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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해야
2018.11.13. 다음 아고라 부동산 토론방
중략
불의, 부조리 만연 등과 함께 자산, 소득, 지역은 물론 서울, 지방 타령, 게 잡대 타령 등 각종 사회적, 경제적 양극화 확산, 심화, 그리고 돈, 사회적 지위, 심지어 지역, 학벌 등등까지 천박한 각종 세속 기준에 따른 극심한 차별 문화 또한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 수준의 저출산과 자살률을 자랑하는 근본 이유일 것입니다.
모든 인간이 곧 하늘이고, 수단이 아닌 목적 그 자체로 존엄한 존재인데, 하찮은 돈, 권력 등 세속적 잣대로 존엄한 인간을 수천, 수만 계층으로 차별하고 수단화하는, 작금의 우리나라 저급, 저질의 사회, 경제, 문화 풍조, 세태들 말입니다. 수십 년 간 천문학적인 혈세를 퍼부어도 기대 최소치의 개선조차 기대할 수 없을 정도인..
해야 해야
그럼 문가 정부여당을 포함한 너그 폭락이들이 그토록 미워하는 유주택자, 다주택자 서민, 중산층들은 장차 정권 교체로, 너그들이 꿈꾸었던 수천, 수만 개 정권 관련 엽관주의 정실 인사들처럼, 너그 패거리들이 닥치고 올려 놓은 집값으로 경제적으로 힘들까요?, 힘들지 않을까요?
최근까지 서울 지방 부동산 시장이 급등하기 전, 서울 성수동, 아현동 등 서너 채, 낙후된 지방에서는 대 여섯 채 다주택자들도 전세 보증금, 은행 대출금 등을 제외하면 순자산은 10억도 안되면서 각종 조세, 준조세, 이자 등 부동산 관련 비용 지불로 힘겹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전국, 특히 낙후된 지방 1가구 1주택 유주택자 대다수는 입주할 형편이 안되어 전월세사는 유산자들과 빈집 소유자를 포함하여 평생 적은 벌이에도 근검절약하며 시가 수백만, 수천만 원, 1,2억 대, 비싸야 3,4억 대 집 한 채 소유하고 있을 뿐입니다.
드물게 두 채를 가진 국민들도 한 채 가진 국민들과 대차 없을 것입니다. 즉, 극소수 투기꾼들과 오로지 불로소득만으로 수억, 수십 억원을 벌었던, 고가의 주택, 건물, 토지 등을 소유한 서울, 경기 소수 시민들과 광역시 등에 거주하는 극소수 시민들을 제외한 거의 대다수 유주택자들이 힘겨운 그들일 것입니다.
정부의 기본 밥값이 국태민안으로 나라가 부강하고 백성은 편안해야 하는데.. 9급 공무원 공채 시험도 합격 못할 저능아 소시오패스들이 세속탐욕, 내로남불로 완전 무장하고 대통령, 국회, 장차관, 각종 국가기관 공기업 기관장 등등까지 꿰 차고 나라를 더 위태롭게 하고, 국민을 더 고통스럽게 하느라 모두 욕 보십니다. 14:09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1월, 2022년 1월, 2021년 1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월 4일 부동산 단신 2.
서초구 반포자이. 84㎡ 최근 실거래는 34억8000만원, 강남구 은마 84㎡의 최근 실거래가 21억~25억원으로 최고가 대비 수억원 하락했다. 경기도 고양 덕양구 화정동 별빛마을 건영 10단지 전용 84㎡는 4억7500만원, 용인 기흥구 사항동 지석마을그대가크레던스 84㎡는 5억원에 팔리며 2년 전 집값으로 떨어졌다. 수원 영통구 망포동 영통아이파크캐슬2단지 전용 59㎡도 최저 호가보다 2억원 가까이 하락한 3억9200만원에 직거래로 계약서를 썼다
반면, 대형 아파트의 높은 희소성으로, 서울 서초구 래미안퍼스티지 전용면적 222㎡는 지난해 11월 84억원,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전용면적 244㎡는 8월 64억원, 부산 해운대구 우동 두산위브더지스 전용면적 159㎡도 지난해 11월 32억5000만원에, 서울 강서구 화곡동 ‘화곡푸르지오’ 전용 192㎡도 작년 11월 20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갱신했다.
분양 당시 갤러리아포레 유사 면적이 3.3㎡당 5200만인 52억원에 거래됐는데 3.3㎡당 6000만원에 분양하여 미분량 되었던 서울 성동구 한강변 뚝섬 서울숲 아크로서울포레스트. 264㎡(전용면적)도 78억5000만원에서 지난해 9월 130억원에 팔렸다. 한편, 서울 강남구 ‘PH129’ 전용면적 273.96㎡는 보증금 4억원, 월세 4000만원, 고양 일산동구 장항동 ‘킨텍스원시티’ 전용면적 148.9336㎡로 전세보증금 3억 5000만원, 월세 1200만원에 계약을 했다.
6월부터 다주택자 종부세 완화...서울 서초구 반포자이 전용 84㎡ 1채를 부부 공동명의로 1주택자 보유세는 작년 288만원에서 올해 126만원으로 줄어든다.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7단지 전용 74㎡와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 84㎡ 2주택자의 작년 종부세는 4118만원이었지만 올해는 830만원으로, 광진구 광장현대5단지 전용 84㎡와 성동구 텐즈힐1 전용 84㎡ 2주택자 종부세도 작년 2106만원이었지만 올해 439만원으로 대폭 줄어든다.
2022년 1월 4일 부동산 단신 2.
현대건설은 2020년 한남3구역, 올해 용인 수지 신정마을9단지 리모델링 사업 단독 수주에 이어 강남구 대치 비취타운 가로주택사업(908억원)과 단지명 ‘디에이치 라플루스(THE H LA FLUSS)’, 서초구 잠원 롯데캐슬갤럭시1차아파트 리모델링사업(1850억원)을 동시에 수주했다. 공공재개발 1호 흑석2구역 분쟁 조짐… 흑석2구역은 양평13구역, 양평14구역, 용두 1-6구역, 신설1구역, 봉천13구역, 신문로2-12구역, 강북5구역과 함께 첫 공공재개발 사업지로 선정됐다.
양재천변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개포주공1단지 재건축)’와 도곡동 고급 주상복합 ‘타워팰리스’ 사이에 있는 경우현, 경남·우성3차·현대1차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는 최근 강남구에 통합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과 신속통합기획을 신청했다. 경우현은 대치동 ‘우선미(우성·선경·미도)’ 등과 함께 강남구 재건축 대장 아파트 중 한 곳으로 꼽힌다.
용인 리모델링 열기, 죽전·상현동까지 번졌다...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 ‘도담마을7단지 뜨리에체’ 리모델링 주택조합은 리모델링 1차 안전진단을 통과했고 ‘더리버하임’(336가구)과 ‘대주한신아파트’(311가구)는 통합 리모델링 임시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죽전동 ‘동성1차’는 경기도가 선정한 ‘공동주택 리모델링 컨설팅 시범사업’에 뽑혔다. 상현동 ‘광교상현마을 현대’는 리모델링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고 ‘성복역리버파크’도 리모델링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다.
풍덕천동에서는 ‘삼익·풍림·동아’(1620가구), ‘수지신정9단지주공’(812가구), ‘보원아파트’(619가구), ‘현대성우8단지’(1239가구) 등이 조합설립을 마치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절차를 밟고 있다. ‘수지한국’(416가구), ‘수지동부’(612가구) 등은 리모델링을 위한 1차 안전진단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삼성동 ‘센트럴 아이파크’ 이후 새 아파트, 상아아파트2차 재건축, 서울 강남구 삼성동 ‘래미안 라클래시’ 보류지 6가구가 입찰 매물로 나왔다.
2021년 1월 4일 부동산 단신 2.
작년 10월 집들이를 한 힐스테이트클래시안(1476가구) 전용 84㎡(입주권)도 지난해 10월 14억5000만원에 거래된 뒤 호가가 16억원대로 올랐다. 지난해 2월 입주를 마친 신길센트럴자이(1008가구) 전용 84㎡ 역시 10월 14억8000만원에 거래되면서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전문가들은 신길뉴타운에 추가로 신축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가격 오름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신길뉴타운에는 현재 6개 단지가 입주를 마쳤고 1개 단지(신길파크자이)는 입주가 진행 중이다. 2015년 말 준공한 신길뉴타운 11구역 래미안프레비뉴(949가구)를 시작으로 래미안에스티움, 신길센트럴아이파크(612가구, 2019년 입주) 등이 차례대로 들어섰다.
재건축·재개발 사업도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신길뉴타운 중 남은 정비사업지역은 신길10구역 재건축(남서울아파트, 818가구)과 13구역 재건축(신미아파트, 130가구) 등이 있다. 신길 10구역은 래미안에스티움과 신길파크자이 사이에 있어 기반 시설을 함께 누릴 수 있다.
마수걸이 분양나선 10대 건설사… 1월 4.5만가구 쏟아낸다...주목할 만한 사업장으로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전용 59~84㎡ 472가구)·'가평자이'(전용 59~199㎡ 505가구),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전용 59~84㎡ 1721가구),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전용 64·84㎡ 1063가구), 전북 군산 디오션시티 '더샵 디오션시티 2차'(전용 4~154㎡ 771가구) 등이 있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2902세대를,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부평 캐슬앤더샵 퍼스트' 1140세대를 같은 날 청약접수 받을 예정이다. 또 시공능력평가 4위 GS건설은 강원도 강릉시에서 '강릉자이 파인베뉴' 918세대로 올해 첫 분양을 준비한다. 7위 현대엔지니어링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일대에서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393세대 공급으로 올해 첫 분양 포문을 연다.
시공능력평가 1위 삼성물산은 이달 부산광역시에서 온천4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래미안 포레스티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시공능력평가 2위 현대건설은 무려 3개 사업지를 1월에 동시 공급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달 서울에서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오피스텔, 대구광역시에서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과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 등 3개 단지가 공급된다. 대우건설도 대구광역시에서 올해 첫 분양을 실시한다. 대우건설은 이달 포스코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성 더 팰리스 푸르지오 더샵' 1055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결국 `똘똘한 한채`…강남3구 줄줄이 신고가...강남구 아파트 매매 신고가 발생 건수는 112건이었는데 노원구(144건)를 제외하고 가장 많았다. 강남구 뒤를 이어 송파구와 서초구가 각각 109건, 105건을 기록했다.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1(222㎡·55억원),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129㎡·48억5000만원, 112㎡·45억원)가 대표적이다.
방탄소년단 정국, 76억 이태원 단독주택 매입… 어디?...부동산업계에 따르면 1976년 지어진 이 집은 연면적 230.74㎡, 대지면적 637㎡짜리 2층 단독주택이다. BTS가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 용산구 나인원한남과는 차로 5분 거리(1.5㎞)다. 정국은 해당 주택을 76억3000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정국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 위치한 서울숲트리마제 21평형(69.72㎡) 아파트를 20억5000만원에 매각했다. 앞서 정국은 2018년 이 집을 19억5000만원에 매입했으며 같은 날 제이홉도 다른 평형 같은 아파트를 구입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