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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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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게시판 좌파 기득권과 88만원 세대
새벽이 올때까지 추천 4 조회 2,317 15.06.20 20:4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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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20 22:13

    첫댓글 글쎄요.

    우리나라 산업수준으로 봐서는 공무원, 대기업, 공기업의 평균급여와
    연금 수준이 특별히 높다고 볼만한 건덕지가 없습니다.

    문제는 노동력수입과 부동산투기에 의해서 중하층을
    경제적으로 억압하는게 핵심문제라고 봅니다.
    자본세력은 피지배층을 분열시켜 대립시키는 전략을 사용합니다.

    공무원,대기업, 공기원의 급여에 도전할게 아니라,
    중하층 경제인구의 1인당 300만원 기본소득을 보장하고
    공공임대주택을 급팽창시켜 주거를 보장하여
    이들의 여유있는 소비에 의해 내수시장을 팽창시키면
    방대한 세수 확보가 가능합니다.

  • 작성자 15.06.20 22:48

    게시글의취지는
    대기업의급여에 도전하자는게 아니라
    기득권이 되어버린 그들의 보수성이
    사회변혁에 방해된다는 뜻입니다

  • 15.06.20 23:58

    @새벽이 올때까지 이런 글은 일베나 보수 인사들이 주로 주장하는 글이기도 합니다.

    그러한 전략에 말려들어가는 돌빡들을 조심해야 한다는게 제 주장입니다.
    큰 적을 상대해야지 이런 문제에 엮이면 수십년 지나가도 내부분열 뿐이죠.
    겨우 큰 정의에 집중할 에너지 밖에 없는데 작은 정의에
    흥분하도록 소모시키는 무리를 경계해야 합니다.

    아무튼 자본패권에 대한 공격방향과 집중성을
    흩트리는 자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 작성자 15.06.21 05:11

    @분석관 일베는 모르겠고 보수인사들이 주장하는것과 진보측이 주장하는것이 유사, 동일 할때도 상당히 많습니다
    내용의 진실여부가 중요하지 진영논리가 중요치 않습니다

  • 15.06.20 22:25


    최근 좌빨로 급변당한 IMF 보고서와 프란치스코 반자본주의 회칙에서
    천명한 것도 바로 이것이죠. 하층에 돈을 뿌려라 그러면 선순환 성장이 이루어진다.

    미국이 파괴하고 대량살상하는 6000억달러의 국방비도 그 보다 훨씬 많은 GNP로 기여합니다.
    삼성은 3년이면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새로운 휴대폰을 만들어내면서 GNP를 만들어냅니다.
    옛날 같으면 10년을 써도 괜찮은 제품들이죠. 이러한 비효율성과 상관없이
    거대한 GNP 부분을 차지합니다.

    돈의 팽창은 의지의 문제이고 오직 인플레이션에 의해서만 제한됩니다.

  • 15.06.21 05:19

    공감합니다. 원천적인 사회구조의 재구성이 필요한데 노동자끼리 서로가 분열되게하는 어젠다입니다.

  • 작성자 15.06.21 05:17

    @허허공공 링크된 곳을 들어가서 작성자의 다른글을 보시면
    그런것과는 전혀 무관함을 알수있습니다
    작성자의 일관된 주장은 진보가 왜 자꾸 패배하느냐에대한
    분석이고 주장 모두를 저도 동감하지않지만
    나름 본만한 글이라 생각되는걸 가져온것입니다

  • 15.06.21 00:17

    4대강 비리, 자원비리같은 대규모 예산횡령은 미뤄두어도 건질수 있는 사람조차 구할생각이 없는 사악한 세력들의 행동을 몇십년전도 아니고 바로 눈앞에 겪고도 실체도 불분명한 좌파 기득권탓이라는 논리적 비약이 정말 놀랍기만 하군요

  • 15.06.21 13:49

    정신들 차립시다. 위 원글의 내용은 전체 회원님들께 필독을 권장할 만한 내용이요! 매우 정나라한 현실을 다루고 있어 누구나 거울에 비쳐진 남녘사회 기득권 진보가 얼마나 기형화 되었는지 한층 더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유익한 자료라 생각하며 새벽이 올때까지님의 통찰력 또한 상당하다 느낍니다.
    자고로 모든 질병도 치료보다 우선이 정확한 진단이듯이 환자의 체내부터 검사하고 그 증세를 파악해야 정확하게 진단을 할 수가 있으며 따라서 병증 정도에 알맞는 수술이나 치로를 해야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말기암 환자와 같을 정도로 모든 권력층이 부패한 가운데 진보의 탈을 쓴 좌파 기득권이 덩다라 부패하고 이중대로 전락

  • 15.06.21 13:47

    한지 오래됩니다. 게다가 야권 정치세력 마저도 사분오여되어 정작 매국정권 세력에게도 맥을 못출 정도이니 인민대중을 선거철에 표나 찍어주는 선거노예로 이용할 뿐, 야당들과 진보단체 기득권이 살신성인 자세가 아닌 부르주아 좌파 즉 우파 수구세력 이중대 역활에 치중했기 때문에 오늘날 이토록 말기현상에 이른 것이라 보는데 이제부터라도 무턱대고 그딴 생색내기에 급급하기 보단 현 기득권 진보 현실의 그 실체와 정체성을 면밀히 진단한 후 그야말로 대수술 내지 총체적인 진보혁명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남녘 사회란 이중대 세력들만 살아남는 허울좋은 좌파요 부르주아 진보 가짜 민주화 기득권 특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판단합니다

  • 15.06.21 14:44

    @윤기하 작년 언제인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노동절 날 전국 노동자대회가 열려 많은 인파가 집회를 갖는 자리에 민주노총 조합원들도 꽤나 많이 동원되어 함께 구호를 외치며 정부의 노동정책을 비판하던 자리에 전 민주노총위원장이란 자가 무대에 올라와 연설을 했는데 그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 라는 내용 정도로 마치고 내려오자, 이에 격분한 연대투쟁 단체 소속 회원(농민회) 몇명이 달려들어 전위원장 뺨 따귀를 치며 "지금 장난하냐! 누가 그따위 박근혜 말한마디 사과나 받자고 집회에 나온 줄 아느냐!" 하며 폭행까지 벌어져 언론에 보도된 적도 있지요. 이러한 현상은 유독 노동집회 현장만 있는 풍경이

  • 15.06.21 15:05

    @윤기하 아니고 촛불집회에서도 자주 벌어지는 웃긴 일이지요. 촛불집회는 시국회의(약 300개 진보단체 연대) 집행부가 대부분 행사를 주관하는데 역시 촛불집회 연사로 자주 연설을 이어간 작자가 바로 진보연대 공동대표인 박석운인데 그인간도 마찬가지로 늘 한다는 연설 내용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에게 한마디 사과를 해야한다!"란 말로 군중들을 달래고 치밀어오른 불만 감정을 누구려뜨리려 애씁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중대 놀음에 침뱉고 청와대로 진격하자는 대열도 그 자리에 참가하던 횃불연대 회원들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하다 이를 저지하려는 경찰병력에 막혀 투쟁이 거칠게 되니 일부 연행되어 형사처벌도

  • 15.06.21 15:40

    @윤기하 받은 사례가 허다분합니다. 이럿듯 야당이나 진보단체 운동권 대표라 나선 인사들의 연설조차 인민대중이 배척하는 원인은 바로 국정원 기획과 각본에 맞추어진 연설이 대부분이라서 결국 김기종 선생 같이 단독으로 거사를 실행하고 감옥에 갇친 일도 일어난 것이라 봅니다. 인민대중은 결코 부정선거 당선을 인정한적도 없거니와 세월호 대학살, 민생파탄 등 "물러가라!" "퇴진하라!" 라고 외치며 결사항전을 원하는데 이것을 누구려뜨릴 연설로 엉뚱하게 물타기만 해 온 야권 정치세력과 운동단체 지도부가 국정원 이중대 노릇이나 하니 뺨따귀 맞아도 싸다고 운동원들이 말들을 내뱉는 실정입니다.

  • 15.06.21 17:09

    남한 의 노동계층 은 쥐 색끼 무리와 갖음......그들은 위에 열거한 내용들에 대한 역량이 없음...기득권 이 더럽다고 하지만 그 보다 더 더럽고 지져분 한것이 남한 의 노동계층 임.....

  • 15.06.21 17:14

    조직에 소속된 노동자들은 그나마 단체 의 통제에 의해 진퇴를 판단하지만 그외 난민급 노동계층 들은 거의 눈 뜬 장님들임....그들을 개화 시켜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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