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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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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폐암진단을 받았어요
딸기꼬꼬맘♡ 추천 1 조회 6,174 24.01.08 09:14 댓글 1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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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8 15:54

    잘 될꺼예요~~힘내셔요~~~

  • 24.01.08 15:56

    본인이 가장힘들시기일텐데 힘내시고 남편분 및 가족분들과 잘 이겨내길 바래요. 진심으로 화이팅하세요

  • 24.01.08 16:00

    또닥또닥. 힘내시고 화이팅 입니다. 회복 하실 거에요.

  • 24.01.08 16:01

    지금부터는 본인 건강만 신경쓰세요. 그 사람들 말은 그냥 흘려들으시구요. 저도 가족 중 경험자가 있어서 마치 감기 생각하듯 하는게 어이가 없더라구요. 당사자에겐 세상이 무너지는 일인데...흔한 병처럼 ㅠㅠ. 꼭 치료되실거니까 두려움은 던져버리시고 아무 생각하지 마세요.

  • 24.01.08 16:18

    요즘 의술 좋으니 좋아지실 것입니다 스트레스 받을일 있으면 무시하시고 님 건강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힘내세요

  • 24.01.08 16:40

    너무 걱정만하는 글 보내면 더 우울하고힘들까봐 웃는얼굴 보냈는데 그것도 인연끊을정도로 별론가요 문자보내는심정도 뭐라 위로할지 모르기에 글케보내는거에요 넘 기분나빠하지마세요

  • 24.01.08 18:04

    222222 그래도 걱정해준 샤람인데 ㅜㅜ

  • 24.01.08 16:50

    치료 잘 받으세요.
    긍정의 힘을 보태 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08 17:04

  • 24.01.08 17:39

    저희 큰아버지도 2004년 폐암 진단 받고 폐 절제 후, 20년 넘게 건강히 지내십니다. 1948년생이셔요. 힘내세요

  • 24.01.08 17:56

    꼭 쾌유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24.01.08 18:52

    아~~~~그러셨군요.
    토닥토닥.
    꼬꼬님 맘먹기 나름이에요.
    잘되실겁니다.
    주치쌤 말씀주시는대로 차근차근 따라가심 되어요.
    토닥토닥해드려요.

  • 24.01.08 20:02

    힘내세요 기도 드리겠습니다

  • 쾌유 기도 드립니다. 기운 내셔서 치료 잘 받으세요.

  • 24.01.08 21:44

    얼마나 두렵고 힘드실까요. 그래도 용기 잃지마세요. 병기가 나쁘지않게 나오길 바라고, 의술이 많이 좋아졌으니 잘 치료하면 건강 되찾으실겁니다. 기도합니다.

  • 24.01.08 21:46

    젊으시니 나으실거예요 좋은결과 있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24.01.08 22:07

    기운내시고 치료잘받으면 좋아지실꺼에요 힘내세요

  • 24.01.08 22:34

    쾌유 기도드릴게요.
    힘내세요.

  • 24.01.08 22:39


    저도10월달에 갑상선암수술받고..ct에서 간유리가 발견되서..폐암선고 받았네요
    왜 폐암이냐고...절망했었습니다
    6개월뒤 다시 ct찍기로하고..수술 결정하기로 했답니다
    63세...이제 모든일 손에서 놓고
    여행이나 다닐려고 했는데..병이 발목을 잡네요
    그래도..우리 힘내보아요
    응원하겠습니다

  • 24.01.08 23:12

    치료 잘 받으시고 완치되시길 바래요!!

  • 24.01.08 23:17

    폐암이라니 ... 지금 마음이 얼마나 힘드실까요. 그래도 덤덤히 5로 표현하신다니 정말 용기있고 대범한 분이십니다.
    멘탈이 강한 사람이 건강하게 더 잘 치료되니 힘내셔요.. 건강 회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ㅠ

  • 24.01.08 23:33

    큰 일을 겪어보니 내가 힘들어 정신이 무너졌을 땐 위로의 말들이 독이 되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남의 고통에 공감과 위로 하려들지 않아요 (감히 할 수 없다는걸 알기에)
    지금은 치료에 집중하시고 완쾌 후 글 기다리겠습니다

  • 24.01.08 23:35

    치료잘 받으시고
    꼭 완쾌하실겁니다
    힘내세요

  • 24.01.08 23:51

    착해도 눈치 없으몀 손절.. ㅠㅠ
    맞는 거 같아요
    지금 이글도 덤덤하게 쓰신거 같아 더 마음이 아픕니다
    이럴때 익명이 좋더라구요
    글로 힘듦을 조금이라도 덜어보시고
    좋은 분들의 응원 위로 받으시길요
    저도 작은 마음 보탭니다
    응원합니다

  • 24.01.08 23:52

    병원 나이로 딱 마흔 시작하는 겨울에 유방암 1기로 수술했어요.
    지나고 보니...정신 빠진 인간들 많죠? 가족들중에서도요. 근데 내 맘이 그때는 누가 무슨위로를 해도 좋게 들릴수가 없어요. 다른 사람 말에 휘둘리지도 신경쓰지도 말고 몸에 좋은 거...약이든 홍삼이든 식사든 챙겨드시고 체력 키우고가능함수술 항암 시작하세요.
    몸보신은 치료전부터 해야 치료를 이길 체력이 생겨요.

    여전히 실천이 어렵지만... 내가 사랑하는 내가 진짜 나라고 믿으며 살려고 노력해요. 암이 끝이 아니라 인생의 과정이더라구요.
    힘내시고 치료 잘 받으세요~

  • 24.01.09 00:06

    많이 힘들고 아프시겠지만 힘내시고 투병 잘 하세요.
    꼭 건강하게 완쾌되길 기도하겠습니다.

  • 비슷한 나이에 작년 1월에 입원검사하고 암이 여기저기 퍼졌다며 수술 후 조직검사 해봐야 정확한 병기 진단 나온대서 긴긴 수술 후 3기C 받고 항암 6차까지하고.. 이젠 일상을 사는게 감사한 지금이네요. 수술날 교수님은 남편에게 제껀 힘든 수술이 될 거라며 제일 늦은 1시타임으로 잡으셔서 밤9시에 끝났더라구요. 저에겐 푹 주무시고 일어나면 수술 끝나있을거라며 수술 전 회진때 한마디 남기셨구요. 정말 그렇더라구요. 님이 지금 심적으로 제일 힘든 때라 그 어떤 말도 위로로 들리지 않을 수 있어요. 사람들 각자 나름 자기 수준에서 위로하는거니까 너무 서운해 하지 마시길요. 지나고나면 그 또한 다 고마운 마음들이더라구요. 수술이 가능한 것 또한 감사한 일이고,, 나중에 정신차리고 이 병이 내게 온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보면 남편이 (심지어 제가 평소 운동 식습관 등 건강관리 해왔기에) 더 억울해해요. 어제 저랑 같은 기수로 10년째 잘 살고 있는 선배 환우를 만났는데 그분이 그간 본 수많은 환우들 보면 암은 랜덤이라고 해요. 하지만 이 생존게임에서 롱런하는 유일한 방법이 있었어요. 무조건 나는 꼭 살아날 거라는 긍정. 내몸의 소리에 귀 기울이기. 건투를 빌게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20 17:0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09 09:11

  • 24.01.09 09:15

    마음으로 간절한 응원드립니다

  • 24.01.10 11:21

    힘드시겠지만
    치료에 전념하길 바랍니다.
    좋은 기운으로 기도드릴게요.

  • 24.01.10 12:08

    힘내세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10 12:13

  • 24.01.20 15:28

    건강 회복을 기원합니다

  • 24.06.18 13:48

    폐암이 일찍 발견된것이길 바랍니다. 지금쯤 나아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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