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연세대학교 철학과 대학원 석사 졸업-캠브리지대학교 철학과 대학원 석사 졸업 (2012년 11월)-연세대 철학과 대학원 박사 재학 (2013년 3월부터)
실명 : 주요한
수상 경력 및 기타 특기 사항 : 고교재학중 모의논술대회 전국 6위, 연세대학교 철학과 강의조교, 학술진흥재단 학술지 '논리연구'에 논문 "On Nominalist Paraphrase" 게재 (교수님들이 논문을 싣는 학술지입니다. 논술 선생님 중에서 출제위원급 학술지에 글을 게재 할 수 있는 사람을 찾기는 힘듭니다.)
2014-15년 합격생 14명. (합격증 아래 공개. 선생님은 소규모 오프라인 과외만 하므로, 수업 하는 학생 자체가 별로 많지 않습니다.)
기대하는 과외비 : 50만원
연락처 (EMAIL 또는 휴대폰) : opime@hanmail.net 010-4402-2436
논술 선생님을 찾기 위해서 이 페이지를 보게 된 여러분은 행운아입니다.
여러분이 고민하는 논술의 딜레마를 제가 해결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학원과 과외의 딜레마.
논술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해 본 학생은, 학원이나 인강이 좋은 해결책이 안 된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선생님과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안 되니까요. <학원이 어떤 한계가 있는지 궁금한 학생은 선생님이 전화로 자세히 설명을 해 줄께요ㅎ>
그러나, 대학생 선생님한테 과외로 배우기에는 뭔가 불안하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영어나 수학과는 달리, 논술은 많은 내공이 필요하니까요. 저 역시 (정시) 논술 시험을 보고 합격해서 대학을 들어 왔고, 대학교 학부생 시절에 논술을 잘 가르친다고 생각을 했으나, 논술은 정말 가르칠수록 더욱 어려운 과목이라는 걸 절감합니다. 실제로 수시논술전형으로 연세대학교를 합격한 대학생들의 중간, 기말 고사 시험지를 직접 확인하는 입장에서 말을 하는데, 대학생들에게 논술을 배우는 건 위험합니다.
결국, 여러분에게 필요한 선생님은, 출제위원 수준의 첨삭과 코멘트를 해 줄 수 있는, 내공이 뛰어난, ‘과외 선생님’ 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여러분의 논술을 위해 13년을 준비해왔습니다.
법학, 과학, 사회학, 경제학, 철학 등을 13년 이상 최선을 다해 연구해 온 내공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출제위원급 교수님들과 계속 세미나와 스터디를 해 온 연세대학교 대학원생으로서, 그리고 출제위원 교수님들이 논문을 싣는 학회지에 논문을 게재하는 우수한 박사생으로서, 교수님들이 원하는 글이 어떤 것인지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QS World University Ranking 2011년 세계 1위 캠브리지 대학교 대학원에 합격해서 다닐 수 있는 것도 순전히 제 논술 실력 덕분입니다. 캠브리지 철학과 대학원은 전 세계에서 14명을 가리고 가려서 뽑았는데, 그 중에 한 명이 바로 선생님입니다. 세계 명문대학의 경우, 대학원 합격이 학부 합격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이런 대학원에서 모국어가 한국어인 사람이 세계 최고 학생들과 철학을 영어로 경쟁하는 것은 정말로, 정말로 어렵습니다. 이런 불리함을 뚫고 한국인으로서 세계 최고 철학과 대학원에 입학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는 것은, 텍스트를 날카롭게 분석하고 자기 주장을 설득력 있게 논증하는 능력에 있어서 만큼은 적어도 세계 최고 수준의 특별한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능력은 훈련을 통해 길러진 것이고, 다행히도 저는 이 능력을 여러분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수해 줄 수 있는 티칭 능력이 있습니다.
2. 선생님의 성과는?
제게 “5개월 이상” 배운 제자들은 70% 이상, 그것도 대부분 본인의 수능 실력 이상의 학교에 수시로 합격했습니다. 3개월 만에 고대 경영에 입학한 녀석, 2개월 만에 한국외대 입학한 녀석, 내신이 완전 바닥인데 중앙대 경제학과 합격한 녀석, 등 단기간에 급격한 실력 향상을 보여준 학생이 많습니다. 또한, 제 제자들 중에 최저등급을 넘는 애들은 모두 한양대 이상에 합격했고, 그 외에도, 서울 시립대, 홍익대, 숙명여대, 국민대, 상명대 등, 대부분이 다 정시로는 불가능한 학교에 입학했습니다. (30명 이상의 학생이라 일일이 다 열거하지 않겠습니다. 만약 제 학생들에게 전화로 확인을 하고 싶은 경우, 이메일을 주면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최저 등급 없이도 합격한 애들이 많습니다.
작년 입시(2014)는, 서울대 정외과 정시(김민*), 서강대 경제학과 일반선발(이용*), 한양대 경영학과 일반선발(이준*), 경희대 경영학과 우선선발(정민*), 국민대 경영학과 최저 없는 일반선발(김현*), 국민대 중문학과 최저 없는 일반선발 (박소*)숙명여대 독문학과(최소*), 성신여대 심리학과 (정지*), 이렇게 총 8명이 합격했습니다. 서강, 한양은 일반선발이고, 국민, 성신은 최저도 없는 전형이었고, 경희, 숙명은 우선의 기준이 낮았으므로, 학생들 모두 엄청난 경쟁률을 뚫은 셈입니다. 올해는 (2015) 서강대 경영 (박수*), 중앙대 경영(박수*), 숙명여대 르꼬르동블루(강해*), 동국대 경영 (박상*), 동국대 국문과 (임준*), 아주대 e비지니스 (이종*)
이 학생들의 합격증을 아래 공개했고, 요청한다면 전화번호를 공개할 수 있습니다. (김현*학생은 카톡에 저장된 학생증이 날아간 관계로, 학생증으로 대신합니다.)
단 한 명의 과외 선생님이 한 해에 8명의 학생을 (이렇게 높은 경쟁률의 시험에) 합격 시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럴 수 있는 선생님이 또 있을까요?
3. 선생님의 실력을 확인하는 방법은?
논술을 공부해 본 학생들을 다음과 같은 점을 궁금해 합니다.
'개요는 왜 짜야 하고 어떻게 짜는 거야?'
'유기적인 글이란 도대체 어떤 거야?'
'출제자가 확인하고 싶은 사항들을 어떤 구조로 제시해야 돼?'
'문단은 어디서 나눠?'
'글 시작을 어떻게 해?'
'교수님들이 학원식 글을 싫어한다는데 그럼 어떤 글을 좋아하셔?'
'난 별로 창의적이지 않은데, 도대체 어떻게 글을 창의적으로 쓰라는 거야?'
'도표 분석은 어떻게 해?'
여러분이 고민하는 이런 문제들이, 제 시범과외만 들어도 확실하게 해소가 됩니다. 제 자랑을 많이 했습니다만, 허풍인지 사실인지 실제로 검증할 수 있는 방법은 시범강의로써 제 첨삭과 수업을 체험해보고, 다른 선생님들과 비교를 해 보는 것뿐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선택을 하는데 있어서,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자신 있습니다.' 등의 무책임한 말들을 믿고 사람을 고르는 것은 위험 천만한 일입니다. 가능한 많은 시범강의를 들어 보고 그 중 최고의 선생님을 직접 고르는 것만이 학부형들과 수험생을 위한 최선의 선택일 것입니다. 제 시범강의만 들어 봐도 매우 도움이 되니, 부담 없이 들어 보기바랍니다! 4. 논술 대비, 언제 부터? 수능 최저등급부터 맞추고 나서?
수시로 뽑는 인원이 65%인 상황에서 논술을 포기하는 학생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다수 학생들이 논술 준비를 너무 늦게 시작했다가 나중에야 후회를 한다는 것을 유념하기 바랍니다. 학생들이 논술을 늦게 시작하게 되는 원인은 다음과 같은 오해 때문입니다. '최저 등급이 안 되면 논술이 의미가 없다' 이 말은 맞는 말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다음도 맞는 말이라는 겁니다. '논술이 안 되면 최저 등급이 의미가 없다' 그러므로, 최저등급을 맞출 정도로 수능실력을 먼저 올린 후에 논술준비를 시작하겠다는 것은, 논술실력을 먼저 합격권까지 기른 후 수능 공부를 시작하겠다고 하는 것과 똑같은 정도로 이상한 생각입니다. 재수생들은 수학 점수를 70점에서 90점으로 올리기 위해서 기꺼이 1년을 투자를 합니다. 그러나 논술 실력이 40점이 채 안 되는 학생들이 논술시험 3개월 전에서야 비로소 논술 공부를 시작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수시 인원이 정시보다 많은 상황인데도요.
이런 오해 때문에 많은 학생이 논술 준비를 너무 늦게 시작합니다. 그러나, 논술은 결코 단기간에 완성하기가 쉽지 않고,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마지막에 후회를 합니다. 논술실력이 튼튼하지 않으면 수능 최저등급을 맞춰도 합격이 쉽지 않습니다. 이제 연대, 건대, 동국대 등 수시 1차가 7개월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5. 정말 논술로 대학 갈 수 있을까?
수시에서 뽑는 인원이 입학 정원의 65퍼센트라는 점과, 정시에서는 실력 있는 장수생들이 몰린다는 점, 그리고 수시는 내신의 실질 반영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실제로는 논술시험이라는 점, 수시는 여러 대학을 지원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내신과는 달리 기본점수가 없기에 논술점수로 뒤집을 수 있는 폭이 엄청 크다는 점, 그리고 논술을 열심히 준비했거나 실제로 잘 쓰는 학생이 드물다는 점을 유념하기 바랍니다. 제게 배웠을 경우에, 위의 모든 요점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부디 제게 배워서, 가격대비 최상의 효과를 누리기 바랍니다! (제게는 여러 해에 걸쳐서 완성된 프로그램과 커리큘럼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세한 내용은 기업 비밀이라 여기서 자세히 적을 수는 없습니다. 이메일 또는 전화를 주면, 나머지 중요한 사항을 자세하게 설명해주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