지 않아? 카에데 : 저녀석은 반 요괴이기 때문에... 이누야샤 : 할망구, 아까부터 뭐야 너 이누야샤 : 나를 알고 있는 듯한 말투나 해 대고 카에데 : 모르겠나? 카에데 : 뭐 무리도 아니겠지, 너를 봉인한 키쿄우의 여동생 카에데 : 카에데다 이누야샤 : 카에데? 이누야샤 : 헤에, 그 꼬마냐 카에데 : 그 때부터 50년, 나도 나이를 먹었으니까 말야 이누야샤 : 그렇다는 건 그거냐 이누야샤 : 키쿄우 녀석도 완전히 할멈인가 이누야샤 : 인간이란 건 간단하게 나이를 쳐먹으니 말야, 어쩔 수 없겠지 카에데 : 키쿄우 언니는... 카에데 : 죽었다 카에데 : 너를 파마[破魔]의 화살로 봉인한 바로 그 날에 말야 이누야샤 : 헤에, 그랬던 건가! 그대로 뒈져버렸던 거군 이누야샤 : 헷! 후련하네! 카에데 : 이누야샤여, 안심하는 건 이르다 카에데 : 카고메, 너는 아마도 키쿄우 언니의 환생일 것이다 카고메 : 에? 카에데 : 모습이나 신통력 뿐만이 아니야 카에데 : 더욱이 사혼의 구슬을 체내에 품고 있었다는 것이 더할나위 없는 증거다 카에데 : 사혼의 구슬은 너 자신이 지켜내지 않으면 안된다, 카고메 카고메 : 이 구슬을 내가 지킨다? 카고메 : 그런 무리인 일을 사람들 : 뭐? 키쿄우 님의? / 사람들말을 듣고 보니 닮은 것 같기도 해 사람들 : 무슨 일이야? / 키쿄우 님의 환생이라던데 사람들 : 녀석, 말 쓰는 꼴 보게 사람들 : 키쿄우 님의 환생께서 나타나신거다! 사람들 : 환생께서 나타나신 거라고요? 카고메 : 케엑, 합장하고 있어 이누야샤 : 그랬었군... 죽은 건가 이누야샤 : 응? 카고메 : 그거, 나눠 줄께 이누야샤 : 뭐야, 그 먹을 것들은 카고메 : 마을 사람들이 줬어 저 내려 와, 같이 먹자 이누야샤 : 뭘 꾸미고 있는거야, 너 카고메 : 별로 카고메 : 단지 말야, 너 나를 싫어하지? 이누야샤 : 정말 밥맛이지! / 카고메 : 저 말야... 카고메 : 네가 싫어하는 건 내가 아니라 키쿄우라는 사람이잖아 이누야샤 : 흥! / 카고메 : 나는 카고메 카고메 : 키쿄우가 아니야 카고메 : 그러니까 좀 더 사이좋게 지내지 않을래? 이누야샤 : 흥! 바보냐 너! 이누야샤 : 네가 누구든 간에 사혼의 구슬을 손에 넣기 위해서는 난 용서 없다고! 카고메 : 아 그래? 카고메 : 그렇지만, 설령 네가 날뛰어도 내가 '앉아' 라고 하면... 이누야샤 : 쿠왁! 키고메 : 아, 미안, 미안, 지금 거 취소 이누야샤 : ...젠.장 카고메 : 이쪽으로 오고 나서 벌써 이틀인가 카고메 : 할아버지, 소타, 엄마 걱정하고 있겠지 카고메 : 어떻게든 해서 돌아가야 하는데... 이누야샤 : 칫 이누야샤 : 구슬의 냄새를 확인하고 가 버렸다 이누야샤 : 짜증나는 녀석이 나타났네 카고메 : 이누야샤의 숲... 마른 우물 카고메 : 나는, 저기에서 나왔어 카고메 : 그렇다면 저 우물에 돌아갈 수 있는 힌트가 분명 있을 꺼야 카에데 : 카고메- 카고메! 사람들 : 마을 안에는 어디에도 없는 것 같습니다 카에데 : 설마 혼자서 마을 밖으로... 카에데 : 사혼의 구슬을 노리는 적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주의해 두는 거였는데... 카고메 : 있어! 내가 나왔던 마른 우물! 카고메 : 아파! 도적들 : 두목님, 말씀하시던 대로 잡아 왔습니다 도적들 : 이히히히, 정말 이상한 기모노입고 있네 도적들 : 뭐야, 이 펄럭이는 코시마키 [註: 옛 여자가 통소매 옷 위에 입던 옷] 카고메 : 정말! 무슨 짓이야 치한! 도적들 : 그렇게 다 벗은 꼴을 해 대고선 무슨 딴소리를 하는 거야 도적들 : 나에게 시집이나 올래? 도적들 : 헤헤헤 / 카고메 : 뭐야! 너희들 두목 : 구슬을 내놔라 카고메 : 잠깐! 도적들 : 헤헤! 두목! 한발로 팍 해치워 버려요 카고메 : 놔 줘! / 도적들 : 포기해! 도적들 : 두목님...!! 두목 : 아니, 틀렸네 도적들 : 두두두,두목님, 어디를 베는 거에요 이녀석이에요, 이 여자를 베어야죠 카고메 : 무, 무슨 말이야, 너희들 두목 상태가 좀 이상해! 카고메 : 정말! 꾸물대고 있다가는 너희들이야 말로 두동강이야! 카고메 : 알고 있기나 한 거야! 카고메 : 싫어 정말! 카고메 : 어째서! 카고메 : 어째서 내가! 카고메 : 이런 꼴을 당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야! 이누야샤 : 젠장! 그 얼간이 여자 구슬 갖고 어디로 가 버린 거야! 카고메 : 괜찮아요? / 도적들 : 출구가 막혀 버렸어! 카고메 : 자, 일어날 수 있어? / 도적들 : 고마워요, 고마워요 두목 : 구슬... 사혼의 구슬 내놔... 카고메 : 이녀석이 노리는 건 이 구슬 카고메 : 이 구슬을 버리면 노려지지 않는다는 건가? 카에데 : (요괴만이 아니야, 삐뚤어진 마음을 가진 인간들도 사혼의 구슬을 노리고 있다) 카고메 : 그렇게 말해도 어쩌라는 거야 카고메 : (어쨌거나, 밖으로 도망쳐야 해) 카고메 : 야! 너희들 뭐야! / 도적들 : 에헤헤헤... 카고메 : 그래! 카고메 : 부탁해요! 두목 : 사혼, 사혼의 구슬... 카고메 : 지금이에요! 모두 다 벽을 몸으로 부딪혀 뚫어요! 도적들 : 오야붕! 안되는데요! 카고메 : 누가 오야붕이야! 정말! 이누야샤 : 거기냐! 카고메 : (이누야샤!) 도적들 : 오야붕 먼저 갈께요! / 고마워요 카고메 : 구해주러 온 거야? 이누야샤 : 무사하냐! 사혼의 구슬은? 카고메 : 에... / 이누야샤 : 사혼의 구슬은 무사하냐고 묻고 있어! 카고메 : 아... 아하하... 이누야샤 : 지독한 냄새군 이누야샤 : 썩기 시작한 냄새가 펑펑 풍기고 있어 카고메 : 뭐, 뭐야! 이누야샤 : 어차피 어젯밤에 가슴을 파먹고 들어가서 움직이고 있었겠지 카고메 : 조종당하고 있었다고? 어쩐지 이상하다 싶더라 이누야샤 : 까마귀 요괴야 별 힘이 없으니 시체를 써서 싸우고 있는 거야 이누야샤 : 질이 나쁘다고! 카고메 : 아! 도망쳤다! 이누야샤 쫓지 않는 거야? 이누야샤 : 저런 잔챙이 다 상대하고 있자면 몸이 몇개 있어도 모자라 카고메 : 그렇지만! / 이누야샤 : 그렇지만 이 아니야! 이누야샤 : 싸우는 건 나니까 말야 내 맘이야! 이누야샤 : 그래서, 사혼의 구슬은... 이누야샤 : 저 녀석이 물고 있는 거 사혼의 구슬이잖아! 이누야샤 : 너!! / 카고메 : 내.. 내 손 안에 있다고는 말 안했잖아 이누야샤 : 쫓아라! 이누야샤 : 놓칠 것 같아! 젠장! 犬夜叉 이누야샤 : 뭐하고 있어! 빨리 저녀석을 맞혀서 떨어뜨리라고! 카고메 : 그, 그런 무리한 주문 하지 마! 카고메 : 나는 활 같은 거 쏜 적도 없단 말야! 이누야샤 : 까마귀요괴는 인간만을 먹고 산단 말야 이누야샤 : 사혼의 구슬을 먹고 변형하면 위험하지 않겠냐? 카고메 : 아! 지금 사혼의 구슬을 삼켰어! 카고메 : 해 보겠어! / 이누야샤 : 좋아! 이누야샤 : (훗! 까마귀요괴를 떨어뜨리고 나면 이런 여자에게 용무는 없어) 이누야샤 : 한 발로 끝내라고! 이누야샤 : 키쿄우는 활의 명인이었으니까 말야! 카고메 : 나는 카고메라니까!! 카고메 : 그렇지만... 지금은 힘을 빌려줘 키쿄우... 카고메 : 맞아라!! 카고메 : 아. 아니... 카고메 : 키쿄우가 활의 명인이었다는 거 거짓말 아니야? 이누야샤 : 네가 엉터리일 뿐이잖아! 이누야샤 : 좋았어! 목표가 커졌다고! 이누야샤 : 쏴라!! 카고메 : 아파! 이누야샤 : 자-알 알았어! 이누야샤 : 너는 절대 키쿄우의 환생같은 게 아니야! 이누야샤 : 이제는 기대 안한다! 카고메 : 아, 이누야샤! 사람들 : 아! 아가야! 이누야샤 : 빨리도 먹이를 잡아가는 구나 이누야샤 : 우선은 나부터 도망칠 궁리부터 했어야지! 이누야샤 : 먹이 채로 갈갈이 찢어주마! 카고메 : 안돼! 아이는 구해내라고! 이누야샤 : 바보! 산혼철조!! [散魂鐵爪] 이누야샤 : 어디냐! 사혼의 구슬은! 사람들 : 아가야! 카고메 : (수영교실 다녀두길 잘했다) 사람들 : 뭐야, 저 헤엄은! / 빠르다! 사람들 : 캇파다! 캇파야! [註:일본식 물도깨비] 나 태어나서 처음으로 캇파를 봤어! 사람들 : 누군가! / 정신차려! 카고메 : 힘을 빼고... 사람들 : 캇파가 이번에는 드러누워서 헤엄친다! 캬아! 과연 캇파군!! 카고메 : 누가 캇파냐... 이누야샤 : 어이! 여자! 사혼의 구슬은 어디야! 사람들 : 코우키치! / 아이 : 엄마, 무서웠어요! 카고메 : 흥!! 이누야샤 : 우왁.. 뭐야! 아이 : 고마워요, 누나! / 사람들 : 고마워요! 고마워요! 카고메 : 아, 아니요... 이누야샤 : 아! 젠장! 이누야샤 : 어이! 도망쳤다 카고메 : 아, 싸움같은 거 할 때가 아니구나 아이 : 아! 아! 카고메 : 그래! 카고메 : 활 좀 빌릴 수 있을까요? 사람들 : 아? 응... 이누야샤 : 저렇게 멀리 있는 걸! 이누야샤 : 맞출 수 있을리가 없잖아! 카고메 : 이번에야말로... 카고메 : 분명히 맞을 꺼야! 이누야샤 : 까마귀요괴의 발을 활에! 카고메 : 사혼의 구슬의 재생력으로 카고메 : 저 화살은 분명히 목표로 향해 갈 꺼야! 카고메 : 해냈다! / 이누야샤 : 맞았어! 이누야샤 : 에... 뭐야... 이 빛은... 사람들 : 카에데님! 저 빛은! 카에데 : 이것은! 카에데 : 일이 귀찮게 되어 버렸군! 이누야샤 : 어이, 정말로 이 근처겠지? 카고메 : 응... 무언가 그런 느낌이.. 카고메 : 그렇지만 뭐였던 걸까.. 아까 그 빛... 카고메 : 아! 이누야샤 : 작작 뒈져 있으라고! 카고메 : 이건 설마?! 이누야샤 : 설마... 뭐야 카고메 : 사혼의 구슬의... 조각 같아... 이누야샤 : 뭐.. 뭐라고오오!!!! MY WILL Sung by Dream 强がることだけ 知りすぎていた私 강한 체 하는 것만 너무 잘 알았던 나 だけどあの時から迷いは消えたよ 그렇지만 그 때부터 망설임은 사라졌어 見せたいと思うものがきっとあって 보여주고 싶은 것이 분명 있고 聞かせたい言葉もたくさんある 들려주고 싶은 말도 가득 있어 笑顔 泣き顔も全部見て欲しくて 웃음도 울음도 전부 보아 주었으면 해서 待っている私はやめて 기다리고 있던 나는 결국 뛰쳐나가 "チャンス" をつかむよ 찬스를 잡는 거야 あなたのことを思う 너를 생각해 それだけで心が 强くなれる氣がするよ 그것만으로도 마음이 강해질 것만 같아 はかない想い ずっと 덧없는 마음, 계속 どんな時でも願うよ 어떤 때라도 빌 꺼야 あなたにとどくように と 너에게 닿을 수 있도록, 하고 이누야샤는 아래와 같은 스폰서의 제공으로 보내드렸습니다 3화 정말... 믿을 수가 없어! 이 시대, 목욕탕이 없었다니! 차가워! 카고메! 무리하지 말고 올라 와! 싫어! 흙투성이지, 진흙투성이지! 이런 끈적끈적한 머리카락 더 이상은 못참아! 하아... 사혼의 구슬... 인가 나의 이름은 히구라시 카고메 극히 평범한 중학생인 내가 모노노케에 의해서 강제로 이 전국시대로 끌려왔다 기쁘다! 힘이 넘쳐나고 있어! 나의 몸이 돌아오고 있다고! 너, 가지고 있는 거군! 가지고 있는 거구나! / 이거 놔, 기분 나뻐! 이거 놔!! 그들의 목적은 내 몸에 숨겨져 있었던 사혼의 구슬을 손에 넣는 것 키쿄우라는 사람이 가지고 있었던 그 구슬이... 어째서 내 몸 안에 있었던 거지? 사혼의 힘을 손에 넣어서 강해지고 싶어하는 반요괴 이누야샤와 함께, 깨져 흩어져 버린 구슬의 파편을 함께 찾지 않으면 안된다니... 꿈? 아니... 이건... 꿈 같은 게 아니야! [뼈를 먹는 우물에서 '다녀왔습니다!'] 어떻게 되어 버린 거야! 그렇게 짖지 마라, 이누야샤 구슬은 어떻게 된 거야! 구슬은! 카고메가 쏘아 올렸다고<br> 하는 파마의 화살이 모노노케 채로 사혼의 구슬을 깨어 버렸다고 하는 거다 즉, 구슬의 파편이 이 세계 로 흩어져 버렸다는 거지 백 조각으로 흩어졌을지 천 조각으로 흩어졌을지는 모를 일이지만 그렇지만 설령 한조각이라도 강한 모노노케의 손에 떨어지면 재앙의 근원이 되겠지 혹시... 내 탓? (책임은 느끼지만...) 카고메, 이누야샤 너희들 둘의 힘으로 사혼의 구슬의 조각을 원래대로 모으는 거다! 에엑? / 헷, 괜찮은 거야? 카에데 할멈 나도 구슬을 노리고 있는 나쁜 녀석이라고 뭐, 지금은 어쩔 수 없지 (이럴수가... 나는 돌아가고 싶은데...) 도대체가, 나에게는 그런 힘도 없고 이누야샤는 짖꿎고... 꺄아악!!! 앉아---!! 아니, 있었냐? 이누야샤 젠장! 언령(言靈)의 염주가 있다는 걸 잊고 있었다! 징그러운 녀석! 몰래 훔쳐보기나 하고! 헤에, 쳇! 바보냐 너, 난 그저 말이지... 사혼의 구슬의 조각을 훔치러 온 거지? 알고 있었구나, 카에데 할멈 정말... 앞길이 창창하구나 사혼의 구슬을 알아볼 수 있는 카고메의 눈과 이누야샤 너의 힘을 합치지 않으면 다 모으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하단 말이다 그러니까! 구슬 때문에 저런 진저리나는 여자와 손을 잡으라고? 너! 그렇게 내가 싫은 거구나 키쿄우... 그르르르르릉 얼굴 한번 볼만 하구나, 이누야샤 흐음? 50년전에 없어졌다고 생각한 사혼의 구슬이 다시 나타났구나 재밌어 질 것 같은데... 후후후훗... 후후훗... 후후후훗.... 카에데님 응? / 우리집 딸애가... 음, 그래? 아니, 금방 가겠다 난 먼저 돌아가겠다 싸우지 말라고 어이... 뭐야... 벗어 이 자식... 무슨 짓을... 징그러운 녀석! 알몸이 되라는 소리가 아니야! 저 이상한 기모노 입으라는 거야! 키쿄우랑 닮아서? 흥! 상관 없잖수! 정말.. 이녀석 정신은 중학생 이하구나 아무튼 말야, 그렇게 전투태세로 있으면 도저히 이제부터 함께... 그럼 상관 없잖아 나는 혼자서라도 갈꺼야 아, 그러셔? 내가 없어도 괜찮다는 거구나 어디가는 거야 결심했어, 나 돌아갈꺼야 안녕, 이누야샤 돌아간다니, 어이! 나는 카고메, '어이'라는 이름이 아니야 기다려, 야! '야' 도 아니야 기다리란 말야! 어이! 야! 뭐야! 말려도 소용 없어! 구슬의 조각 가지고 있지? 주고 가... 아, 이거? 앉아! 이 자식... 맡아 둘꺼야 정말, 어이가 없네 이누야샤 녀석, 한번도 내 이름을 부른 적이 없다니깐 이쪽입니다, 카에데님 호오, 갑자기 쓰러졌다고? 네, 아침 즈음에는 힘이 넘쳤었는데... 어디... 물러나 있어!! 얘, 얘야? 머리카락! 내가 나왔던 마른 우물... 분명... 여기서 그쪽으로 돌아갈 수 있을 꺼야 뼈... (그 마른 우물은 뼈를 먹는 우물이라고 해서 말야) (모노노케의 유체를 버리는 곳이다) (몇일 쯤 지나면 유체는 어딘가로 사라져 버리거든) 이거... 그 지네요괴의 뼈... 싫어... 들어가기가 무서워... 어떡하지... 이, 이건! 머리카락? 흠? 너 보이는 거구나 나의 빗의 새장이 그렇지만, 보이기만 해서는 안돼 누구야!! 후훗, 후후후훗 (나, 돌아갈꺼야, 안녕 이누야샤) 흥! 그딴 여자 없는 편이 속시원해! 뭐야, 너희들 흥! 재미있군! 이 나랑 해보자는 거냐! 나는 사카사가미(逆髮)의 유라(結羅) 기억하지 않아도 괜찮아 너는 죽을 꺼니까! 사혼의 구슬, 가져가마 어머나, 사혼의 구슬을 이렇게 만들어 버리다니 남은 파편은 어디 있지? 돌려 줘! / 질문에 대답해 남은 파편은 어디있지? 모, 몰라 그래? 그럼... 이제 죽어도 돼! 그래? 그럼... 이제 죽어도 돼! 도망쳐도 소용 없어! 없어... 뭐야? 그 여자 응? 뭐야 잘 보니 마을의 아가씨들이잖아 무슨 생각이야! 이제 와서 나를 퇴치하려 하는 건가? 그렇다면 안 봐준다 기, 기다려 이누야샤! / 응? 아이들에게 상처를 입혀선 안돼! 카에데 할멈... 뭐 하고 있는 거야, 피투성이로 그, 그것 말고 할 말 없냐? 이 녀석들을 해치지 말라고? 나를 죽일려고 하고 있단 말야 지금은 누군가에게 조종당하고 있을 뿐이다 카, 카고메는? 카고메는 없는 건가! 그 여자는 자기 나라로 돌아가 버렸어 뭐, 이런 녀석, 나 혼자 퇴치해 주마 안돼! 마을 아가씨들 에게는 손을 대지 마라! 무슨 번질번질한 말을 해 대는 거야 카에데 할멈 너 이녀석들에게 죽을 뻔 한 거지? 알 수 없는 거냐, 이누야샤 그림자에서 움직이고 있는 자를 쓰러뜨려야... 그렇게 느긋한 말이나 해 대고 말야! 그렇다면 이누야샤! 머리카락을! 아이들을 움직이고 있는 머리카락을 끊어 내라! 머리카락? 그런 거 안보인단 말야! 그럼... 버릇 없는 것은 확실히 야단을 쳐 줘야지 안돼! 도망쳐라! 이누야샤! 헷! 조종하고 있는 녀석 바보 아니냐 이렇게 해 대면 보이지 않는다 해도 이 끝에 있는 녀석을 끌어낼 수 있다고! 네, 유감이네요 그럼, 슬슬 마무리를 지을까 이, 이누야샤! 젠장!! 이 감촉... 고기는 베어지지 않았군 하아하아, 죽는 줄 알았다 보통 인간이라면 이미 목이 떨어졌어 마을사람들을... 증원인가, 이거 불리해질 뿐인데 이누야샤, 여기는 나에게 맡기고 너는... 도망쳐라 다 죽다 만 게 큰소리치지마 카에데 할... 카에데 할멈! 어쩔 수 없군 응? 헤에 예쁜 은발이네 꼭 잡고 있어! 카에데 할멈! 조, 조심해라 이누야샤 머리카락이... 무슨 말 했냐, 할멈 아무것도 아니야 완강한 녀석, 재미있어 게다가 이 은발... 꼭 가지고 싶어 할멈, 너 머리카락이 보인다고 했지? 음... 머리카락 끝에 있는 실체의 위치를 알려 줘! 무리한 말을 하지 마 난 이 꼴이고, 그렇지 않더라도 나의 미숙한 안력 가지고는... 빨리, 카고메를! 그 녀석이라면 보인다는 거야? 그래... 이번 상대는 카고메가.. 카고메가 없으면... 이길 수 없어 아, 여, 여기는... 우물의 안... 그래! 나... 여자아이에게 공격을 받아서 우물 안으로... 이 우물 안은 이미 몇번이나 보았잖아 그치만! 정말 누나는 이 안으로 들어갔단 말야 꿈이라도 꾼 거 아닌거야? 정말이라니깐! 하, 할아버지! 소타! 돌아왔어... 내 시대로 카고메! 너 3일이나<br> 어디에서! 걱정했단 말야! 누나, 어떻게 된 거야, 그 옷은... 꿈이 아니야, 돌아 왔어 할아버지! 무서웠어요! 카고메! 도대체 무슨 일이... 좋아, 이 정도면 됐나? 카에데 할멈, 하다못한 인정이야 여기에 묻어 줄께 어이 나 아직 안 죽었어 여기에 숨어 있으라는 거야 잊지만 않으면 나중에 파내 줄께 정말이지? 절대 잊지 말라고 잊지 말라고, 이누야샤 정말, 알았어! 알았어! 젠장! 그 여자! 이런 때에<br> 어디서 뭘 하고 있는 거야! 하아, 행복하다 후후후훗 어디로 가던 간에 결코 놓치지 않을 꺼야 기분 좋다 强がることだけ 知りすぎていた私 강한 체 하는 것만 너무 잘 알았던 나 だけどあの時から迷いは消えたよ 그렇지만 그 때부터 망설임은 사라졌어 見せたいと思うものがきっとあって 보여주고 싶은 것이 분명 있고 聞かせたい言葉もたくさんある 들려주고 싶은 말도 가득 있어 笑顔 泣き顔も全部見て欲しくて 웃음도 울음도 전부 보아 주었으면 해서 待っている私はやめて 기다리고 있던 나는 결국 뛰쳐나가 "チャンス" をつかむよ 찬스를 잡는 거야 あなたのことを思う 너를 생각해 それだけで心が 强くなれる氣がするよ 그것만으로도 마음이 강해질 것만 같아 はかない想い ずっと 덧없는 마음, 계속 どんな時でも願うよ 어떤 때라도 빌 꺼야 あなたにとどくように と 너에게 닿을 수 있도록, 하고 이누야샤는 아래와 같은 스폰서의 제공으로 보내드렸습니다

끝난 애니메이션이라면 몰라도 아직 종영이 되지 않은 애니메이션이라 파일을 구해온 사람들이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파일 구해온 분들이 고생해서 얻어오는건 알지만 그래도 여러분에게 보여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보여드리는것이니 몇가지만 지켜 주세요

1. 절대 다른곳으로 링크하거나 이동을 하지 말아주세요 (이 이상 이동하거나 가공하거나 링크등을 하시게 되면 저는 정말......ㅜ.ㅜ)

2. 꼭 이카페에서만 봐주세요 (위하고 통하는 것이 많죠?)

3. 앞에 1분정도 이상한 화면이 나갑니다 그 뒤로 부터는 본격적인 애니메이션 화면입니다 (이상한거 나온다고 먼저 창을 닫아주지 마세요 민감한 제공자들 때문에 눈속임을 약간 한겁니다)

4. 그리고 아무에게도 이 자료가 이곳에 있다거나 고자질 하는 행위를 하지말아주세요

이 네가지만 지켜주세요 앞으로 여러분이 반응이 좋고 그리고 이런것들을 잘 지켜주시면 많은 제가 가지고있는 100여 종류의 애니메이션을 여러분들 카페에서 편히 즐기실수 있을겁니다

애니메이션 자료는 www.edunet4u.net 에 링크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