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친구가 한국을 구경하고 싶다고 한국에 와서 친구랑 여기저기 구경중 작년 9월 10일날 친구가 한국 티세트를 사고 싶다고 해서 인사동에 있는 쌈지길에 있는 상점에 가서 티세트를 구입했습니다. 친구 신용카드로 결제한 후 친구가 미국에 갈때 깨질걸 걱정하니 상점 주인?이 본인들이 많이 외국으로 수출을 하고 있는데 자기네 배달업체를 이용하면 물건이 깨져도 다시 배달해 주니 자기네 배달업체를 이용하면 된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배달비도 카드로 지불하고 언제 받을 수 있으냐고 물어보니 아무리 늦어도 10월 1일 이전에 받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허나 10월이 지났는데도 배달이 안왔다고 하길래 전화를 하니 현재 세계적으로 배달코드를 다시 설정하느냐고 물건 배달이 늦어지니 좀더 기다려 달라고 사정하길래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배달이 안오길래 전화를 하니 제 전화번호를 차단을 했는지 통화가 되지 않길래 집전화로 하니 전에 했던 변명만 하더라구요. 그래서 친구가 기다리고 있으니 바뀐 배달코드를 친구한테 알려 달라고 하고 저도 외국에 한달 넘게 갔다 와서 12월 말에 친구한테 물어 보니 아직도 못 받았다더구요. 이 상점 때문에 한국인 이미지가 나쁘게 주었는데 어떻게 할까요? 소비자 상담센터에 상담을 했는데 상담사가 전화해 보니 상점은 연락이 안되어 스마트폰으로 했더니 잠시 사업을 중지하고 있는데 다시 재기할 것이랍니다. 그리고 저한테 했던 변명을 똑같이 해서 바뀐 코드명을 알려 달라고 했더니 안 알려준다고 하더라구요. 상담사는 본인은 고발하고 그런 힘이 없답니다. 집 옆에 있는 조그마한 경찰서에 가서 상담을 했더니 인사동 관할 경찰서를 찾아 가시고 이것은 민사이기 때문에 소송으로 가기에는 오래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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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카드로 한게 아니고 친구 카드로
님이 직접가서 물건도 받고 배달료도 환불 받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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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이 닫친 상태입니다. 폐업은 아니고요
@고망쥐 계속 그 상태면 경찰 통하는 방법밖에 없겠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06 11:0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06 11:37
사기 당한거 같습니다..
차라리 포기 하는게 정신 건강에 나을지도 모릅니다
저두 저라면 이방법을 택할꺼같네요 ~ 을마나 먹고살기 힘들면 사기를치냐 이럼서 잊을꺼같아요 글구 찐친이면 제돈으로 비슷한물건 사서 보내줄꺼같아요
보아 하니 사장이 적극적인 해결할 의지가 없는 것 같은데 (물건을 보내지 않았을 가능성이 클 듯합니다), 저라면 일단 제 돈으로 같은 걸 사서 미국 친구에게 보내주고 이곳에서의 문제는 시간을 두고 해결하겠습니다.
경찰에 신고. 보배드림에도 내용 올려보세요
경찰 신고하시고 사장한테 직접 물건 받아서 친구분께 배달해드리세요.
취소해달라고 하고 영수증 없으면 못 찾는다고 하면 결제날짜랑 시간 알려주시고 그래도 모르면 취소를 위해 친구분에게 카드영수증이나 카드 내역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뽑아보시라고 하세요. 승인번호 나오는 것으로요. 그래서 폰으로 받으세요. 취소 안해주면 고발로 가야겠네요
제 전화 차단 했는지 연락이 안되는데 연락이 된다 해도 만나줄까요?
이건 사기건인데요
경찰도 피해자가 더 있는지
전문적 사기꾼인지
수사는 더 해봐야 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