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목수가 직업 인기순위 몇번째 된다고 하던데.... 여러분틀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제가 아시는 분은 인테리어 목수일을 하시는데 하루에 15만원~20만원 선이 일당이 현실이지요 열흘만 일을 해도 어느정도 자기 생활하면서 좀더 자기투자의 시간을 갖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블긴하지요
그리고 기술이 어느정도 된다면 취업이민도 1순위라고 하더군요. 진정한 기술인으로써 자기의 전문분야를 갖는다는것 멋지고 보람되고 그럴것 같아요.
나중에 자기 사무실도 차릴수 있지 않겠습니까 실내건축 사무소나...인테리어 디자인 샵...등등
대기업이든 어디든 들어가기도 힘들지만... 뚜렸한 보장도 없이 시간을 보내는것이 너무 기약이 없는 것 같아요. 일단 취업이 되었다 치더라도 이직을 하거나 퇴직을 하거나.
다른 자기의 길을 찾는 직장상사나 선배의 모습들을 보면서 오륙도니 4오정이니 삼팔선이니 걱정하면서 시간보내는거 별로 ... 썩 달갑지 않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리플 부탁드립니다.
취업 준비 열심히 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해요 ... 열심히들 하시는데 제가 김빠지는 소리한것 같아서여...
첫댓글일본에서도 목수라는 직업이 좋지는 않다고 합니다 오죽했어면 ,, 젊은이들이 목수일을 배우지 않으니,, 기존의 목수들이 나이가 70대가 되어도 목수일을 한답니다 목수라는 직업으로 안정된 생활이 어렵습니다 밥벌이나 하기는 몰라도,, 왜냐면,,목수의 일들도 자꾸 없어집니다 즉 목자재가 아니라 대체재료롤 사용해서 마감을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목수들은 뒤따라가면서 몇일 마감작업해주는 것이 전부입니다
잡철- 경량-ALC 벽돌- 대체적으로 그런 분야가 인테리어 목수들의 일을 대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목수는 예전에 망치로 못을 박을 박아서 일할때가 제일 좋은 시절이였습니다 앞으로 더이상의 희망을 걸수는 없는 직업입니다
첫댓글 일본에서도 목수라는 직업이 좋지는 않다고 합니다
오죽했어면 ,,
젊은이들이 목수일을 배우지 않으니,, 기존의 목수들이 나이가 70대가 되어도 목수일을 한답니다
목수라는 직업으로 안정된 생활이 어렵습니다 밥벌이나 하기는 몰라도,,
왜냐면,,목수의 일들도 자꾸 없어집니다
즉
목자재가 아니라 대체재료롤 사용해서 마감을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목수들은 뒤따라가면서 몇일 마감작업해주는 것이 전부입니다
잡철- 경량-ALC 벽돌-
대체적으로 그런 분야가 인테리어 목수들의 일을 대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목수는 예전에 망치로 못을 박을 박아서 일할때가 제일 좋은 시절이였습니다
앞으로 더이상의 희망을 걸수는 없는 직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