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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아무도 책임지지않은 한국사회에 경종을 울린 노대통령 서거..
[대구]배트맨 추천 0 조회 263 09.05.23 15:57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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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23 16:06

    첫댓글 동감하는글입니다.인간 <노무현>을 이제 다시 볼수 없다는 생각을 하니 너무 슬픕니다.

  • 09.05.23 16:10

    너무 가슴이 아파서 눈물이 납니다

  • 09.05.23 16:51

    역사에서는 훌륭했던 노무현대통령으로 평가할 거라 생각합니다.

  • 09.05.23 18: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인의 깊은 뜻은 언젠가 알려지리라 생각합니다.

  • 09.05.23 21:34

    전직대통령으로서 떳떳하지 못한 행동에 분게 합니다 .죽음으로써 모든걸 덛으려 한다면 이나라 정치인들의 부정은 언제 끝맺음을 할까요 ..

  • 09.05.23 22:08

    그래도 한나라의 대통령이 였는데, 잘잘못을 떠나서 그래도 대한민국의 전직 대통령님 의 편안한 안식이 되실길 기도 합니다.. 부디 좋은 세상 에서 편안히 쉬십시요..

  • 09.05.23 22:30

    노대통령에게는 재직시절부터 동조세력이 적었고, 퇴임후 환경운동에 열정을 쏟으려하니 가신들의 뇌물 수수사건에 연루되고, 하물며 마눌님마져 연루되어 2차 재소환 조사를 받는다하기에 노 전대통령은 아마도 마눌님을 살리고자 죽음의 길을 가신것같습니다. 삶과 죽음은 같은것이라는 고인의 유언에 우리같이 어리석은 백성들은 뉘우침을 얻었을까요? 아마도 그렇게 가게만든 장본인은 검찰과 언론보다는 그들이 휘갈겨 써대던 말에 공감하던 우리가 아닐까요?

  • 09.05.23 22:5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5.24 09:47

    일개 필부의 자살이라면 그렇게 생각할수있지만 적어도 한 집단의 리더로서의 자살을 폄하해선안됩니다..

  • 09.05.24 09:56

    저 역시 야간비행 님의 의견과 같습니다. 이런 일로 자살을 한다면 글쎄요... 더한 분들도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 작성자 09.05.24 10:20

    더한일이라.. 잘못을 저지르고도 잘먹고 잘사는거 말인가요?

  • 작성자 09.05.24 11:44

    본문에도 나오듯이 자살도 개인으로서의 자살과 어떤 단체나 조직의 책임자로서의 자살은 다릅니다. 일본에서 회사나 은행의 파산을 책임지고 자살하는건 저는 차라리 아름다운거란 생각입니다.

  • 09.05.24 12:27

    아니요. 더 힘들도 더 어려운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버티고 살려고 발버둥 치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 분들도 살아가는 세상 이란 말입니다.

  • 작성자 09.05.24 13:06

    보는시각이 다르네요. 그건 방법이 없습니다..

  • 09.05.24 18:14

    이것저것 생각하지마시고 그냥 애도만 하시기 바랍니다 오죽하면 ...

  • 09.05.24 09:55

    우리 국민들은 그분께 마음의 빚을 졌습니다 그 빚에 대한 청산은 선거를 통해 이루어지고 우리사회가 한층 성숙해지는 밑거름이 될것입니다

  • 09.05.24 11:04

    저 역시 뭔가는 모르지만...가슴 한켠이 답답한게...그분에게 빚을 진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저 역시 비겁한 소시민일 뿐이네요.

  • 09.05.24 11:52

    용기란 남이 못하는 일을 할때 빛을 발합니다 그용기도 대업을위해 쓸때와 사사로운 개인을위해 쓸때 ...진정한 용기者는 현실을 피하지 않습니다...

  • 작성자 09.05.24 12:14

    노무현전대통령이 서거하지않고 살았다고 합시다. 평생 조롱당하면서 민주화세력의 짐이 되면서 살았을겁니다. 수구보수들은 항상 그럴겁니다. 노무현을 봐라 께끗한척하더니 그놈도 별수없지않느냐? 그러면 뭐라고말할까요? 하지만 그분이 서거하신후 우리는 이렇게 대답할수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책임지고 죽지않았느냐 니들은 죽을수있냐?

  • 작성자 09.05.24 12:15

    일개 개인이라면 몰라도 노무현정도 되는 인물이라면 죽어야할때와 살아야할때를 알아야합니다. 그는 죽음으로서 역사에 길이 남게된겁니다. 구차하게 사는것보다 낫지않나요?

  • 09.05.24 13:08

    따르는 추종세력도 많고 팍팍튀는 맨트 나도 존경한 분이지만 이건 아니다 싶네요

  • 작성자 09.05.24 13:09

    보는 관점이 다르면 평가도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노무현이 명패를 던질수있었던건 누구보다 하늘을 우러러 한점의 부끄럼이 없었기때문입니다. 지금 노무현이 죽음을 선택할수밖에 없는 이유는 한점의 부끄럼이 생겼기때문이고 그것에 대한 책임을 죽음으로 진겁니다. 필부의 자살처럼 생각하지마세요. 열사라는 말이 괜히 생긴게 아닙니다. 그렇게따지면 열사들의 죽음도 아무 의미없는 헛된것이되니까요.민영환열사가 자살한것도 헛된일일까요?

  • 09.05.24 18:24

    임금이 임종후에 이분은 대왕 이분은 왕 이양반은 군 후세사람이 평가 하지요. 이젠 역사의 심판에 맡겨야죠 .....내가 아는 열사는 민족을 위해서.. 나로인해 민족이 하나 되게 함이라 알고 있습니다.... 노전대통령을 통해 하나로 결집될 그런 사유는 지금으로서는 없을것 같네요.

  • 09.05.24 12:25

    가슴 아푼 일입니다 ..자기의 잘못을 사과는 못할지라도 자살은 엄연한 범죄라는 사실은 그는 퇴임한 대통령이 이기전에 판사까지 지낸 분으로써 가족과 주위 수하들의 면제부를 주기위해서 자살을 하다니 .. 그런자들이 정권을 잡기에 이나라는 아직도 부정 공화국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겁니다 ..

  • 09.05.24 12:27

    힘없고 빽없는 그야 말로 소시민은 항시 어듬속을 헤메는 것입니다 ..잘못이있으면 벌을 받고 죄가 없다면 왜 자살을 합니다 그런데도 여기서도 서거 저기도 서거 ..국민 의식이 이정도니 힘만 있으면 나뿐짓거리를 일삼고 약속을 어기고 그래도 다음 선거엔 또다시 이래서 되겠읍니까 ....

  • 09.05.24 12:33

    이런 의식 가지고 정치인들의 잘잘못을 욕하고 ..손가락질 할겁니다 언제 법에 의한 민주 주의가 이룩되겠읍니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법죄를 저질러도 영웅이고 내가 싫어하는 사람은 범죄를 저질르면 감방에 가야합니까 ..우리 편가르기를 이젠 그만 합시다 ...그들의 범죄는 국민의 힘에서 나온다고 생각 합니다 ..

  • 09.05.24 21:09

    우리나라는 옛날처럼 백제.신라.고구려.이렇게 3개로 쪼개서 살아야 조용할겁니다..지금 현재 대통령 누구손으로 찍엇나요. 다른나라사람이 찍어주엇나요..그리고 민주화 개혁 이런말하면서 자기들이 무슨일에연류대면 누가나쁘니하면서 책임회피하지요.. 서민대통령이란단어 함부로 사용하지말아주세요..노무현이가 재건축아파트 임대20프로 하면서 개피보는사람 많습니다..분담금낼돈 이없어서 집까지빼았끼고 자살한분들 만ㅁㅎ이있습니다..나도 그인간 때문에 4천만원더들어갑니다..아무데나 국민자 붙이지말아주세요..

  • 작성자 09.05.25 08:58

    아주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가지신분이네요.. 존경스럽습니다.

  • 09.06.08 04:23

    아따마... 늦었지만 입이 근질거려서 걍 못넘어 가게 만듭니다요. 스스로 목숨을 내 던지는 그 용기! 쥑입니다. 짱입니다. 대단합니다. 함부로 할수 없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허나,,, 지 목숨 내던질때의 상황을 보고서 인물이냐, 걍 자살이냐 판단하믄 됩니다. 하나의 사회적 큰 주제가 있고 대치상황이 지속되면서 그 주젯거리가 저울의 기울기가 없이 계속 상승곡면을 그리고 있거나 치열할때 의연히 목숨을 던졌다면 인물입니다. 허나, 다툼의 주젯거리가 본인에게 내리막으로 치닫거나 불리할때 목숨을 던졌다면 그것은 어떤 사람이든지간에 이유 불문하고 걍 자살입니다. 노전통은 자살로 인해 본인 정치역정의 앞뒤가 어긋났습니다.

  • 09.06.08 04:52

    고인 앞에서 한여름밤 개구리처럼 세상 시끄럽게 하자는게 아니고 사건을 직시하면 판단은 간단하게 내릴 수가 있고 생각의 정리는 명료할 것이라 나름대로 결론 지은 소견입니다. 머 딴 의견도 당연히 있겠지요. 다 존중합시다요.. 영웅은 추종자들이 만드는 것이므로 세월따라 곳처따라 오락가락합니다. 걍 내편이었다면 슬퍼하고, 남의편이었다면 애도하면 되겠습니다. 편가르기처럼 되버린 한국의 현실정이 진짜 맞을까 생각하니 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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