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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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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행 이 야 기 부슬비와 함께 한 거창 비계산 그리고 우두산.
돌삐 추천 0 조회 149 18.04.25 11:4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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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25 21:25

    첫댓글 닭은 지구상 인구수보다 많고 3000여년 전부터 인간들과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물론 식용으로 닭을 키우고는 있지만
    '새벽 닭이 울어야 날이 밝는다'
    '암탉이 울면 계란이 생긴다'

    이런 말들은 닭대가리란 비하적 표현을 무색하게 만듭니다.
    인간들이 가장 많이 소비하는 닭고기를 대어주고
    가장 친근하게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닭..
    飛鷄山 이란 독특한 산명을 가지고 있어 한번 오르면 잊혀지지 않을 산..
    '안개보다는 굵고 이슬비 보다는 작은'
    는개비 내리던 비계산의 느낌은 오래도록 기억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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