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가 오는 24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 천호사거리 지역에 기존 ‘CINE 11’을 ‘롯데시네마 강동’으로 재개관한다.
롯데시네마의 서울 진출 6번째 영화관인 ‘롯데시네마 강동’은 총 10개관, 1,998석 규모로 강동구의 새로운 문화 휴식 공간을 표방한다. 이번 <롯데시네마 강동>의 개관으로 롯데시네마는 전국적으로 42개 영화관, 325개 스크린을 구축하게 되었다.
‘CINE 11’을 리뉴얼한 ‘롯데시네마 강동’은 롯데시네마만의 대형 스크린, 음향 시설 등 최신식 시설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강동 주민들을 감동시킬 예정이다. 또한 ‘롯데시네마 강동’은 지하철 5호선(천호역) 및 편리한 버스 노선 등을 갖춰서 높은 접근성을 가졌으며, 지하 주차장과 옥외 주차장을 활용한 편리한 주차가 가능하다.
한편, ‘롯데시네마 강동’은 개관일인 4월 24일과 25일 양일간 12시~20시에 상영작을 무료로 볼 수 있는 개관 기념 무료 시사회를 준비, 많은 고객들에게 롯데시네마 강동의 첫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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