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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를 각인시키는 명함~
사회생활을 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흔히 명함을 교환하게 됩니다.
이러한 명함(business card)은 상대방에게 자신을 각인시켜 업무 또는 사업상 유
리한 입지를 확보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그래서 자신의 얼굴사진이나 캐리커처를
넣기도 하고, 자신이 속한 조직(또는 경영하는 업체)의 로고를 넣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명함은 어떨까요.
‘우리가 만난 후 당신이 나를 잊는다 해도 당신은 잃는 것이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 그 분을 잊는다면 당신은 모든 것을 잃
게 됩니다.’ 라는 글귀가 들어간 명함 말입니다.
MBC TV 탤런트 한인수씨의 명함에 적힌 글귀입니다.
한인수씨는 명함을 건네면서 자신을 각인시키기보다는 예수 그리스도를 각인시키
는 데 더 힘쓰고 있습니다. 세상이치로 명함의 용도와 효용가치를 따져보면 한씨
는 분명 바보입니다. 하지만 그가 정말 바보일까요?
-윤재석 기자-
*****전주 안디옥교회 주보 0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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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에는 급하게 서둘면 드러나지 않다가도 너그럽게 하면 혹 저절로 명백해지는 것이 있으니, 조급하게 서둘러서 그 분노를 초래하지 말라. 좋은글 감사 합니다
전주 안디옥교회 칼럼(115) / 예수 그리스도를 각인시키는 명함---즐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