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 행 일 :‘19. 3 . 16.(토)
○ 산 행 지 : 해남 달마산(489m) 달마고도
○ 차량이동 : 광주비엔날레주차장(07시30분), 문예후문(35분),무각사(07시45분), 월곡1동 주민센타(08시)
○ 준 비 물 : 중식, 식수, 간식, 보온의, 장갑, 상비약 등
○ 경비분담금 : 3만원
○ 산행코스 : 미황사 - 1코스 - 큰바람재 – 2코스 – 노시랑골 옛길 접점 - 3코스 – 물고리재 – 4코스 - 미황사(A코스, 원점회귀 17.7Km, 약 6~7시간) ※B코스(체력과 현지 여건에 따라 준비)
○ 산행개요
해남 달마산, 천년의 신비길이 열린다 남도명품길「達磨古道」17.74km.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미황사, 하늘끝 신비로운 암자 도솔암, 달마대사의 전설이 내려오는 달마산 하늘과 산, 바다가 어우러진 태고의 땅, 해남 달마산 일원에 달마산 둘레길 ‘달마고도’ 를 조성하여 남도명품길로 거듭난다
‘천년의 세월을 품은 태고의 땅으로 낮달을 찾아 떠나는 구도의 길’ 을 주제로 개통하는 달마고도는 미황사에서 시작해 큰바람재, 노시랑골, 몰고리재 등 달마산 주능선 전체를 아우르는 총 연장 17.74km 의 걷기 여행길이다.
각 구간별 코스를 살펴보면,
1코스는 2.71km로 미황사에서 큰바람재에 이르는 길로 땅끝 천년 숲 옛길 노선과 연계돼 있어 미황사까지 왕복할 수 있는 순환노선으로 암자터와 문수암터, 너덜겅, 산지습지, 수정굴 등을 거치는 완만한 구간이다
2코스는 4.37km로 농바위, 문바위골을 거쳐 노시랑길로 이어지며, 소사나무 등 대규모 산림 군락지가 이어지며 달마산 동쪽의 땅끝 해안경관을 함께 조망할 수 있다. 2구간에서는 떡갈나무 고목을 비롯해 농바위, 관음봉, 암자터, 미타혈, 금샘, 문바우골, 노시랑골 등이 위치해 있다
3코스는 5.63km로 노시랑골에서 몰고리재로 이어지며, 노시랑골 옛길, 하숫골 옛길, 웃골재, 노간주 고목, 편백 조림지, 웃골, 도시랑골 등 아름다운 경관의 골짜기가 이어진다
4코스는 5.03km로 몰고리재에서 미황사로 돌아오는 구간으로 이미 조성돼 있는 땅끝 천년 숲 옛길과 겹치게 되며, 용굴과 도솔암, 편백숲, 암자터와 미황사 부도전 등을 거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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