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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인프라 (105원 5 5.0%)는 12일 우원개발과의 합병에 반대하는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가 소액에 그치면서 합병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우원인프라 관계자는 "주식매수청구 집계결과 두 회사의 합병에 반대의사를 표시한 금액이 약 16억7000만원으로 예상보다 소액에 머물렀다"며 "합병 무산 조건인 매수청구규모 25억원을 초과하지 않아 예정대로 합병작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매수 청구가격은 우원인프라 121원. 최근 주가가 이 가격에 못 미쳐 우려가 컸지만, 주주들이 합병 후 기업가치 개선에 무게를 뒀다는 평가다.
지난 4월16일 합병을 결정한 두 회사는 매수 청구 합이 25억원을 넘으면 무산될 수 있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합병기일 8월6일을 기점으로 새로 출범하는 합병법인의 주권은 8월 23일 재상장될 예정이다. 재상장시 법인명은 합병관련 임시주주총회에서 승인된 '우원개발 주식회사'로 변경된다.
우원인프라 오늘 장중에 급격한 매기가 유입이 되면서 급등세를 보였지만 우원인프라 지금은 매물세례를 받으면서 주가탄력이 급속도로 둔화되고 있습니다. 우원인프라 분봉추세상으로 보면 거래량을 수반하고 있는 가운데 단기상승추세가 완연한 정배열추세를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