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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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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삶 집에서 청국장 끓일 때마다 눈치가 보여요.
세별보석 추천 0 조회 2,287 24.01.18 13:49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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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8 13:51

    첫댓글 저희집도 먹을 사람이 저 밖에 없어서
    밑에 집에서 한번씩 끓이시는데
    ㅠㅠ 정말 먹고 싶어요 냄새 날때 마다 문 열고 냄새 맡네요 ㅎ

  • 24.01.18 14:27

    ㅋㅋㅋ 죄송한데 좀 잼있네요.

  • 24.01.18 13:58

    냄새 많이 나는건 발효가 잘못된거라던데요
    생태마을 청국장이랑 청국장가루는 냄새 별로 없어요
    백합된장 먹는데 이것도 냄새 별로 없더라구요

  • 24.01.18 14:00

    저도 좋아하는데 안 먹은지 오래 됐어요.
    남편이 냄새 때문에 질색하고 애들까지 덩달아 싫어하니 나만 먹자고 할수가 없더라고요.
    맛있고 귀한건데 한국 사람이 왜 싫어하는지

  • 24.01.18 14:19

    애들도 부모 위해서 참을 줄도 알아야죠.
    적정선 조율해서 편하게 드세요.
    청국장이 냄새가 나긴 해도 환기시키면 그뿐인데 아이들이 양보하는 것도 있어야..

  • 24.01.18 14:32

    방학땐 앞으로 밖에서만 드셔야겠어요

  • 24.01.18 14:43

    영하 10도 한파에도 음식냄새는 못참아서 앞뒤 베란다 활짝 열어서 환기 시킵니다 청국장이건 조기구이건 먹고픈건 드시고 환기시키심 되죠

  • 김치찌개도 마찬가지요.
    근데 솔까 나도 냄새는 싫긴 해요..
    그 음식들은 좋아도요.
    옷에 냄새 베고...

  • 24.01.18 15:01

    냄새 싫어서 김치 안 담그고 생선 안 굽는 집들도 있더라고요

  • 24.01.18 15:04

    새아파트로 이사오니 이런 점이 좋더라구요.
    요리 시작할때부터 전열교환기 중으로 놓고 요리하니
    냄새도 안나고 쾌적하고 좋더라구요.
    주방후드 환풍기 보다 휠씬 환기도 잘되고 좋아요.

  • 작성자 24.01.20 15:44

    아~감사해요. 전열교환기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찾아보니 우리집도 있네요.ㅜㅜ
    그동안 사용을 안하고 있었어요.

  • 24.01.18 15:12

    전 어렸을때는 청국장 먹지도 않았는데,
    나이먹으니 청국장 찌개가 맛있더라구요
    소고기 넣고 두부 숭덩숭덩 썰어서...갑자기 침 넘어가요

  • 24.01.18 15:21

    저랑 큰애는 좋아하고 둘째는 쏘쏘. 남의편이 먹인것도 아닌데 저녁에 퇴근하고 와서 잔향 가지고도 난리를 치네요. 아오~~

  • 24.01.18 15:45

    냄새 많이 안나는 청국장도 있던데 어떤 청국장은 시골청국장인지 아주 냄새가 썩어요. 아랫집에서 청국장이랑 고등어를 자주 굽는데 여름이면 진심 이사가고 싶어요..

  • 24.01.18 15:44

    부모가 자식눈치보고 청국장 못 끓인다는건 제기준에서 이해불가라
    참는 법도 배워야해요.

  • 24.01.18 15:45

    청국장 너무 먹고 싶네요 저도 끓여먹을래요 애들이 뭐라 그러면 나가서 먹고 오라고 쫓아내버리세요

  • 24.01.18 15:53

    내 남편이 좋아한다는데 자식 눈치라니. 참아라 하세요. 아빠가 좋아하는건데~ 집안의 중심은 부부

  • 24.01.18 16:24

    저로썬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남편이고 애들아빠가 좋아하는 음식을 하는데
    냄새가 나건 안나건 애들 눈치를 본다는게요 ㅜㅜ 저라면 적응하도록 자주 끓여줄거예요

  • 24.01.18 16:29

    집주인은 누구?..
    애들 눈치보느라 못먹는건 이해가 안가는대요ㅜㅜ

  • 24.01.18 16:38

    베란다에서 끓여요.
    그러면 집안에 냄새 덜나요.

  • 24.01.18 17:21

    윗집들 죽어요ㅠㅠ

  • 24.01.18 17:25

    @익명이 편하네요 그런가요. 저희는 뒷베란다 문다열고 조리대 따로 있어서 거기서 다들 냄새나는거 조리해요. 아래 윗집도 다 그러는데 크게 냄새가 나진 않더라구요. 근데 님말씀들으니 아파트 구조마다 다 다르니 뒷베란다에서 해도 냄새 날수도 있겠네요.

  • 24.01.18 17:34

    @좋은집은 내집 아 그럼 괜찮겠네요 저는 가끔 외출복 손빨래 널었는데 음식 냄새 올라오면 빨래 다시해야 되더라구요

  • 24.01.18 19:34

    헉 ㅠㅠ 저희 아파트 베란다에서 음식 하지 말라고(생선구이 등 냄새심한) 방송 자주하는데, ㅠㅠㅠ

  • 24.01.18 17:30

    무 삐져 넣고 신김치에 두부 넣은 청국장이
    맛도 좋고 건강식이라 열심히 먹습니다..ㅎ
    냄새 진하지 않은 청국장도 있어요

  • 24.01.18 18:45

    왜??
    청국장은 나이 와 같이 맛있어 질까요...?
    어릴땐 입에도 못 댔었는데 50줄 넘어가니...
    이 맛있는걸 왜 안먹고 시간을 보냈을까 후회 됩니다..
    너무 맛있어요..
    카지노에 차무식이 순대국 너무 좋아 한다 할 만큼요 ^^

  • 24.01.18 20:49

    저 엄청 좋아하는데 청국장 먹을땐 맘다잡고?요리해요
    환기하며 요리하고 먹을때
    문 닫고 먹은후
    환기 저는 옷세탁하고 샤워

    너무 냄새
    싫은데
    맛있어서 문제

  • 24.01.18 21:13

    뚜껑을 닫고 중불에 끓여보세요
    창문 열어놓고요

  • 24.01.19 07:32

    86인 우리 엄마 청국장 직접 띄우셔서 6남매
    자식들 나누어주십니다.
    많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몇년전에 알았습니다.
    우리 엄마 청국장 별로 안 좋아하신다는걸요.
    청국장 글에 생각나서 적었습니다.

  • 24.01.19 09:46

    아이들 어릴 적에 청국장을 너무 싫어해서 캠핑 장 가서 끓여 먹었다가 옆 텐트에 민원이..ㅎㅎ
    그 뒤로 청국장은 밖에서 사 먹고 있네요..
    우리는 추억의 음식이라 너무 좋은데 요즘 아이들은 그게 너무 냄새나서 싫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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