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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치 아파, 행시(방장:푸른꽃님) 사월의 첫날밤/ 부산 해운대
강가에 추천 0 조회 66 22.04.02 11:4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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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02 11:49

    첫댓글 부산 여행기록 함께 감상 잘 합니다. 고향이 부산이라 자주가서 보고 먹고 하지만 사진으로 보니 더 정겹고 먹고 싶어 조만간 다녀와야겠어요.

  • 작성자 22.04.02 14:30

    가기전보다
    다녀와서 더 그립네요
    추억이 쌓인곳이라 그런게죠^^

  • 22.04.02 13:59

    강가에님의 부산여행기.
    기다렸답니다.

    잘 다녀 가셨나?

    생각도 했구요.
    이렇게 유명맛집과 부산여행기.
    감사합니다.

    여행 끝나고
    몸무게 늘어나셨을 듯요.

  • 22.04.02 14:00

    백사장의 톳이불 표현.
    참 인상적이에요.
    톳 채취하러 가고 싶어요.

  • 작성자 22.04.02 14:28

    손자가 저게 뭐냐그래서
    모래가 추워
    이불덮었다 했어요
    그러냐고 끄덕끄덕ㅎㅎ
    금방 밀려온 싱싱한것들
    봉지가득 담아가는 어른도 계셨어요
    담날 해변 관리원들이
    일일이 걷어내느라 애쓰더군요

  • 22.04.02 19:18

    오~호~라
    멸치쌈밥에 군침
    바람 엄청 불었나
    시우가 늘씬하니 키가 많이컸써요
    할매 기쁨조~^

  • 작성자 22.04.03 11:38

    멸치쌈밥은 기대만큼
    대단하진 않았는데
    줄서서 대기했어요

  • 22.04.03 07:11

    멋진 여행과 맛집 먹방 좋습니다 다음기회 오면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
    아쉬웃것 하나 빠진 것같습니다 ㅎㅎ
    요즘날씨에는 들茶 한잔 까지있셔면 멋진 나들이.....ㅎ

  • 작성자 22.04.03 11:40

    점심에는 삼가했지만
    저녁마다 술은 당연
    많이 먹었습니다ㅎ

  • 22.04.03 10:52

    어마나~~부산 해운대 다녀가신날 , 전국구 뉴스에도 나왔을정도로 바다속이 요동을 쳤어 , 바위틈에 붙어있던 톳이 해안가로 밀려오고

    양식장의 미역이 송정 해안가를 뒤덮었다고 했어요.........바람이 정말 많이 불었지요~...

    대변항의 장군집에서 멸치쌈밥과 멸치회~맛이좋았지요~?ㅎㅎㅎㅎ

    저는 그날 , 해운대 달맞이 문탠로드~ 했어 청사포까지 걸었는데, 햇살은 좋았는데, 바람이 장난아니였어요....

    즐거운 여행이였다니 참, 좋아요~, 그날 바람만 아니였다면 정말 좋았을낀데,,,,,

    어제 , 오늘 이곳 달맞이 길은 차량으로 난리 랍니다........ㅎㅎㅎ( 벚꽃과 개나리가 절정이예요~)

  • 작성자 22.04.03 11:32

    정보 주신대로 여기저기
    잘 다녀왔습니다
    달맞이고개를 서너번 넘나들면서
    금방이라도 펑펑 터질 벚꽃망울이
    며칠후면 난리나겠다 싶더군요ㅎ
    자유시장 자갈치도 갔는데
    그놈의 바람때문에
    손자가 힘들어 하더라고요
    덕분에 도움이 많이 되어
    감사드려요^^

  • 22.04.03 18:14

    멀고먼 부산까지 딸사위 그리고 황금보다 귀히 여기는 손자와 같이 왔다가셨군요 까도영감님도 모시고 오지 야박도 하셔라 같은 외할배로서 분개합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오늘에사 누군지 알아뵜어요 쫌 둔합니다 앞으로 재미난 사연 많이 올려주세요 다시 한번 반갑습니다^^

  • 작성자 22.04.03 21:20

    ㅎ 그러셨구나요
    혹시 불편하실까 잠잠히 있다가
    등불지기님 돕는 몽님 헌신에
    맘이 그만 움직였네요ㅎ
    첨에 몽님에게 열광했던
    그때가 그립고 좋았어요ㅎㅎ
    까도할배는 마침 건강검진 예약이 잡혀 못갔어요
    대학병원 예약이라 미루면 언제할지 몰라서요
    근데요 솔직히 편하기는 했습니다
    집에서도 나가서도 좀 챙겨야되는
    부담감이 없어서죠
    호텔방 따로 손자하고
    오붓한 추억만들기 좋았습니다
    카페질을 그만 졸업할까 하다가
    여름에님 순정님 테이님 따라서
    오게 되었답니다
    반갑고 감사해요^^
    그리고 여기에는
    강마을 닉이 이미 있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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